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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논산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공주시-논산시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와 논산의 농·축협 지부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백성현 논산시장, 농협 공주시지부장 황광환, 농협 논산시지부장 김동진을 비롯해 지역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각 지역의 농·축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상호기부에 동참해 기부를 진행했다.
공주 414명, 논산 401명의 임직원이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에 참여해 지난해보다 1600만원이 많은 8000만원을 모금해 4000만원씩을 상호 지역에 기부했다.
각 지역 농·축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맞게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이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차를 맞았는데 이렇게 지역 농협 임직원분들께서 자발적으로 기탁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농특산품 답례품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한편 모인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해 슬기롭게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올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과 대형 빨래가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이불 빨래 대행사업’ 등의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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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설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 시설직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0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시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7~9급 시설직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종 산업현장 및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따른 안전관리 등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으로 관리자 입장에서 건설 작업자들에게 적절한 안전교육을 제공해야 하고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과 작업 방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위험 요소를 인식해야 한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현장 사례와 연계한 전문 강의로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만수 건설과장은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및 방지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설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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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살예방 사업 총력…39개 협업과제 논의
공주시, 자살예방 사업 총력…39개 협업과제 논의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민관 협력 자살예방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강관식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해 2024년 8월말 기준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경로당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우리마을 건강지킴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한의원 방문 진료 △저소득 1인가구 심리안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 지원 등 신규과제 11건을 포함해 28개 부서 39개 협업과제를 보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주시와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실질적인 자살예방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관식 부시장은 “공주시와 관계기관 간의 협업을 통한 자살 예방 대책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쓸 계획이다 공주시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및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는 공주시 보건소 치매정신과나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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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알밤도 줍고 농가도 돕고’ 1석 2조 추억 쌓기
공주시, ‘알밤도 줍고 농가도 돕고’ 1석 2조 추억 쌓기
[충청25시] 공주시는 본격적인 밤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밤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도시민에게는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청 산하 공직자들도 밤 줍기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산림공원과와 교통과 직원 20여명이 사곡면 가교리 밤 재배지를 찾아 알밤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알밤 줍기 자원봉사는 10월 초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주시청 산림공원과 또는 자원봉사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시는 1인당 4000원에서 1만 5000원의 체험비를 지불하고 알밤 줍는 체험과 주운 알밤 일부를 가져갈 수 있는 알밤줍기 체험농장을 관내 11개 농가에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가별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밤톨이마을 △소랭이마을 △꽃내미풀꽃이랑마을 △예하지마을 △도담골호반마을 등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도 알밤 줍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곧 추석 명절 연휴가 다가오고 오는 28일부터는 제70회 백제문화제도 개막한다 알밤의 고장 공주에서 알밤도 줍고 다양한 축제 행사도 만끽하면서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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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 되세요
공주시,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 되세요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광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 임달희 시의회 의장과 의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 확립을 선언했다.
다만, 직무 관련성이 없다면 가액 범위 안에서 농산물 등 선물이 가능하므로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잘 숙지해 청렴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명절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면서 주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정을 나누는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추진하는 설,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과 함께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간부공무원 청렴릴레이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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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연휴 ‘아이돌봄서비스’ 정상 운영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서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에도 아이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정상 운영키로 했다며 비용 역시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평일 요금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양육 공백 및 소득판정을 받은 후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이나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용 신청은 서비스 시작 5일 전부터 4시간 전까지 사전 신청으로 이번 연휴 아이돌봄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반드시 사전에 서비스 제공기관에 사전 문의한 뒤 신청해야 한다.
한편 공주시에서는 현재 135가구 220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 중으로 공주시는 ‘2024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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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개 기업 유치 성공…550억원 투자유치
공주시, 4개 기업 유치 성공…550억원 투자유치
[충청25시] 공주시가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힘입어 4개 기업을 유치하는 값진 성과를 냈다.
공주시는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최원철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천안, 아산 등 8개 지자체와 30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곳은 △가스켐 테크놀로지㈜ △청명첨단소재 △주식회사 에스피씨아이 △㈜스페이스 솔루션 등 4개 기업이다.
㈜스페이스 솔루션은 탄천면 삼각리 일원에 나머지 3개 기업은 남공주 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먼저, 가스켐 테크놀로지㈜는 용기금속가공과 산업용가스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5년 12월까지 100억원을 투자한다.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을 생산하는 청명첨단소재는 140억원을 투자해 2026년 10월까지 공장을 신설하고 공주에서 새 출발을 알린다.
주식회사 에스피씨아이는 반도체 제조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10억원을 투자해 2029년 12월까지 공주에 둥지를 늘린다.
특수밸브류를 생산하는 ㈜스페이스 솔루션은 200억원을 들여 2025년 12월까지 공장을 신설한다.
이처럼 시는 첨단업종인 4개 기업으로부터 총 5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140명을 웃도는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이 본격적으로 생산활동을 시작하면 1191억원의 생산 효과와 287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4개 기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공주에 뿌리내리는 기업이 잘 정착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과 행·재정적 지원 등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4개 기업이 공주와 인연을 맺기까지 공주시의 공격적인 기업 유치 전략이 빛을 발했다.
시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 문화, 역사, 관광도시로의 탁월한 정주 여건 등을 앞세워 20여 차례에 걸친 물밑 작업 끝에 기업들의 최종 투자 결단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각종 개발행위와 건축 허가 등에 대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심의 기간도 줄이는 등 기업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면서 공주시에 투자하겠다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민선8기 들어 이번 협약 이전까지 53개 기업으로부터 총 817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8기 시정의 핵심은 바로 ‘경제’로 지역경제가 살기 위해서는 기업이 살아야 한다.
공주시에 있는 기업은 물론 공주의 미래가치를 보고 새롭게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이 잘 정착하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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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청 행복장터’ 우수 농축특산물 기획판매전 개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12일 공주시청 야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시청 행복장터’를 열고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전에는 관내 23개 농가와 업체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공주시의 우수 농축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알밤한우 등심, 채끝 등 구이용과 국거리, 불고기 등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최원철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공주시 대표 브랜드인 알밤한우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유통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판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 우수 농축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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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서 종합 10위
공주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서 종합 10위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금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에 25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20개 등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종목에서는 지난해에 부진했던 게이트볼이 3개의 세부 종목 중 2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고 론볼팀은 종합 2위, 공주생명과학고 농구팀 3위, 골볼팀 4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개인종목에서는 육상 필드에 출전한 신동준 선수가 3관왕을 달성했으며 육상 트랙에서는 윤나영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지상진 선수는 가이드러너와 함께 뛰는 육상트랙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400m 결승에서는 경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굴의 의지로 완주해 동메달을 차지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당구 개인 3쿠션에 출전한 김의영 선수가 열악한 여건에서도 꾸준한 노력과 강한 정신력으로 훈련에 집중해 이 대회 당구 출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공주시가 2연패를 차지했던 고등부 육상트랙 400m 릴레이 계주에서는 금메달이 유력했으나 3, 4주자간 바통을 떨어뜨려 격차가 벌어졌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와 같이 축구, 수영, 보치아, 탁구 등의 종목에서 신인 선수 발굴과 체육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를 대표해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과 장애인체육회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정비해 장애인의 건강과 여가 시간, 사회적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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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 성료
공주시,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 성료
[충청25시] 공주시는 온라인상 공주시민인 ‘온누리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주문화여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누리공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주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공주문화여행’을 마련했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온누리공주시민 40명이 참여해 무령왕릉과 왕릉원, 연미산자연미술공원, 제민천 일대를 방문해 공주의 문화와 예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해 직접 알밤타르트를 만들어보며 공주의 맛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온누리공주시민들은 “공주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여행할 수 있어서 유익했고 어린이를 위한 볼거리와 체험도 많아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러한 문화여행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앞으로도 온누리공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하면서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란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으로 등록하면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이다.
온누리공주 시민이 되면 △공주시 유명 사적지 50% 할인 혜택 △공주시 관내 쏘카 대여비 50% 할인쿠폰 제공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 5~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9일 현재 온누리공주 시민은 총 19만 4285명으로 올해 들어 3만 2천여명이 신규 가입하는 등 가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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