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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식중독 없는 추석연휴 주의사항 안내
금산군보건소, 식중독 없는 추석연휴 주의사항 안내
[충청25시] 금산군보건소는 식중독 없는 추석 연휴를 위한 주의사항 안내에 나섰다.
이번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이른 일정으로 가정의 온도가 높아 많은 양의 음식을 하는 명절 기간 음식 관리가 중요하다.
추석 음식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식재료를 소비기한 확인 후 필요한 양만큼만 구매하고 특히 육류, 어패류 등 상하기 쉬운 식품은 미리 구매하지 않는 게 좋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과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남은 음식 바로 냉장, 냉동 보관하고 먹을 만큼만 재가열해 섭취하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을 경우 음식 만들지 않기 등이 있다.
보건소는 추석 명절 식중독 및 감염병 집단발생 감염 등 특이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비삭연락체계도 유지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식중독 없는 연휴를 지낼 수 있다”며 “개인위생수칙을 실천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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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세계로·미래로 시책 발굴 총력
금산군, 2025년 세계로·미래로 시책 발굴 총력
[충청25시] 금산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 세계로·미래 사업 발굴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92건, 보완·개선 53건 등 총 145개의 시책 사업을 보고받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대 군정과제 및 공약과의 연계한 실행력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민선 8기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과제에 집중하며 사업별 수정·보완에 나섰다.
또, 스마트 농·산업기반 확충과 고품격 브랜딩 전략을 통한 농·산업 지원 정책 강화와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생활인구 유치를 통한 인구소멸 대응에 주안점을 뒀다.
발굴된 사업의 총예산은 145개 사업 중 하나인 금산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예산 1조5000억원을 제외하면 8100억원 규모다.
주요 추진 시책을 살펴보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금산군 제조업 실태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아토피 치유마을 리노베이션 △인공지능 드론 산불감시 시스템 시범 구축 △금산군 중앙도서관 건립 △첨단산업단지 유치기반 조성 △비호산 공원 확대·발전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등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이 3년 차를 맞아 온고지신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 달성에 나서고 있다”며 “주요 정책들이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금산군정은 5대 군정전략으로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구·관광·경제·활기·행복·교육·세계화·농업·문화체육·신뢰소통 등 10대 군정과제를 해결에 나서고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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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 여성의 힘 금산여성문화제 개최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 여성의 힘 금산여성문화제 개최
[충청25시]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 여성의 힘 금산여성문화제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실천 평등가정 10가정과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 기여자 29명에게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관내 패브릭 브랜드 비단천 패션쇼와 ㈜브리즈에서 제작한 성인지 뮤지컬 ‘오 마이 드림’ 공연도 선보였다.
특히 뮤지컬 ‘오 마이 드림’은 성인지에 관한 주제를 남녀의 몸이 뒤바뀌는 재미있는 설정을 통해 흥미롭게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부대 행사로 진행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불어라 양성평등 바람 부채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및 양성평등 다육이 만들기 체험, 함께 저출산 극복, 마음건강지키기, 폭력예방 등 홍보부스 등도 인기를 끌었다.
김영자 회장은 “양성이 평등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는 남녀의 협력과 상호 이해에 대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금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모두가 함께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가정과 일터를 중심으로 양성평등이 뿌리내리고 꽃 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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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금산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금산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맞아 지난 10일 금산금빛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군지부 회원, 금산군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또,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캠페인도 전개했다.
박범인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관내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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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깻잎엠마트·금산인삼로타리클럽,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온정
금산군 추부깻잎엠마트·금산인삼로타리클럽,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온정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산군 추부깻잎엠마트와 국제로타리3680지구 11지역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이 이웃사랑 나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추부깻잎엠마트는 500만원 상당의 당면, 김 등 500세트를 군에 전달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같은 날 금성·진산·복수면에 총 600만원 상당 라면 150박스 및 쌀 300kg을 기탁했다.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 이후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이불, 쌀 등 생필품을 후원하는 사업을 31년째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7월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산면행정복지센터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 협약식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기적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이옥순 대표와 이의섭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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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추부면지사협, 추석 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 금산읍·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 꾸러미 나눔에 나섰다.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위원 및 생활지원사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 김, 생필품 등을 꾸러미에 담아 지역의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은 날 위원 12명이 참여해 송편, 김, 라면 등이 담긴 꾸러미를 준비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찾아 안부와 함께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장용선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오오남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소외된 이웃에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복지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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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의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은 경제, 보건, 복지, 안전,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교통소통 및 안전 △가축질병 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5개 과제로 이뤄졌다.
군은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추진해 적체된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시행하고 연휴 중 쓰레기 수거일 지정 및 군민·귀성객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군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 및 비상진료를 시행하고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의원은 54개소, 약국은 32개소며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관한 정보는 보건소 홈페이지 및 119, 129, 120 및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금산군보건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곳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관기관과 상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연휴 대비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세버스, 택시 등 여객자동차의 안전 점검에도 나선다.
또, 상황 발생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본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 가축방역상황실 등을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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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파크골프 종목 선전
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파크골프 종목 선전
[충청25시] 금산군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관내 파크골프 종목 선수들이 선전하며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군 파크골프 선수들은 뛰어난 경기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줘 남자 개인전 오광진 선수, 남자 개인전 정구성 선수, 남자 개인전 이종래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 개인전 김소영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혼성 4인조에서도 동메달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관내 파크골프장이 수해를 입은 상황에서 군비 투입 없이 금산군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이 직접 복구에 나서는 등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얻은 성과로 의미를 더했다.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 18개소에서 진행됐으며 금산군은 종합성적 8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금산군 장애인 스포츠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특히 파크골프 종목의 성과가 두드러진 만큼 앞으로의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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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주문을 잊은 식당’ 연극 공연
금산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의 날 ‘주문을 잊은 식당’ 연극 공연
[충청25시]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일 금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주문을 잊은 식당’ 연극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관내 청소년 100여명이 현장을 찾아 금산문화의집 주민극단 금산골의 감동적인 무대를 관람했다.
연극은 지난 2019년 10개 읍면에서 찾아가는 공연으로 처음 공개됐으며 주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이번에 다시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이야기 전개는 대기업을 그만두고 식당을 차린 주인공이 어르신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위트와 감동으로 풀어냈다.
센터는 이번 연극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를 확립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공연을 통해 금산군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치매에 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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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재울산충청향우회 금산지회 고향사랑 서포터즈 위촉
금산군, 재울산충청향우회 금산지회 고향사랑 서포터즈 위촉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6일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고향사랑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재울산충청향우회 금산지회를 고향사랑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이 단체는 울산 지역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는 금산군 출신 출향인 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러 단체와의 교류를 통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향우회 발전을 도모하고 금산 고향 발전을 위한 홍보, 봉사 등 제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은 앞으로 2년간이며 울산 시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금산군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은 재울산충청향우회 금산지회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출향인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서포터즈를 위촉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고향 사랑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라호찬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금산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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