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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초, 세종꿈마루 교육공동체 공간탐방 실시
으뜸초, 세종꿈마루 교육공동체 공간탐방 실시
[충청25시] 으뜸초등학교은 지난 2일 전라북도 전주시 일원을 장소로‘세종꿈마루 교육공동체 공간탐방’을 실시했다.
으뜸초는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공간혁신사업인 ‘세종꿈마루 예비학교’로 선정되어‘공간이 배움과 나를 당당히 세운다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세종꿈마루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학교 공간의 주인인 학생, 교사, 학부모 22명은 탐방을 통해 △공간 변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공간혁신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 기회 제공 △공간 재구조화와 관련된 교육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탐방한 주요 장소와 내용은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재탄생한 예술 놀이터를 해설과 함께한 ‘팔복예술공장’ △한옥과 연꽃이 아름다운 연화정 도서관, 아이들이 숲놀이 하고 꿈을 키우는 ‘덕진공원’ △개방형 창의 도서관으로써 놀이공간이자 휴식 공간인 ‘전주시립도서관 꽃심’등을 탐방했다.
공간혁신 우수 시설을 모두 둘러본 후 공간탐방에서 얻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새로운 학교 공간의 모습을 꿈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으뜸초 정은서 학생은 “멋진 공간을 둘러보며 열심히 사진도 찍고 좋은 점을 기록해 놓았다”며 “만들어질 공간에 내 의견이 반영된다고 하니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장지혜 학부모는 “새로운 공간에서 아이들이 휴식과 놀이 문화를 마음껏 누리는 상상을 하면서 공간을 둘러보았고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학교가 어떻게 변화할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애 교장은 “으뜸초는 사용자참여설계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공간이 조성되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학교 공간 주권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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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교원,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으로 한층 더 성장
세종 교원,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으로 한층 더 성장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세종SW교육체험센터에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구를 활용한 역량 강화 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정보 교육 시수가 확대되고 인공지능 교육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과 관련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스파이크 프라임 △카미봇 PI △모디 마스터 키트 활용 과정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연수 과정에 강사로 참여해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학교 내 정보 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SW·AI 피지컬 교구 활용을 중심으로 연수 과정을 설계해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조작하며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 수업 설계를 지원한다.
이는 선생님들의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조작하며 배우는 효과적인 정보 수업 설계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SW교육체험센터는 선생님들이 실생활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피지컬 교구로 해결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구 대여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선생님들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과 관련된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교육청도 지속해서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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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11월 18일 ~ 12월 31일 임시 휴관
평생교육학습관, 11월 18일 ~ 12월 31일 임시 휴관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은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실시하며 이에 따라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2012년 3월에 개관한 평생교육학습관은 최근 냉난방기의 잦은 고장과 노후화로 인해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평생교육학습관은 냉난방기 실내기와 실외기 전체를 교체할 계획이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냉난방기 교체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습관의 모든 시설 및 서비스 이용을 전면 중단한다.
휴관 중 이용자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7일까지 ‘대출 확대 서비스 및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도서 반납일은 휴관이 종료되는 12월 31일 이후로 연장되며 휴관 중 무인반납기는 24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공사 기간 동안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강 시기와 운영 횟수를 조정해 운영을 완료했으며 공사 이전에 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습자들의 프로그램 참여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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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을 연결하는 숲에서 시작하는 태교
우리 가족을 연결하는 숲에서 시작하는 태교
[충청25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임산부를 포함한 5가족을 대상으로 ‘예비부모 아기마중 숲놀이’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해 이루어지는 이번 캠프는 숲태교를 통해 예비부모와 태아의 애착 형성 및 건강한 육아를 위한 가족 간 공감 형성, 오감 자극의 자연친화적 숲놀이를 통한 가족 유대감과 결속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예비부모 아기마중 숲놀이 캠프는 숲 전문가의 해설로 진행되는 태아와 함께 배우는 숲의 지혜와 숲의 요소를 활용한 금줄 만들기, 아빠의 임산부 되어보기 체험, 마크라메 태교 클래스 체험 및 이유식 도마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루어진다.
캠프에 참가한 한 임산부는 “부모님과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숲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기분이다 아이가 사용할 모빌, 쪽쪽이, 딸랑이 등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 보니 정말 뿌듯하고 아이가 태어날 날이 정말 기다려진다”며 다른 임산부 친구에게 소개해 주고 싶을 만큼 프로그램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임산부와 가족분들이 숲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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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영재 선발을 위한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영재 선발을 위한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 실시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합동 강의실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영재교육 업무담당 교원 52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GED 시스템은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및 연구자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영재교육 지원 서비스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통해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기 위한 절차를 단위학교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에게 안내했다.
GED 시스템 사용자 연수에 이어 추가적으로 영재교육 담당교사들은 지구별 분임토의를 통해 개별 학교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한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안과 차년도 영재학급 운영 계획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이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발굴하고 영재교육대상자로 추천해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선발된 영재가 대전의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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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미래형 인재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 앞장
대전교육연수원, 미래형 인재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 앞장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 1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등 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교 진로와 진학 상담, 진로 활동 및 체험 우수 사례 나눔,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창업가 정신교육과 실천, 진로교육을 위한 AI 디지털 기술의 실제, 진로직업 및 학과체험 강좌로 구성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교육 강좌를 편성해 AI 디지털 교육의 실제, 교육 현장의 AI 기술 수업 및 실습 체험 등 인공지능 시대 진로교육의 방향과 진로 활동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소셜 AI 로봇, 반려 애완견 로봇,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체험활동과 메타실습실, 소형무인기 운용 조종실, 스마트 미용실, 모빛홀 학과 체험 등 특성화고등학교 현장 실습 체험 과정을 통해 교육 현장의 AI 디지털 교육의 실제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미래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학생들의 진로설계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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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늘봄지원팀장 선발 공개경쟁시험 계획 공고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2025년 임용 예정 늘봄지원팀장 선발 공개경쟁시험 계획’을 공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총 32명의 늘봄지원팀장을 선발하며 분야별 세부 선발 인원은 초등교사 31명, 초등 특수교사 1명이다.
초등교사 분야에서는 7년 이상의 교육 경력과 1급 정교사 자격 면허를 소지한 재직 중인 교사만 응시할 수 있으며 초등 특수교사 분야에서는 5년 이상의 교육 경력과 1급 정교사 자격 면허를 소지한 재직 중인 교사만 응시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1차 전형에서 교육 경력, 보직 교사 경력, 늘봄 업무 담당 경력, 생활지도 경험 등 항목에 가산점을 부여해 전체 평가에 50%를 반영하고 동료 교원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2차 전형에서는 기획력과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능력과 인성을 갖춘 늘봄지원팀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2025학년도부터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등에 배치되어 2년 동안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근무하며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 분야, 인원 등 시험에 관한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시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과 늘봄지원팀장 선발 담당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경쟁시험으로 역량을 갖춘 늘봄지원팀장을 선발하겠다”며 “늘봄학교의 안착과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역량 있는 교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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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고등학교 교장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한 고등학교 교장 배움자리 개최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지난 10월 30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고등학교 교장 120여명을 대상으로 2025 신입생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충남온라인학교, 고교 책임교육 등 정책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안내된 주요 정책은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주요사항 △2025학년도 이후 고교학점제 학점이수 인정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충남온라인학교와 공동교육과정 △고교 교육과정 연계 기초학력 보장△학점제형 교과교실제 △학습자 주도성 수업 및 학교 특색있는 학사운영 설명회로 변화되는 교육정책과 주요 사업들이 안내됐다.
또한 학교별 고교학점제 추진 점검 상황을 공유하고 2025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대비했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1학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2, 3학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혼재되어 운영되는 해이자,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격동의 시기이다”며 “변화되는 교육정책이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협력적인 학교 경영 전문성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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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글로벌 축제, 대만에서 본격 해외 홍보 추진
한국 대표 글로벌 축제, 대만에서 본격 해외 홍보 추진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타이베이 난강 전람관에서 열린 '2024 타이베이국제여전'에 참가해 오는 4일까지 한국의 ‘글로벌 축제’ 해외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3개의 글로벌 축제를 대만 현지에서 홍보하고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이베이국제여전은 평균 3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여행박람회로 2023년 기준, 104개 국가·지역에서 참가해 1,30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관광 상품 안내와 현지 소비자 대상 체험 이벤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축제의 특징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 공연을 시연한다.
한국 홍보관 내 무대에서는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2023년 펜타 슈퍼루키 우승팀인 더픽스의 공연, 수원화성문화제는 다언어 해설 창극 '자궁가교'의 하이라이트 공연과 무예24기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인공눈기계를 설치해 한국의 겨울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마련한 화천산천어축제 홍보 공간에서는 산천어 잡기와 산타 편지 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오는 2일 현지 여행업계, 언론사 대상 한국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축제와 연계한 방한상품 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사 김광식 지역관광육성팀장은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축제 연계 방한상품 세일즈를 본격화하고 세계 유명 축제와의 국제교류 또한 강화해 해외 관광객의 국내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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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선포식 참석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선포식 참석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일 설동호 교육감이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동 비전 선포식’에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과 함께 참석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을 위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전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컨소시엄 주체인 교육청과 지자체, 산업계, 협력 기관 관계자 약 200명이 함께 참여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성공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 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말한다.
교육부는 2024년 전국에서 10개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최초로 선정했고 대전에서는 핵심미래전략산업인 방위산업분야로 충남기계공업고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충남기계공업고는 정부와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청으로부터 총 75억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대전시 핵심미래전략산업인 방위산업 분야에 맞는 시설과 기자재를 갖추고 대전지역 기업 및 대학과 연계해 맞춤형 미래산업인재를 육성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협약형 특성화고가 지역사회와 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해 대전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기계공업고 컨소시엄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