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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장애인체육인의 날 행사 개최
계룡시, 2024 장애인체육인의 날 행사 개최
[충청25시]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각 장애인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장애인체육인의 날 및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는 제3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장애인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4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장애인 체육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내빈 축사, 2부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조성됐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계룡시 장애인체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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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계룡지회, 연말 이웃사랑 실천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계룡시지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연합회는 24일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도원울타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현금 110만원과 수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야 하는 아동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연예예술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계룡시지회 한동욱 회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도원울타리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학습 지원 및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시설로 이번 기탁이 센터 이용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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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기술 홍보 부문 도지사 표창 수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24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충남도 주관으로 열린 ‘2024 충남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업기술 홍보 부문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농업정책 현장실천, 농업기술 홍보, 농촌자원사업, 농업기계화 등 각 분야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언론보도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각종 농업기술과 재해 대응, 농업인 교육 홍보 등의 내용으로 농업인과 도시농부 등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농업인과 소통하고 새로운 농업기술 홍보 및 전문교육 운영에도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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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제3회 의정행정대상 선정
백성현 논산시장, 제3회 의정행정대상 선정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4년 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 받아 제3회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여러 시민단체와 언론연대 소속 회원 기자들로부터 복수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활동한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업무를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 한 해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기틀을 탄탄히 다지고 ‘K-헌츠빌’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농업 분야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바탕으로 농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이후 줄곧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인구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 발전을 이뤄낼 것을 약속해 온 백성현 논산시장은 과감한 혁신과 거침없는 결단력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냈다.
특히 올해는 그러한 노력이 보이는 뚜렷한 성과로 연이어 드러나는 해였다.
올해 초 국방군수산업단지가 최종승인을 받았으며 국토부 장관과 LH본사 등을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1년 4개월의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첨단 국방으로의 길을 열었고 건양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국방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많은 기관 및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라는 미래비전에 걸맞게 농업분야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농업발전 5대 정책 및 농가 소득 3원칙 등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해 세심하고 두텁게 지원했다.
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초촉성 재배기술 등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하는 것은 물론 관내 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망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논산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필두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눈도장을 찍은 우수 농산물들의 해외 판로 확보를 위해 올해 초 태국 방콕에서 최초로 개최한 ‘논산시 농산물 해외박람회’는 35만명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2천300만불에 달하는 수출 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과거의 관습에서 벗어난 창의와 혁신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논산을 만들고자 하는 진심·관심 행정에 1천여 공직자가 함께하고 11만 시민이 응답해 준 결과”며 “눈에 보이는 연이은 성과가 우리 논산의 잠재력, 가능성을 모두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 새로운 논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와 도약과 비상의 한 해를 보냈다”며 “다가오는 2025년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의 완성을 위한 세세한 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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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4년 연속 제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중대재해 4년 연속 제로’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을 통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혁신공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인 산업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구축 · 운영과 빈틈없는 자체 시설 ·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사고 제로를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아산시로부터 공공시설 및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관내 유일의 지방공기업으로써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자원처리장, 실내수영장,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나, 그만큼 수많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대내외적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안전 표어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최우수작인 ‘방심 말고 상시 안전점검으로 우리공단 안전 확보’라는 안전 슬로건을 활용해 ‘노사 공동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쾌적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공단은 이러한 다짐을 바탕으로 시설물안전법, 소방시설법 등에 따른 법정 점검 외에도 부서별 기술 인력을 활용한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안전·시설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안전시설팀 주관의 정기·수시·특별점검을 시행해 시설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공단은 150m 높이의 아산그린타워와 같이 접근이 어려운 시설의 벽면, 지붕 등 안전 사각지대까지 점검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올해 총 12회 점검에 활용해 본부 청사 캐노피 누수, 생활자원처리장 지붕 패널 부식 등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공단은 시설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의 관점에서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장 고객모니터단과 함께 시설 점검을 진행하는 ‘시민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했다.
이와 더불어,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정기 위험성 평가’를 매년 전 사업장 대상으로 시행해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는 위험 요인 총 354건을 도출하고 위험성이 다소 높은 중·고 위험성 93건에 대해 개선 완료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외에도 공단은 천안도시공사 및 충청권 7개 지방공기업과 협력해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교차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관리 우수기관 벤치마킹과 안전·기술 분야 외부 전문기관 교육 참여 등을 통해 안전 역량 강화 및 기술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공단은 근로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건강일터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근로자 건강상담과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요인 조사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아로마테라피 클래스 등 다채로운 보건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24년 공단은 중대재해 ‘4년 연속 ZERO’를 이어가고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적합 판정, 재해경감 우수기업 유지 등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예방 조치를 통해 직원과 고객 모두가 안심하고 일하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공단의 안전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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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15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성료
아산시시설관리공단, 15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성료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에코세상은 지난 21일 ‘15기 생생환경체험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생생환경체험교실은 미래의 녹색 지킴이가 될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 대기, 수질, 자연·생태 분야의 이론·실습교육과 환경기초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과정을 수료한 15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학생 표창장 수여,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한 학생은 “다양한 분야의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교육기간 동안 환경을 위해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나를 보고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15기수, 452명의 관내 청소년 녹색 지킴이를 배출했으며 2023년에는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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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2024년 청양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23일 청춘거리 내 문화춘추관에서 ‘2024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한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단체 대표 등 청년정책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워원회는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의 임기 첫 정기회의로서 올해 청년정책 성과와 현황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 및 2025년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제자립 분야에는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청년수당 △누구나가게 및 사회적 혁신 기업 발굴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 소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안정 분야에는 △함께살아U 준공 △청년월세 특별지원 △도립대 기숙사비 지원 △관내 기업체 근로자 월세 지원을 지속해 청년의 주거 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청양군은 청년이 모일 수 있는 청년센터 ‘내일이U센터’를 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영광군 청년센터 박성문 센터장을 초빙해 영광군 청년센터 및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청년 정책을 반영해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청년정책위원회는 ‘청양군 청년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따라 2021년부터 운영 중이며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기본·시행계획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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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위생등급제 업소에 위생용품·종량제봉투 무료 지원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의 사기를 진작하고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17개소에 종량제 봉투, 손세정제 등의 인센티브 물품을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 휴게음식점 · 제과점을 대상으로 2017년 5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개 분야, 44개 항목의 평가를 거처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의 등급을 지정하며 올해 청양군은 신규 지정 3개소와 재지정 4개소 등 총 7개소가 위생등급제 평가에 참여해 △매우우수 등급에 지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2년간 위생점검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및 인센티브 물품 지원, 시설 개보수 융자지원, 군청 홈페이지 게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안전나라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청양군청 위생팀을 통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식생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확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위생등급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음식점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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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사랑 기부제 온라인 설문 완료
청양군, 청양사랑 기부제 온라인 설문 완료
[충청25시] 청양군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1월 말까지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에도 기부하겠다’는 답변이 8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기부 경로는 △청양군에 거주하는 가족 또는 지인이 있어서 △다른 지자체보다 답례품이 마음에 들어서 △온/오프라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순이었으며 제공받은 답례품은 농축산물 48%, 가공식품 33%, 지역상품권 16%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고 답례품에 대해 만족도는 매우 만족 68%, 만족 23%, 보통 6% 순으로 나타났다,내년에도 청양군에 재기부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있다’ 83%, ‘잘 모르겠다’ 16%로 재기부 의견이 많았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32%, 유아·청소년 육성·보호 28%, 지역 주민 문화예술 · 보건 증진 23%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기금사업 의견에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서비스가 가장 많았으며 취약계층 및 청소년에 대한 지원, 인구유입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한 의견도 많았다.
군은 현재 기금사업으로 ‘독거노인 AI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지원 중에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청양군에 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답례품 발굴 및 품질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기부자가 공감하는 신규 기금사업과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해 청양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24일 응답자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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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T/F팀’ 결과 보고회 가져
청양군,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T/F팀’ 결과 보고회 가져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T/F팀’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4년도 운영 결과를 총괄하고 2025년도 세외수입 관련법 개정 사항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부터 청양군청 7개 부서 공무원 14명이 참여해 운영된 T/F팀은 3억 3,800만원의 체납액을 정리했으며 이는 2024년 전체 정리액의 26.4%에 달한다.
T/F팀은 매월 회의를 개최해, 체납자 유형별로 정리 방안을 논의해 체납처분을 진행했고 세외수입정보 시스템 사용자 교육 및 합동 작업 등을 통해, 팀원들의 체납 정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봉수 재무과장은 “T/F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정 여건 악화로 체납액 징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만큼 내년에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