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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하 종자 3,700만 마리 방류 완료…어업인 소득 증대 기대
홍성군, 대하 종자 3,700만 마리 방류 완료…어업인 소득 증대 기대 (홍성군 제공)
[충청25시] 홍성군 해양수산과는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대하 종자 약 3700만 마리를 서부면 속동항 일원에 방류 완료했다고 밝혔다.올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대상 품종은 지난 1월 지역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이자 부가가치가 높은 ‘대하’로 최종 선정됐으며 총 2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확보한 대하 종자 약 3700만 마리를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 서부면 속동항 일원에 성공적으로 방류했다.‘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은 과학적인 사전·사후 영향조사와 연안 특성에 맞춘 우량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업이다.충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수산종자 방류효과 조사 결과, 지난해 방류한 대하의 경우 생존률 50.5%, 혼획률 84.1%로 나타나 방류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홍성군은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서해안 대표 수산물의 우량종자를 확보해 방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을철 대하 조업이 풍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기순 해양수산과장은 “홍성군 대표 수산물인 대하 종자를 방류해 지역 특산물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가을철 축제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확보와 수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해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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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 10월 생활인구 78만명 돌파·충남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인구배수 1위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25시] 태안군의 2025년 10월 생활인구가 78만명을 넘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체류인구배수와 체류인구 카드사용액 비중이 충남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28일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5년 4 4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10월 생활인구가 78만 5811명, 체류인구가 72만 37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등록 인구 대비 외부 체류인구 규모를 나타내는 체류인구배수 기준 11.7배에 달하는 수치다.이번 산정 결과에 따르면, 태안군은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생활인구 5위·체류인구 4위를 기록했으며 충남 인구감소지역 중에서는 체류인구배수 1위를 차지했다.4분기 전체로는 월평균 생활인구 52만 4991명, 월평균 체류인구 46만 3188명, 분기 체류인구배수 7.5배를 기록했으며 특히 10월은 2025년 월별 생활인구 산정 결과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생활인구는 73만 3269명에서 78만 5811명으로 5만 2542명, 체류인구는 67만 782명에서 72만 3775명으로 5만 2993명 각각 늘어, 10월 기준 생활인구와 체류인구 모두 전년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4분기 태안군의 체류인구 카드사용액 비중은 39.7%로 인구감소지역 평균과 충남 평균을 모두 상회했으며 충남 인구감소지역 중 가장 높았다.이는 외부 체류인구 증가가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지면서 음식점·카페·숙박시설 등 관광 관련 업종의 소비 유입과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군은 10월 생활인구 증가 배경으로 선선한 날씨에 따른 해안 산책, 태안해안국립공원 탐방, 트레킹·캠핑·낙조 감상 등 가을철 해안·자연관광 수요와 어울림 마라톤 등 행사 방문수요가 맞물린 점을 꼽았다.이에 따라 군은 계절별 관광수요와 지역행사, 숙박·음식점 등 지역상권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태안의 가을 관광 경쟁력과 지역상권 연계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며 “방문이 숙박·음식·체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콘텐츠와 지역상권 연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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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첫 월급 Day 프로그램 성료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시는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8일 당진종합병원에서 ‘첫 월급 Day’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당진새일센터가 운영하는 ‘첫 월급 Day’는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들의 입사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사후관리 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종합병원의 현장 협조를 받아 병원에 취업한 여성 근로자들의 직장 적응과 사기 진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당진종합병원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으로 취업한 근로자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입사 후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원활한 적응을 위한 근무 환경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자들의 직무 만족도와 현장 적응력이 높아지고 병원 측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필요시 추가 상담과 직무교육, 직장 내 갈등 조정 등 맞춤형 사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당진시 관계자는 “첫 월급을 맞은 취업자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입사 초기 섬세한 관심과 지원이 장기적 근속과 안정적 직무수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당진종합병원 관계자는 “신규 직원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온보딩과 멘토링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왔다”며 “당진새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당진새일센터는 올해 ‘첫 월급 Day’ 프로그램을 취업자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심층 상담과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과 고용 유지를 위해 직업상담, 취업 연계, 직무교육 및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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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반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당진에서 감동의 무대 선사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라이브 음악과 동시대 뮤지컬 우수작의 만남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선사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점차 잊혀 가는 존재가 되어가는 ‘헬퍼봇’올리버와 클레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관계와 감정, 사랑과 기억에 대한 메시지를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라이브 음악의 생생한 울림과 동시대 뮤지컬 작품 중에서도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꾸준히 호평받아 온 어쩌면 해피엔딩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긴 여운을 전했다.“따뜻한 감동으로 물든 이틀”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 특히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감성적인 음악, 감각적인 무대 연출은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LP 플레이어와 아날로그 전화기 등 작품 특유의 따뜻한 정서를 자아내는 소품들과 영상, 조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무대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공연 종료 후에는 기립박수와 함께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공연이었다”, “지역에서 이런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는 관람 후기가 이어졌다.“세대를 잇는 공감”처음 관람한 시민들에게도 깊은 인상 작품은 사랑과 외로움, 관계에 대한 보편적인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인 만큼 기존 관객들에게는 다시 한 번 깊은 울림을 선사했고 처음 작품을 접한 관객들에게는 신선한 감동과 긴 여운을 남겼다.또한 이번 공연은 수도권 중심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당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공연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 함께 웃고 공감하며 작품의 감동을 나눠주셨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6월에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간다.6월 5일-6일 :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6월 13일-14일 : ‘2026 또봄면천’6월 20일-21일 : 제13회 당진생활문화예술제 푸릇한 계절의 6월, 생동감 넘치는 예술로 일상을 채우는 무대가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이어지니 특별한 공연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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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다가치교육센터’ 7월 6일부터 시범운영 돌입
아산시, ‘아산 다가치교육센터’ 7월 6일부터 시범운영 돌입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충남 아산시가 서부권 복합거점공간인 ‘아산 다가치교육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아산 다가치교육센터’는 아산시가 신창면 서부남로667번길 70에 위치한 옛 신창중학교 건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해 조성한 교육·문화·복지 복합거점시설이다.센터는 대지 2만8482㎡, 연면적 5174.9㎡ 규모로 기존 건물 6개 동을 활용했다.센터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확정됐으며 ‘다양한 가치’ 와 ‘다 같이’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배경의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서부권 복합거점공간을 지향한다.시는 지난 5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시범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센터 조성은 아산시가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본격 추진됐다.시는 서부권 지역에 부족했던 청소년·주민 교육공간을 확충하고 폐교 활용에 대한 주민 요구와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센터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문화 활동 공간이자,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이를 통해 서부권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한편 청소년·다문화가정·지역 주민 등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센터에는 △아산시청소년재단 신창청소년센터 △아산시평생학습관 서부배움터 △아산가족센터 신창분원 △아산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센터 등 4개 기관이 입주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시범운영은 2026년 7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이 기간 각 입주기관은 청소년 역량 강화 및 문화 프로그램, 주민 평생학습 강좌,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중도입국 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등을 운영하며 시설과 서비스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프로그램별 신청 방법과 운영 시간은 각 입주기관과 아산시 누리집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운영 체계를 보완하고 향후 정식 개관 준비에 반영할 방침이다.또한 시는 서부권 주민과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범운영 개시일에 맞춰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이동 편의 대책도 마련한다.셔틀버스 운행 노선, 시간표, 탑승 장소 등 세부 사항은 시범운영 전 아산시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아산 다가치교육센터는 서부권의 부족한 청소년·주민 교육공간을 확충하고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가정을 위한 지원 기능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가치가 존중받고 모두가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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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2026 축제사업 준비 완료… 후원·협찬 강화로 프로그램 풍성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문화재단이 2026년 축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한다.재단은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에게 축제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하며 공식 절차의 시작을 알렸다.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면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5월 27일 오후 3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는 협조부서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올해 선보이는 문화예술관광형 축제 ‘또봄면천’은 오는 6월 13일~14일 이틀간 면천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다시 또 찾아오고 싶은 면천’을 주제로 음악 공연·거리극·퍼레이드·아트마켓·전시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화려한 공연 라인업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카더가든, 로이킴, 스위스로우, 악단광칠이 이틀간 면천읍성 무대에 오르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장르를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면천읍성 성곽을 따라 2km를 달리며 당진 특산품을 받는 참여형 러닝 프로그램 ‘달려보는 면천’ 이 새롭게 신설되고 야간 스토리텔링 드론쇼와 야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낮과 밤 모두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축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셔틀버스도 두 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된다.1노선은 당진 신터미널을 출발해 당진시청과 아미산을 경유한 뒤 면천읍성에 도착하는 코스로 시내 주요 거점을 연결하며 2노선은 송악농협을 출발해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을 경유한 뒤 면천읍성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지역 대표 문화유산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관광객의 편의와 당진 문화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여기에 동서발전, 당진시대, 삼호개발, 선양소주, 한국수자원공사, TJB 대전방송 등 6개 기관·기업의 후원 및 협찬이 확정되면서 프로그램 구성이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카더가든, 로이킴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지역 기업·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후원이 더해져 역대 가장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셔틀버스 노선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축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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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조선의 밤이 열렸다”
2026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조선의 밤이 열렸다”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하는 ‘2026년 아산 외암마을 야행’ 이 5월 29일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31일까지 3일간 외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야행은 “조선의 외암, 밤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야경·야로·야설 등 8야를 활용한 다채로운 야간 특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500년 역사를 간직한 아산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고택과 돌담길은 은은한 달빛과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마을 전체가 거대한 천연 세트장을 연상시키는 장관을 연출했다.축제 첫날부터 마을 입구에서 펼쳐진 멀티미디어 워터스크린 쇼 ‘외암사계’ 와 ‘미디어아트 외암 문화유산’은 외암 이간 선생의 사상과 마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표현하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특히 야행의 밤을 밝히는 10m 높이의 달빛 조형물과 건재고택 옆 100m 구간의 조명거리는 축제 최고의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역사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됐다.해설사와 함께 마을을 탐방하는 ‘외암 달빛 마실’과 국가유산 거점을 누비는 스탬프 미션인 ‘외암마을 탐험대’에는 많은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진짜 이간 선생을 찾아라’미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상류층 가옥 안채에서 진행된 ‘예안이씨 혼례날’ 전통혼례 재현과 풍물단의 신명 나는 ‘외암 길놀이’ 가 축제의 흥을 더했으며 참봉댁에서 열린 ‘조선 가마솥’밥 짓기 체험과 외암주막의 전통 먹거리는 조선시대 야시장의 정취를 생생하게 재현했다.아산시는 대규모 인파가 밀집에 대비해 공무원, 지역 봉사단체, 외암마을 주민 등 하루 평균 120여명의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했다.또한 강당골과 궁평저수지 등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방문객 안전과 편의 확보에 힘썼다.양태진 문화유산과장은 행사 첫날 “이번 야행은 외암마을이 지닌 고유한 유·무형 국가유산의 가치에 첨단 콘텐츠를 접목해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첫날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남은 이틀간도 방문객들이 조선의 밤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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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6월부터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유기질비료 포스터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친환경 농업 활성화와 농가 영농비 경감을 위해 ‘2027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6월부터 접수하고 있다.신청 기간은 농업e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한 방문 신청이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비료 공급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신청서상 공급희망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부산물비료를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자이며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공급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지력 증진과 환경 보전을 도모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 부숙유기질비료 총 5종이며 비료 종류 및 등급에 따라 20kg 포대당 1300원에서 최대 16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본격적인 영농에 앞서 미리 비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청 접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속적인 유기질비료 지원으로 환경친화농업을 정착하고 고품질의 안전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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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 아산면옥과 후원협약 체결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 아산면옥과 후원협약 체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9일 아산면옥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면옥은 매월 정기 후원과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최정옥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앞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삼영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아산면옥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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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복지 현장 이끌 실무형 인재 19명 배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회복지 현장 이끌 실무형 인재 19명 배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9일 2026년 직업교육훈련 현장맞춤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사회복지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19명을 배출했다.이번 과정은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29일까지 2개월간 총 16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교육은 사회복지사업 및 사회복지 행정실무, 사례관리, 프로그램 기획·설계, 케어포 정보시스템 활용, 현장견학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비즈니스 예절, 조직 커뮤니케이션 등 직무소양 교육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 대비 교육을 병행해 취업 준비부터 현장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했다.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수료생들이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복지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과정은 경력보유 여성과 미취업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사회복지 분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에게는 취업 상담, 구인정보 제공,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