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충남도 임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쾌거
홍성군, 충남도 임도사업 평가 ‘우수기관’ 쾌거
[충청25시] 홍성군이 충청남도 주관 ‘신설임도사업 시군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홍성군은 이로 인해 2025년 임도사업 예산확보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2023년 신설 임도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노선 적정성, 노면·사면 안정화, 경관저해방지 등을 엄격히 심사했다.
특히 홍성군 은하면 장곡리 일원의 작업임도는 노선의 안정성과 조기 착공에 따른 사면 녹화 우수성, 성토부 다짐 양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임도는 산림경영의 핵심 기반시설로 숲 가꾸기부터 산불예방, 병해충방제, 등산로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홍성군의 임도 사업이 이러한 다목적 활용에 최적화되어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임도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임도 개설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 보호와 지역 발전의 균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6
-
아산시 밝은 신안과의원, 추석 맞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전달
아산시 밝은 신안과의원, 추석 맞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전달
[충청25시] 밝은 신안과의원은 지난 22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2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신형호 원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주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선행이 큰 힘이 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앞에 위치한 밝은 신안과의원은 백내장·노안수술·안검하수·성형 안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2020년부터 상·하반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변함없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4-08-26
-
아산시, 농촌체험농장 대상 농작업 안전재해 교육 추진
아산시, 농촌체험농장 대상 농작업 안전재해 교육 추진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체험농장 경영주 2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농사업장의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적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으며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이론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실습 △농작업 안전365 실천 결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체험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뱀물림 사고 발생 시 처치 요령과 심폐 소생술 요령에 대해 아산소방서 119안전센터 문슬기 소방장의 이론 교육과 함께 개인별 실습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수십 년간 농업을 하다 보면 늘 하던 일이라고 자칫 방심할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체험장 운영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응급처치 요령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과 농업인의 자율적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
아산시, 2024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과 건설기계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과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약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4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20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에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할 수 있다.
2024-08-26
-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보고회 개최
아산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관부서인 안전총괄과 주재로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8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2023년 추진성과 및 2024년 신규발굴 사업을 안내하고 TF 주관 부서 중심으로 부서별 세부 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2024-08-26
-
아산시, 드림스타트가족 및 보호아동가정 물놀이 체험행사 성료
아산시, 드림스타트가족 및 보호아동가정 물놀이 체험행사 성료
[충청25시] 아산시가 드림스타트가족과 보호아동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물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참가 아동과 가족들은 이날 물놀이 전 안전 예방교육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신나는 물장구와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 그동안 긴 무더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물놀이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정형편으로 함께하는 추억이 없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시에서 입장권과 식사, 물놀이용품까지 준비해 주셔서 부담 없이 올 수 있었다.
시원한 스파에서 신나게 놀며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며 “집에 돌아가서도 오늘 느낀 따뜻한 감동과 추억으로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올해 ‘우리가족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으로 △1차 아쿠아리움 및 뮤지컬 공연 관람 △2차 에버랜드 가족여행을 진행했으며 △3차로 이번 물놀이 체험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또한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산타잔치’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보호아동 가정에 대해서는 물놀이 체험을 시작으로 영화관람, 가족외식, 가족 명절음식만들기, 가족과 함께 뮤지컬 관람, 가족상담 등의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마음속 힐링과 회복의 시간을 가지며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물놀이 체험으로 아동들이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발달과 안정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보육·복지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호아동 가정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빈곤 등의 문제로 대상 아동을 일정 기간 적합한 가정에서 위탁해 양육하고 있다.
2024-08-26
-
박경귀 시장 “아산의 성공, 충남의 성공이자 대한민국의 기둥”
박경귀 시장 “아산의 성공, 충남의 성공이자 대한민국의 기둥”
[충청25시] 아산시는 2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년차 시군 순방 8번째 순서로 아산을 찾은 김태흠 지사와 함께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을 방문했다.
노인회관에서 박 시장과 김 지사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는 노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보훈회관에서 9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보훈 분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과 김 지사는 계속해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시민홀로 자리를 옮겨 아산시민 500여명과의 대화를 가졌다.
시민들은 △미군이전평택지원법, 군소음보상법 관련 지원 △아산경찰병원 건립 조속 추진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 같은 “시민들의 건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KTX 천안아산역 이민청 유치 등의 추진 노력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게 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충남경제자유구역 등 충남도의 역점사업들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 시장은 특히 “올해 제1호 충남 지방정원으로 지정될 신정호 지방정원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와 이에 발맞춰 준비하는 ‘아산방문의 해’에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아산은 충남과 함께 경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며 “아산의 성공은 곧 충남의 성공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둥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2024-08-26
-
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쳐
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쳐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2024년 을지연습은 연습 기간 전인 8월 14일 ‘필수요원 위주 불시점검 방식’의 새로워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 연습 기간에 을지사태별 선포에 따라 전시 직제편성과 행정소산훈련등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각종 비상사태 유형을 가정하고 이에 대해 대응 및 조치하는 도상연습과 관내에 핵 공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와 군·경, 소방서 및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협업 및 대비 방안을 마련하는 전시 현안과제 토의훈련 등도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신창면에서는 외국인 주민 100여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 총 500여명과 함께 적의 공격에 따른 대피훈련과 대피 후 수용구호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4일 차인 22일에는 민방위훈련으로 시청 본관과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에서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하 대피훈련을 했고 동시에 모종동 일원에서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와 협업해 도로통제 및 비상차량 길터주기 훈련도 시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시청직원과 유관기관 350명이 근무하며 도상연습 등에 대응했으며 실제 현장훈련에는 군부대, 아산경찰서 충남경찰특공대, 아산소방서 한국전력, KT, 의용소방대, 적십자회, 신창면 읍내리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4년 을지연습은 위기관리 연습 기간 중 불시에 비상소집이 발령되고 민방위훈련을 4일 차에 하는 등 현재까지 매번 해왔던 일정과 달라졌지만, 직원들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혼란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참여한 직원들과 유관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마지막 날인 4일 차 일일상황보고회의 자리에서 “도상연습은 시 주요시설에 대한 피폭 상황을 다양화해 대책을 마련하고 시 특성에 맞는 상황으로 실효성이 높은 연습이 되도록 해달라”고 지시하고 “전시 현안과제로 토의했던 핵공격 대비 대책은 관련된 충무계획에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그리고 신창면 외국인 대피 구호 실제훈련에 대해서는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또한 시민과 동등하게 보호받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의 연락체계를 사전에 확립하고 재난문자 또한 외국어 버전을 준비하라”며 “비상사태 발생 시 우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6
-
아산시, ‘제7회 아산문학상’ 및 ‘제2회 아산향토문학상’ 공모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아산문학상’ 및 ‘제2회 아산향토문학상’ 공모가 지난 8월 1일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문학의 저변 확대와 실력을 갖춘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10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은 뒤 11월 16~17일 예심을 거쳐 같은 달 23~24일 본심에서 당선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12월 7일 오후 4시에 가질 예정이다.
장르와 분량은 시와 수필은 편당 원고지 15매 내외, 단편소설은 원고지 80매 내외, 평론은 원고지 60매 내외다.
주제는 자유로우나 아산시 및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작품은 가산점을 부여한다.
응모 자격은 18세 이상 성인으로서 등단/미등단 관계없으나, 아산향토문학상은 아산시민에 한하며 기존 아산문인협회 회원은 응모를 제한한다.
응모작 접수는 이메일만 가능하며 응모요강 및 신청서는 아산문인협회 카페와 한국예총 아산지회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총상금은 900만원으로 아산문학상의 경우 대상은 1편 200만원이며 장르별로 시와 수필은 각각 △금상 1편 100만원 △은상 1편 50만원 △동상 1편 20만원이며 소설과 평론은 각각 △금상 1편 100만원 △은상 1편 50만원이다.
또, 아산향토문학상은 시와 수필 각 1편 30만원이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작이 없을 수도 있다.
응모작에 대한 심사 기준은 문학적 작품성 30%, 문장력 20%, 글 구성의 완성도 20%, 대중성 10%, 소재의 참신성 20%다.
응모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나 당선작은 한국문협 아산지부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아산문학’에 게재하고 아산시·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에 귀속된다.
손애정 지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전국 각지에서의 응모작품 수가 늘어나고 있고 작품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어 올해 공모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모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6
-
서산시의회, 8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8월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충청25시] 23일 서산시의회는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8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27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총 36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산시 참전유공자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조례안, △제21회 서산해미읍성 축제 개최 등 총 2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 확대 및 개선 촉구 건의안, △서산개척단 피해자 권리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 △서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으로 총 3개의 조례안과 3개의 건의안이 포함됐다.
한편 조동식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안건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