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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율방재단, 시민 안전 지키는 일에 ‘앞장’
논산시 자율방재단, 시민 안전 지키는 일에 ‘앞장’
[충청25시] 논산시자율방재단이 논산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 논산시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자율재단은 자체 회의를 거쳐 복구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형 양수기, 굴삭기, 엔진톱 등 자체 보유 장비를 동원해 현장 토사 제거, 침수 주택 복구, 위험 수목 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9일에는 성동면 개척리 산사태 위험지역에 위치한 주택 뒤편 토사 제거 작업이 시급하다고 판단, 굴삭기와 인력을 동원하며 큰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관내 518개 무더위 쉼터점검 및 예찰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역할하고 있다.
최재중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되는만큼 방재단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우리 방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논산시 자율방재단은 논산시민 467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자연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더운 날씨에도 시민과 논산시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재단원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의 협력을 통해 안전을 지켜내고 여러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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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논산시협의회, ‘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과 수해복구 나서
민주평통논산시협의회, ‘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과 수해복구 나서
[충청25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는 지난 29일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의 배 과수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정비, 토사물 제거, 낙과된 배 봉지 수거 등 다양한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민주평통은 그동안 지역 내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멘토가 멘토링 결연을 맺고 역사와 문화 탐방을 추진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거듭나기 위한 멘토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특히 이번 수해복구 현장에는 탈북민 멘티와 자문위원 멘토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침수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시름을 덜고 일상으로 빠른 회복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호 회장은 “오늘 멘티와 멘토가 힘을 합쳐 어려운 역경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진정한 이웃사촌임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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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뫼새마을금고 논산시로 수재의연금 1천만원 기탁
놀뫼새마을금고 논산시로 수재의연금 1천만원 기탁
[충청25시] 놀뫼새마을금고가 지난 2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 가치체계에 입각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상생에 부합하는 환원사업 · 봉사활동 · 캠페인 전개 등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논산시에 성금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인상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겪었을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복구 작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헤 힘입어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용기를 전하고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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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나의 양심이다’논산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청렴은 나의 양심이다’논산시,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2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청렴 특별교육‘2024년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논산 문화와 함께하는 반부패의 날’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함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한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의 핵심 요소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청렴연수원 소속한유나 강사는 공직사회 안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리해석·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전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렴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지를 해왔지만 때때로 혼동되는 법 해석의 여지들이 있어 어려웠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샌드아트, 청렴 판소리 등 문화 콘텐츠 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샌드 아트를 통해“청렴은 나의 양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논산시 전반에 청렴의 가치가 깃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공직자로서 공익적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을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이 바로 청렴의 정신”이라며 “시민을 위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연초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 및 청렴다짐 결의를 시작으로 카카오톡과 연계한 익명 상담과 신고방운영, 청렴부서 인증제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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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복합 서천문학관 및 전시관 건립 필요성 역설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복합 서천문학관 및 전시관 건립 필요성 역설
[충청25시]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지난 26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열린 서천문학관·서천미술관 건립에 관한 주민참여 토론회에 참석해 복합 서천문학관 및 전시관 건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서천예술의 발전과 관광자원화 모색을 위해 열린 이날 토론회는 서천예총 강석화 회장이 발제를 맡았고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을 비롯한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 최명규 서천문화원장과 서천사진작가협회 조남호 회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경석 의원은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을 인용하며 문화는 국가 정체성과 자긍심의 원천이며 또한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문화 다양성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한 목표라고 전제했다.
이어 고려말 목은 이색과 석북 신광수, 여류시인 김 임벽당과 신 부용당, 현대의 신석초 나태주, 구재기 시인과 박경수 소설가 등 서천군의 대표적 문인과 창강 조속과 후손인 우석대 조돈구 교수를 비롯한 여러 화가와 서예가 등을 열거하며 서천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소개했다.
한 의원은 이처럼 많은 문학과 예술작가를 품고 있는 서천이지만 변변한 전시장 하나 없는 부끄러운 문화예술 인프라 현실을 이제는 개선해야 할 때가 됐다을 강조하며 복합 문학관 및 전시관 건립을 통해 얻게 되는 가치를 설명했다.
한 의원은 △문화적 자산 보존 및 계승 △교육적 가치 제공 △지역 문화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사회적·문화적 교류 촉진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해 복합 문학관 및 전시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접근성과 문화유산과의 연계성, 주차공간 확보, 지정학적 균형을 이루는 중심부 등 복합 문학관 및 전시관의 부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하며 특히 신청사와 서천읍성과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지정학적으로 서천군의 중심부로서 교통이 편리한 군청사 입구 군사리 55-17 일대를 적격지로 꼽았다.
한 의원은 합리적 건립비 산출과 재원 확보 및 전시품 구입 등 현실적인 문제 역시 풀어야 할 숙제라고 전제하며 문학관과 미술관을 함께 짓게 되면 이용률이 더 높아지는 상승 효과가 있고 관리인력과 시설 공유로 경상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장점으로 들었다.
또한 문학관 및 전시관의 운영은 문화예술 및 관광정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문화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준비중인 ‘서천문화관광재단’에 위탁할 것을 제안했다.
한경석 의원은 마지막으로 서천군에 문학관과 미술관을 건립하는 것은 단순히 건축물을 세우는 것이 아닌 서천군의 문화적 자산을 보존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경제적 발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서천군 미래세대의 자존감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과업임을 강조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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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지속가능한 산림보존을 위한 정책 제언 ‘눈길’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 지속가능한 산림보존을 위한 정책 제언 ‘눈길’
[충청25시]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29일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관련해 여러 대안을 제시했다.
한경석 의원은 “유례없는 집중 폭우로 인해 심각한 재난을 당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발언을 시작하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벌목과 산림 훼손과 관련이 깊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대안으로 한 의원은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양 침식과 유실을 막기 위해 체계적인 산림 경영 계획 수립, 재조림, 사방댐 축조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비인면의 경우 주민들의 요청대로 월명산에 사방댐을 축조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한 의원은 과도한 벌목 인허가 지양과 불법 벌목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개인 소유의 산림이라 하더라도 공공의 가치와 이익을 위해 벌목 정책은 신중해야 한다”며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과도한 벌목 인허가를 억제하고 불법 벌목에 대한 강력한 법 집행을 요구했다.
그는 “최근 3개년 우리 군의 벌목 현황을 보면 2021년 64건 111헥타르에서 2024년 현재 231건 469헥타르로 급증했다”며 “대규모 벌목이 이루어진 판교면 금덕리, 문산면 등에서 산사태와 토사 유출이 집중됐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숲 보호 참여를 촉구하며 산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등 기후 변화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산림은 단순한 경제적 자원이 아니라 생태계와 환경 보호의 중요한 요소”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산림보호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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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홍성희 의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여성 초음파 검진비 지원 촉구
서천군의회 홍성희 의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여성 초음파 검진비 지원 촉구
[충청25시] 서천군의회 홍성희 의원이 29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여성에게 초음파 검진비를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
홍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서천군에는 65세 이상 여성 의료급여 수급자가 646명, 생계 의료를 포함한 차상위 계층 여성이 약 1700명에 이른다”고 전제한 뒤 “이들은 196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로 격변기를 겪은 세대”고 말했다.
또한 많은 여성이 경제적 빈곤과 질병으로 인해 어려운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한 홍의원은 “이들 여성은 갱년기와 폐경기를 거치며 여성 암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부인과 질환의 경우 초기 발견이 어려워 말기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실제 방광암이나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은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홍의원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 시기를 놓쳐 사망에 이르는 여성들이 많다”며 “서천군 내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여성에 대해서는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건강검진과 함께 초음파 검진비를 지원해줄 것”을 군에 촉구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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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누리어머니회, 다문화가정 자녀 운동화 24켤레 전달
금산군누리어머니회, 다문화가정 자녀 운동화 24켤레 전달
[충청25시] 금산군누리어머니회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40만원 상당 운동화 24켤레를 전달했다.
운동화를 받는 가구는 10개 읍면의 총 24가구가 선정됐다.
이날 임예순 회장과 회원 10여명은 금산읍, 금성·추부면 일원의 대상 가구를 찾아 직접 운동화를 전달했다.
나머지 운동화는 금산군가족센터 직원들이 전달할 예정이다.
임예순 누리어머니회 회장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5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운동화를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도 운동화 전달에도 나서주신 임예순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누리어머니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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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물놀이장 이제 금산군아인수림공원에서 만나요
어린이 물놀이장 이제 금산군아인수림공원에서 만나요
[충청25시]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에서 인기를 끈 우리가족 여름 삼스 물놀이장이 마무리됨에 따라 금산군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곳에서 하루 500여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더위를 피해 이 물놀이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 알맞게 30cm 이하 수심으로 조성돼 있으며 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안전관리 및 운영요원을 상시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기간은 8월 21일까지며 이용객들의 안전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매일 오전 10시 30분 개장해 오후 5시까지 1시간 30분 운영 후 1시간 동안 정비 및 소독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휴장일은 매주 화요일로 정화탱크 청소 및 시설물 정비를 시행하며 우천 시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아동부터 초교생까지로 사전예약 없이 입장하면 된다.
단,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관내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과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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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박차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박차
[충청25시]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급증하는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과 경영비 부담 가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8월 20일까지 병해충 항공방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관내 벼 재배 전 면적을 대상으로 항공방제 희망 농가를 모집했으며 10개 읍면 총 368개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가 추진 중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 5억5000만원을 투입해 항공 방제비와 약제비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 추가접수도 진행하고 있다.
금산군 항공방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에 문의하면 된다.
드론 방제는 대규모 면적에 단기간 방제약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장마 이후 발생하기 쉬운 도열병과 이삭누룩병뿐 아니라 혹명나방 등에 효과가 있다.
또, 소독줄을 잡고 논에 들어가지 않아 노동력 절감 효과도 크고 병해충 방제에도 도움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올여름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보돼 농작물에 각종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공동 항공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하겠다”며 “고령화로 영농 인력이 부족한 농업 현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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