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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국가 무료 암 검진 실시
예산군,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국가 무료 암 검진 실시
[충청25시] 예산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 조기 발견 및 의료비 절감과 군민 건강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동검진은 보건소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보건지소를 순회해 진행된다.
올해 수검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대장암 검사는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이 각각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검진 일정은 △덕산면 △신암면 △오가면 △봉산면 △대술면 △고덕면 △삽교읍 △예산읍이며 검진 희망 군민은 전날 저녁 9시부터 검진 시까지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당일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 내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경우, 지원 기준 적합 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300만원, 건강보험 가입자 200만원까지 납부한 의료비를 지원하는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며 “암 검진 미수검자는 올해 마지막 이동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을 챙기길 바라고 참여가 어려운올해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 기관에서 반드시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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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삼광벼·친들벼로 변경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1일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긴급 개최하고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인 안평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품종을 천들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심의회는 벼멸구 및 도복 피해로 인해 안평벼의 수확이 눈에 띄게 감소함에 따라 농가 어려움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필요해 추진됐다.
기존 선정심의회는 구성원들의 의견으로 품종을 결정했으나 이번 심의회는 읍면에서 이장 회의 등을 통해 실제로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품종에 대한 조사가 이뤄진 후 품종이 선정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는 다수확 품종이 아닌 지역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군 관계자, RPC 대표 및 농업단체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의위원들은 기후적 특성, 주민들의 재배 편의성 및 안정성 등을 고려해 충남도에서 선정하는 삼광벼를 제외한 친들벼를 선정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 및 고품질 예산쌀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품종이 변경된 만큼 농가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추진해 농가의 어려움이 없게 하겠다” 며 “종자 확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및 종자원과의 협의를 추진하는 등 종자가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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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 및 아산만 순환철도 철도교통망 구축
예산군,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 및 아산만 순환철도 철도교통망 구축
[충청25시] 예산군은 서해선과 장항선 철도노선 개통 등 군 발전을 위한 철도교통망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역에서 경기도 서화성역을 잇는 연장 90㎞의 신설 노선으로 하루 왕복 8회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다.
또한 지난 21일 개통한 아산만 순환철도는 예산, 아산, 천안, 경기 평택, 당진, 홍성을 타원형으로 연결되는 순환열차로 하루 총 6회 운영하며 1회 순환에 127분이 소요된다.
서해선 복선전철과 아산만 순환철도 노선에 현재 삽교에 가칭 내포역이 조성 중에 있으며 향후 열차가 정차하면 예산군의 철도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군은 장항선 복선전철화로 기존에 운행되던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에 더해 ITX-마음이 2회 증편되면서 열차 이용객의 운행 횟수 부족에 대한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안권역을 잇는 철도노선 개통과 함께 앞으로 남은 노선 및 역사 등의 개통으로 서해안 축 철도망이 완성되면 군을 비롯한 충남 서해안 권역이 대한민국의 성장 거점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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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오는 3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진시는 지난 2023년‘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올해 4월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수립·공표됨에 따라, 관련 법에 의거 충청남도의 기본계획을 반영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준비한 기본계획 변경수립에 대해 당진시민과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 변경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규정에 따라, 관련 부서와 협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보다 5년 빠른 2045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 공고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는 못하나,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공고문 붙임의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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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캠페인 추진
당진시,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캠페인 추진
[충청25시] 당진시는 22일 호반써밋 시그니처 1차 단지에서 ‘ 찾아가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와 폐건전지 및 우유 팩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탄소중립 홍보부스에는 100여명의 주민이 방문해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앱에 가입하고 재활용품 교환 등에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접 아파트 단지를 찾아다니면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인 ‘탄소업슈’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걷기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해 포인트를 받는 앱이다.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탄소업슈’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연말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당진시는 12월 5일에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겨울철 실내에서 따뜻하게 입고 난방온도를 낮추는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서약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가입홍보 △재활용품 교환 행사 등도 같이 추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가 10월 31일에 전국 1위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됐다.
앞으로 모든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지역 주민과 논의해 시행 예정이다.
주민들과 함께 냉방기 온도 올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을 실현한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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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반려동물 놀이터 개관식 개최
당진시, 반려동물 놀이터 개관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3일 고대면 진관리 1279-2번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김남식 당진수의사협회 회장, 박소라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놀이터 개관식을 축하했다.
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개관식에는 이웅종 교수가 ‘바른 문화산책’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반려견 레크레이션과 미용, 펫타로 훈련 상담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당진시 반려동물 놀이터는 부지면적 5,022㎡의 규모로 동물 크기에 따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체고가 40cm 미만인 중소형견과 40cm 이상인 대형견 운동장을 분리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폭우나 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서 휴장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만 보호자와 동반해 이용할 수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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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 겨울철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 겨울철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충청25시]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난 21~22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 8가구를 찾아 연탄과 함께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했다.
복미희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먼저 지역민들에게 다가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화합하는 태안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는 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태안에 관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6월 관내 독거노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에도 나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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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충청25시] 충남 태안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읍·면 장애인체육회’ 가 출범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읍·면지부 임원과 선수단, 장애인단체 및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의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 보장과 우수선수 발굴 등의 역할을 맡고자 조직됐다.
회장은 각 읍·면장이 맡으며 8개 읍·면 주민 총 107명이 이날 발대식을 통해 부회장 및 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 및 6만여 군민들의 노력에 방점을 찍는 의미 있는 쾌거로 읍·면·동 단위의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태안군이 전국 최초다.
일반적인 체육회의 경우 읍·면·동에도 존재하나 장애인체육회는 전국 지자체 모두 시·군·구 단위로만 운영돼왔다.
태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는 비장애인 체육회와 마찬가지로 각 읍·면에도 장애인을 위한 체육단체가 필요하다고 보고 민선8기 들어 체육회 설립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에 나서왔다.
2022년 9월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운영 규정 제정으로 설립 근거를 갖췄으며 2023년 2월 읍·면지부 설립 승인에 이어 같은해 6월 읍·면 순회 설명회 및 설립 협의가 진행되면서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이후 올해 3월 읍·면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마무리됐으며 임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마침내 발대식 개최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태안군 장애인들의 체육 여건 증진과 우수 선수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각종 장애인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 및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태안군과 각 읍·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앞에서는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진정한 ‘장애인 체육 메카’ 태안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안군은 ‘충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및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문체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올해까지 3년 연속 치러내고 작년과 올해 ‘태안군수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 와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를 개최하며 전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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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시각으로 만들어가는 홍성’ 제1대 홍성군 청소년의회 본회의 개최
‘청소년의 시각으로 만들어가는 홍성’ 제1대 홍성군 청소년의회 본회의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은 23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대 홍성군 청소년의회 본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청소년의원 28명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를 향한 열정적인 정책 토론의 장을 펼쳤다.
청소년의원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제시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정책안을 제안했다.
주요 의안은 △교육위원회의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학술제 ‘꿈의 나침반’ 운영 △복지위원회의 청소년 축제 개선방안 △안전위원회의 개인형 이동장치의 관리방안 등 교통환경개선 정책안이 있으며 군은 본 안건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검토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소년의회는 올해 초 구성된 이후 3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12세부터 1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청소년 29명이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한 청소년만의 독특한 시각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교과서로만 접하던 지방자치를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인상적이었다”며“앞으로도 홍성군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소년과 함께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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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홍성군 보건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3일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대표와 건강관리사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동환 원장이 산후우울증을 주제로 △출산 후 산후우울증의 이해와 예방법 △증상별 맞춤형 대처방안 △산모 정서 지지를 위한 실천적 접근법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6주 사이에 발생하는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로 우울감과 극심한 불안, 수면장애, 급격한 체중변화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심각한 경우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족과 주변의 세심한 관찰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건강관리사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산후우울증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로 홍성군의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시 산모의 감정 변화를 관찰하는 ‘마음일지’ 작성과 자가 우울검사를 시행하며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전문가와 연계한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며 건강한 출산가정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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