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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 철저히 지킨다
논산시,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 철저히 지킨다
[충청연합뉴스] 논산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안전을 위한 여름철 풍수해 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의 안전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백성현 논산시장과 간부들, 논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17개 협업부서 담당 과장들과 15개 읍·면·동장들 이 참석해 심도있는 회의진행을 이끌었다.
작년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던 만큼 회의 서두에 작년 피해규모와 복구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져 올해 여름철 재난대비의 중요성에 무게가 실렸다.
회의에서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상황관리 △주민대피 △사전통제 △사전대피 △시설점검 △홍보강화 등 단계별로 요구되는 각 부서의 역할에 대한 임무 점검과 대비 현황에 대한 발표와 논의로 펼쳐졌다.
각 읍면동에서는 지역이 가진 지형특성과 배수상황에 따른 대책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협조사항을 관련 부서와 직접 소통을 함으로써 발빠른 대책의 반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배수로 관리와 사전점검이 강조됐으며 산사태·침수위험지역의 주민대피에 대한 훈련 강조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주민대피소 지정과 대피 시 취약계층에 대한 파악 및 안전파트너 매칭을 통한 원활한 대피가 강조됐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재차 강조하며 “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투입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다짐했다.
덧붙여, “각 부서는 주어진 임무 외에 개선사항이 발견될 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당부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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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임종용의원, “축산악취 대응을 위한 TF구성 해야”
예산군의회 임종용의원
[충청연합뉴스] 예산군의회 임종용의원이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축산악취 대응 소홀을 지적했다.
임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축산과의 최근 3년간 가축농가 인허가 관련 지도점검 및 조치결과는 총 6개 유형에 163건이 있으나, 그중 허가자의 준수사항, 즉 악취저감 및 폐수처리를 위한 시설운영에 대한 지도점검은 36건으로 약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축산 악취관련 민원이 환경과에서 처리하는 것과 관련해 인허가 부서인 축산과의 지도점검 책임도 있다는 것이다.
임 의원은 “축산업의 가장 부정적인 측면을 각종 환경문제 발생으로 꼽고 있으나 이에 대한 농가의 인식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농가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이 필요한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축산악취와 관련된 민원의 경우 환경과와 축산과 두 부서가 밀접히 관련이 있는 만큼 별도의 T·F팀 구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환경과 소관 감사에서는 맑은누리센터의 증축과 관련해 처리량 초과로 인해 지속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증축공사 추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과 맑은누리센터 주민감시원이 원활하고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20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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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남산, 신정호 지방정원 연계‥국가정원 지정에 최선”
박경귀 시장 남산근린공원 현장점검 실시
[충청연합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8일 남산 등산로 노선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남산근린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남산근린공원은 도시의 산림·녹지·생태 축을 연결하는 아산시의 핵심적인 도심녹지공간으로 신정호와 연접해 우수한 경관을 제공하고 접근성이 뛰어나 신정호 수변공원과 더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여가활동 공간이다.
남산근린공원 등산로는 3개 노선으로 구성되어 노선 길이는 총 9.84km이며 이번 현장정검은 온양문화원에서 출발해 느티나무 쉼터까지 약 4km 등산로 노선을 오르며 계단, 공원등, 정자, 운동시설,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남산 전망대에서 신정호를 조망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남산과 키즈가든, 신정호 지방정원을 숲속 산책로와 오버브릿지로 동선을 연결함으로써 산과 호수를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했다.
박 시장은 "산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나 남산과 신정호 지방정원에 대한 고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신정호 지방정원에 대한 시민분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완성도 높게 조성하고 남산과 신정호 지방정원을 연계해 2030년 ‘신정호 아트밸리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금년도 10월 신정호 지방정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 조성을 위한 설계도 추진하고 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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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 특수학급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4 아산 특수학급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충청연합뉴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18일에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아산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특수학급 담임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아산 특수학급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긍정적행동지원, 응용행동분석의 실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사가 장애유형, 장애정도에 따른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장애학생 행동의 기능을 파악해 긍정적인 행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신장시켰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위해서는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다.
통합학급에서 도전행동을 했을 경우 정확하고 구체적인 기능 파악과 대체행동을 알려줌으써 긍정적 행동으로 변화될 수 있다.
긍정적행동지원, 응용행동분석의 실제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통합교육이 긍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기대된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특수학급 선생님들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우리 아산의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효과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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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찾아가는 예산학교 개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연합뉴스] 계룡시는 지난 18일 계룡시보훈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회 위원, 이·통장, 청년네트워크 구성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해 열린 이날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 등 참석자 역량 강화와 계룡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참여형 교육 진행을 위해 5개의 조로 나누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등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제안하고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을 구체화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시민의 실질적 참여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이 실현되길 바란다”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로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다음달 31일까지 시 누리집 또는 시청 전략기획감사실, 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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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출범
계룡시, 제3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출범
[충청연합뉴스]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제3기 소셜미디어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했으며 125명의 지원자 중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가진 전국의 홍보 전문가 24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시정, 문화, 관광, 축제, 명소 등의 다양한 주제를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제작해 소셜미디어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소셜미디어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일상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의 수단”이라며 “서포터즈가 계룡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전달해 시와 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 3기를 맞는 계룡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연간 500여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로 배포해 계룡시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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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빛나는 도시 국방수도 계룡, 예비역 장성 초청 간담회 열어
모두가 빛나는 도시 국방수도 계룡, 예비역 장성 초청 간담회 열어
[충청연합뉴스] 계룡시가 19일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병영체험관에서 지역에 거주 중인 예비역 장성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역 장성과 함께 그리는 모두가 빛나는 도시,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에 어울리는 민·관·군 상생발전 및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한 지역 안보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는 이응우 시장과 예비역 장성,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민군협력, KADEX2024 성공개최 등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軍 관련 정책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이어서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민·관·군 협력 방안, 굳건한 지역 안보체계 구축 방안, 시정 제안 및 건의사항 청취 등 계룡시 발전에 필요한 예비역 장성의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예비역 장성은 방산업체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및 충남도와 지속 협의 필요 적극적인 KADEX2024 지원을 통한 방산업체 계룡시 입주 유도 등 실질적인 민·관·군 협력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제안된 예비역 장성 제안사항의 정책 반영여부를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예비역 장성은 “평생을 군인으로 살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국방수도 계룡시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룡시가 진정한 의미의 국방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주신 예비역 장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룡시는 군사도시라는 특수성이 있는 만큼 평생을 軍에서 헌신하신 예비역 장성의 의견이 계룡시 발전의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언과 의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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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저탄소 농업실천운동 앞장서
18일 오전10시부터 16시까지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약병 일제 수거의 날을 지정 운영했다.
[충청연합뉴스]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지난 18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약병 일제 수거의 날을 지정 운영했다.
이날 수거된 폐농약병은 1월 연시총회때 배부된 수거용 그물망에 읍면동 회원들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수거한 것으로 연합회는 8톤 가량의 폐농약병을 한국환경공단 논산수거사업소에 전달했으며 단체기금 조성 및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점점 더워져가는 이상기온을 조금이라도 방지하기 위한 농업분야 저탄소 실천운동으로는 토양개량제 살포, 충분히 부식된 퇴비사용, 벼 중간 물떼기 기간 늘리기, 플라스틱· 비닐 수거 재활용 실천이 있으며 농촌지도자회는 15개 읍면동에서 공동생산포를 운영하며 저탄소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는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로 농업농촌 현안 및 정책사업 선도실천 및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환경친화적 농업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권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폐농약병 수거를 통해 농촌지역 환경개선과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회원들이 농촌환경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자율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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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연합뉴스] 논산시는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39억원을 관내 등록된 차량 44,262대에 부과하고 2024년 7월 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한 세액이 부과된다.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월과 3월에 연납한 경우에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 이체, 지방세 ARS 납부 등 다양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체납에 따른 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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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인권교육 실시
18일, 19일 이틀간 논산아트센터에서 580명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충청연합뉴스] 논산시는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논산아트센터에서 580명의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어르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마을재활용분리사업, 실버교육지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등 50개 사업에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유형에 따라 3,700여명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죽림노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어르신 일자리 참여자들의 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해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에서 존중 문화를 실천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어르신 인권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있는 충남남부노인보호 전문기관 오복경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어르신 권리 보호·어르신 학대 유형·학대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을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설명하고 학대 및 인권침해가 의심될 때 신고하고 연락할 수 있는 기관 및 긴급 연락처 등을 안내했다.
또한, 어르신 스스로가 존중의 대상이고 존엄성을 지키며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고 착취와 학대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는 점을 강조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어르신의 발자취와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그 분들의 경험을 귀하게 여기는 사회여야 미래도 있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또한 살아있는 인권 교육이며 어르신의 가치와 존엄성을 인정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따뜻한 복지 정책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 인권 보호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 차별 및 학대 예방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어르신들이 보호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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