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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후 감염병예방관리용 기피제 분사기 교체
부여군, 노후 감염병예방관리용 기피제 분사기 교체
[충청25시] 부여군은 관내 주요 등산로와 관광지에 설치되어 있는 감염병 예방관리용 기피제분사기가 노후화에 따라 기존 분사기 7대를 철거하고 신규 기피제 분사기로 교체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공원, 등산로 입구, 휴양림 등 주요 서식지에 11대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피제 분사기를 교체한 장소는 7개소이다.
위생해충기피제는 분사기 손잡이를 누르면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사용 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피제를 신체에 1회 분사하면 3~4시간 동안은 풀 속에 있는 모기나 진드기 등의 위생 해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어 야외활동자나 등산객들이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하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 등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잔디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않고 기피제를 사용하며 야외 작업 후에는 바로 샤워하고 몸살감기 등 증상이 있을 시에는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기피제분사기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용객들의 이용 빈도수와 호응도가 높으면 추가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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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운영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책이음서비스 운영
[충청25시]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이용자가 전국 어디서든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공공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고 책이음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이용자 본인이 가입한 도서관 현황과 대출 및 반납한 모든 자료를 일괄로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누리집‘참여도서관 보기’에서 볼 수 있다.
책이음서비스 운영으로 도서관별로 회원증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접근성 높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부여군민들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책두레서비스를 운영 중인 공립작은도서관 “행복담은도서관”도 책이음서비스를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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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백제의 숨결, 제70회 백제문화제에서 되살아나다
1400년 백제의 숨결, 제70회 백제문화제에서 되살아나다
[충청25시] 올해로 70회를 맞는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백제문화제는 한국 고대사에서 찬란한 문화유산을 남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고 그 유산을 현대에 계승하는 의미 깊은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부여지역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백제대제집행위원회’를 구성해 ‘백제대제’를 거행한 것이 기원이 된다.
당시 부여지역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부소산성에 제단을 설치하고 백제 말의 3충신 성충, 흥수, 계백에게 제향을 올렸다.
백마강변에서는 부여 도성 함락 중에 강물에 몸을 던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를 거행했다.
그 후, 1957년 부소산성에 삼충사를 건립하고 제향한 것이 백제문화제의 출발점이 됐다.
이후 백제문화제는 매년 가을, 백제의 문화와 전통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백제의 유산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를 주 행사장으로 개최된다.
백제문화단지는 100만 평 규모로 백제의 궁궐과 사찰, 백제인의 생활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백제문화단지 내에는 사비 시대 왕궁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건축물과 유적지가 재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마치 1,400년 전 백제의 왕궁을 직접 거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사비 천도 행렬, 70주년을 맞이하는 백제문화제의 역사와 전통을 기록한 전시회, 찬란한 사비 백제시대를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한 주제공연, 백제 의상 체험 등 7개 분야 3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 역사를 돌아보고 그 유산을 미래 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인 만큼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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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부여군·롯데웰푸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큰 그림 그린다.
행정안전부·부여군·롯데웰푸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큰 그림 그린다.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6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행정안전부, 롯데웰푸드와 '지역-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역 상생 협업 제안을 롯데웰푸드가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향후 부여군과 롯데웰푸드는 부여 밤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부여군 농·임산물과 문화유산을 함께 홍보해 부여군 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넘어 지역관광 활성화, 유통판로 개척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실제로 다가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부여 밤을 활용한 과자 및 아이스크림 등 9개 제품의 패키지는 “밤이 아름다운 부여”라는 문구와 함께 부여군의 유명 관광명소 이미지를 담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는데, 몽쉘, 카스타드, 빈츠, 롯샌, 크런키바, 말랑카우, 찰떡아이스, 찰떡파이, 꼬마호떡으로 전국에 유통되어 부여 밤의 인지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롯데 리조트, 롯데 아울렛, 롯데 CC에 이어 롯데웰푸드와 함께 협업하게 된 점, 부여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은 부여 밤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서 발표된 2023년 임산물 생산 조사에 따르면 부여군은 전국 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전국 1위의 주산지로 차령산맥 주변의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으로 인해 전국 제일의 품질 좋은 밤을 생산하고 있다.
부여군은 이번 롯데웰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부여 밤을 홍보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뿐만 아니라 가공식품 생산으로 부가가치가 상승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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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 추진
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 추진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24일 토요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를 결산하는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문예아카데미는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 참여와 문화향유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되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 ‘초급자를 위한 드로잉 교실’, ‘예술애 산책로_문화예술탐방’, ‘토닥토닥 힐링 시낭송’ 총 4개의 강좌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2024 상반기 시민문예아카데미 창작발표회’는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들이 한 학기동안 진행한 강좌의 수료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8월 24일 토요일 강북생활문화센터 3층 동아리실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수강생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낭송 강좌 공연과 전시 오픈식 및 예술작품 전시 관람이 진행되어 지난 한학기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강좌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만의 손거울 만들기’, ‘활용도 높은 에코백 만들기’, ‘보석무드등 만들기’ 총 3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공예 체험할 수 있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수강생 및 공주시민이 창작발표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관심과 참여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 기회를 통해 참여자 모두 즐거운 시간과 좋은 추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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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캘리그라피 동호회, 작품 전시로 이웃사랑 실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원성1동은 19일 예랑 캘리그라피 동호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면 기탁은 ‘예랑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 이뤄졌다.
동호회 회원들은 복지시설 등에서 강의와 다양한 지역 행사 등에도 참여하며 캘리그라피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영 회장은 “글씨에 향기를 입혀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품 활동 등을 통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글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예랑 캘리그라피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량동 베이커리머그카페에서 열리는 ‘예랑 캘리그라피 전시회’는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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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8명 선발
천안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8명 선발
[충청25시] 천안시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 8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각 부서로부터 추천받은 사례 총 18건에 대해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우수사례 6건을 최종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결과 최우수 스타공무원에는 토지정보과 이상열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상열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드론으로 촬영한 가상의 공간에 실제와 똑같은 3D모델을 만들어 지형정보가 반영된 입체지적선을 구현해 2024년 충청남도 지적세미나 최우수 과제 선정, 충청남도 정부혁신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청년담당관 강연희·김규리 △행정지원과 송민관·이지수 △미래전략과 정기문 △일자리경제과 김창현 △체육진흥과 이우람이 스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들이 제안한 우수 사례는 고립청년 원스톱 성장 지원 일자리 정책, 골목형상점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규 지정, 철도 유후부지를 활용한 공공체육시설 건립 등이다.
천안시는 선정된 8명의 공무원에게는 상패와 포상금, 특별휴가 1일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적극행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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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9월21~22일 ‘마당놀이 – 신뺑파전’ 개최
천안문화재단, 9월21~22일 ‘마당놀이 – 신뺑파전’ 개최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당놀이 – 신뺑파전’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뺑덕과 심봉사, 황봉사가 천안으로 여행 오며 시작되는 마당놀이로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 배경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창극단의 서정금, 이광복 명창과 함께 김학용, 이소연 등이 출연해 감동과 해학, 웃음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 5,000원이며 천안시민은 30% 할인된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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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숙박·근린생활시설 토지 분양
천안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숙박·근린생활시설 토지 분양
[충청25시] 천안시가 축구종합센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토지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부지 내 숙박시설용지 1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2필지를 분양한다.
축구종합센터 부지 내 숙박시설용지 1필지는 7,010.8㎡ 규모로 예정가는 79억원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 12필지는 778.9~1,966.6㎡ 규모로 예정가는 7~16억원이다.
숙박시설용지는 제한경쟁입찰로 제한 조건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년 이내 착공 및 착공일로부터 3년 이내 준공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반경쟁 입찰로 최고가 입찰이다.
입찰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45만 1,693㎡에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건립 중인 사업으로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과 국가대표 훈련시설 등이 들어서는 문화체육공간이다.
내년 5월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10월 실내체육관이 준공될 예정이며 축구역사박물관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는 내년 하반기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개설 공사와 입장거봉포도 휴게소 고속도로 주행카드 나들목이 준공되면 교통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시설 이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태헌 축구종합센터추진단장은 “숙박시설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가 조속히 분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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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표 빵 개발한다’ 제1회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천안 대표 빵 개발한다’ 제1회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충청25시] 빵의도시 천안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빵 개발을 위한 베이커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천안시는 백석문화대학교, 대한제과협회천안시지부와 함께 오는 9월 ‘제1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배, 거봉포도, 호두 등 천안 특산물로 만든 제과제빵 제품을 개발·육성해 ‘빵의도시 천안’ 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시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참여가 가능하다.
30일까지 우편·전자우편,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40개 팀을 선발한다.
9월 28일 열리는 본선대회는 실시간 경연과 제품 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부와 학생부 대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 일반부·학생부 등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전시된다.
경연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석문화대학교 HiVE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대학과 함께 시 특산물을 활용한 빵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과 연대와 상생이라는 ‘빵의도시 천안’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4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50여 개소의 천안 동네빵집이 한자리에 모이는 빵마켓과 실용빵 전시, 제빵 체험, 문화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