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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박애래 대표, 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 기탁
김정수·박애래 대표, 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 기탁
[충청25시] 명헌건설 김정수 대표이사와 세헌건설 박애래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대금액인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논산시에 기부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였다.
이들 부부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양념불고기와 사골곰탕 100세트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재기부하며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했다.
논산 출신 기업인 김정수 대표는 “논산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논산시 발전과 논산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명헌건설은 건축/토목, 조경공사업, 국가유산수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가유산 보수 업계를 대표하는 건설기업이다.
역사적 고증을 통해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 복구 공사를 준공해 국가유산 공사 명가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경복궁 흥복전, 덕수궁 선원전 등 전통 방식을 적용한 국가유산 정비를 통해 문화재청에서 ‘우수 문화재수리업자’로 지정된 바 있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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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과 부여를 아우르는 역 명칭 변경으로 인식을 전환하는 것이 우선”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과 부여를 아우르는 역 명칭 변경으로 인식을 전환하는 것이 우선”
[충청25시] 논산시와 공주시, 부여군에 이르는 충남 남부권 3개 지자체가 공주역 이용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13일 공주아트센터고마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공주역 활성화 3개시군협약식 및 정책 토론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의회의장, 공무원,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공주역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향후 논산시-공주시-부여군은 공주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제 마련과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망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상호 협력하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와 공주시, 부여군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이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공주역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KTX 공주역으로의 명칭 변경 등의 인식의 전환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포항경주공항, 김천구미역 등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공동 경제권을 형성함으로써 이용객과 관광객 증가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용률 자체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이후 접근성과 대중교통, 편의시설 도입해 활성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오늘은 논산시와 공주시, 부여군 3개 지자체가 협치를 통해 공동경제권을 형성하고 상생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공주역 활성화를 통해 충남 남부권이 교통의 요충지로서 활력을 찾고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에서도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그 동안 논산시는 공주시와 함께 공주역 이용률 제고를 위한 특강 및 간담회, 세미나, 실무회의를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쌓고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논산시는 지난 제6회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시도11호’ 확포장 공사 사업을 건의한 바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논산 및 인근지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이용객들의 교통수요가 확대되어 공주역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협약식 외에 ‘행복도시~공주 탄천 연결도로 예타 통과 기원’퍼포먼스와 정책 토론회 등이 이어졌으며 토론회에서는 교통망 개선을 통한 입지적 한계극복, 역사에 새로운 역할 부여와 활력도 제고 인지도와 이미지 개선을 통한 관심도 제고 등 3대 정책 방향과 5대 추진 전략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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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문건설협회, 청남 화재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
청양군 전문건설협회, 청남 화재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
[충청25시] 청양군은 청양군 전문건설협회 전완병 회장과 이달주·이동근 부회장, 신주희 사무국장 등 임원진이 지난 13일 청남면 화재피해 가정 지원에 보태 달라며 회원사의 뜻을 모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완병 회장은 “청남면에서 주택 화재로 소중한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회원사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건설경기도 어렵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는 적극 동참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전문건설협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치기, 수해복구 활동 등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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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4년도 을지연습’ 막바지 준비 박차
태안군, ‘2024년도 을지연습’ 막바지 준비 박차
[충청25시] 태안군이 오는 19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막바지 준비 과정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을지연습 참여자 등 공직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14일에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관내 주요 기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고 기관별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를 대비한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무원의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 단위 전시대비 연습이다.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 대상 업체 등 4천여 기관에서 48만여명이 참여하며 태안군에서는 9개 기관·단체에서 약 500여명이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교육 및 회의를 통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의 의미와 추진 일정 및 진행계획 등을 알리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소기의 성과가 있었다며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남은 기간 체계적인 준비에 힘써 차질 없는 훈련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을지연습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특별 대응 연습으로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성 높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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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 및 내일이U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 및 내일이U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3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군관계자와 관련단체 및 지역주민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 및 내일이U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청소년 종합 문화·놀이·교육 시설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와 청년 자립지원 및 네트워크 핵심거점 시설 ‘내일이U센터’를 청양읍 청춘거리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양군에 부족한 청소년·청년시설 확보와 접근성 향상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설계 공모로 당선된 ㈜아리건축사사무소의 설명으로 이뤄졌으며 사업계획 및 건축설계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철거공사와 측량, 지반조사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힐링문화 센터, 내일이U센터를 건립해 젊은 층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최적의 시설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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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5기 교육 수료식 개최
청양군,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5기 교육 수료식 개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3일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에 위치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제5기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진행됐으며 28명의 교육생이 기초 이론 교육과 가공 실습 과정을 통해 실전적인 농식품 가공창업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교육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수료생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5기까지 교육이 진행되면서 조직한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청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51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상품을 유통·판매하고 있다.
또한 군은 소규모 가공 창업 지원을 위해 특화가공센터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총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청양군은 전국 최고의 푸드플랜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앞으로도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양군은 8개 센터로 구성된 먹거리종합타운을 조성하는 등 농식품 가공창업 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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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토지대장이 한 눈에’ 청양군, 지적정보 알기 쉬워졌다
‘구 토지대장이 한 눈에’ 청양군, 지적정보 알기 쉬워졌다
[충청25시] 청양군이 구토지대장 한글화 사업 완료로 군민에게 더 나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군민에게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2년간 도비 포함 270백만원 사업비를 들여 한자와 일본어로 작성된 구 토지대장 147,763장에 기재된 내용을 한글화하고 시스템에 등재했다.
한편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상속권자에게 사망자의 토지소유 현황을 제공하는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로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부담없이 신청 가능하며 본인 명의의 토지도 조회할 수 있어 법원 등 관공서 제출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신청 방법은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구비해 군 행복민원과 공간정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한글화 사업을 통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로 찾은 토지의 구 토지대장 발급을 신청할 때 한글화된 구 토지대장을 함께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인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가했고 실무자도 설명을 부가할 수 있어 민원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 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으로 실무자에게도, 민원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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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평택시와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청양군, 평택시와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과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지난 13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양 재단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의 농특산물 공급 및 제휴 품목 확대와 재단 직원 간 상호 업무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재단 이사장으로 겸직 중인 윤여권 청양 부군수를 비롯한 재단과 군청 관계자가 청양군 대표로 참석했고 평택로컬푸드재단에서는 김준규 이사장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평택시의 시장 및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 직원 간 업무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청양군의 윤여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의 김준규 이사장은 “청양군과의 협업을 통해 평택시의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두 지역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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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
금산군,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재직기간 6개월에서 2년인 신규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 윤치영 윤치영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을 초빙해 추진됐다.
특히 회계실무, 보고서 시각화, 공직자로서의 가치 함양 및 동료들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기본 직무·소양 교육을 중심으로 팀워크 향상과 단합력을 기를 수 있는 게임, DIY만들기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교육 2일 차에는 박범인 금산군수가 ‘금산 8보’를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박 군수는 아름다운 비단산, 아름다운 비단강, 하늘선물 금산인삼, 금산위성센터,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 8가지 보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 조언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금산군의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유능한 공무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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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박범인 금산군수,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충청25시]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기리고자 지난 13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 대상은 김상신 애국지사의 외손자 송기태 금산군광복회장, 신선균 애국지사의 손자 신세철 씨, 이교덕 애국지사의 아들 이대선 씨 등 3명이다.
박 군수는 이들에게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희생과 감사에 존경을 표했다.
이날 개인 일정으로 찾지 못한 위문 대상자인 김부대 애국지사의 아들 김영준 씨, 이재선 애국지사 손자 이강태 씨에 대한 위문은 군 관계자가 다른 일정을 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신 애국지사는 1907년 호남의병장 이석용 의진에서 활약하고 1911년에서 1912년까지 군자금 모금 활동 중 체포돼 징역 10년형 옥고를 치르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신선균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2일 황해도 평산에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한 일로 징역 1년형 옥고를 치렀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이교덕 애국지사는 경북 영주 대동상점 경영에 참여해 만주지역 독립운동기지 건설을 위한 활동으로 체포돼 3개월 옥고를 치렀고 2008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김부대 애국지사는 1928년 전주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민족 모멸적 언동에 동맹휴학에 나섰으며 2021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이재선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27일 옥천군 이원 장날에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에 참여해 징역 5년형 옥고를 치렀고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에 자신의 전부를 조국에 바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님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매년 3·1절, 광복절, 순국선열의 달 등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있다.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