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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 설계·감리 입찰비리,발 못 붙인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의 제2기 종합심사낙찰제 통합평가위원회 316명에 대한 구성안을 마련했다.
종심제는 설계, 건설사업관리 등 건설엔지니어링의 기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수행능력과 가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19년 3월에 도입·운영되어 왔다.
국토교통부는 제1기 위원회의 임기 만료를 계기로 그간 운영상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제2기 위원회 구성과 제도개선을 추진해왔다.
특히 최근 종심제 관련 용역업체의 입찰 담합, 금품 수수 등이 언론 보도됐으며 업계에서도 로비 만연, 기술 변별력 부족 등이 지적된 점을 감안, 제2기 위원회는 구성에서부터 운영 전반에 있어 청렴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두고 유례없는 4단계 검증을 추진했다.
’24년 9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이번 제2기 종합심사낙찰제 통합평가위원회 구성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토교통부는 제2기 위원회 구성을 위해 총 4단계의 검증을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먼저, 제1기 위원회와는 달리, 자천을 금지하고 공공기관, 국립대, 주요 학회 등의 기관장 추천을 받도록 했다.
각 기관에서 추천한 1,341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검증에서는 자격요건을 확인했고 2차 검증에서는 기관별 감사·인사부서 협조를 통해 성실·품위유지 의무 위반, 수사 진행 중인 사람 등을 제외했다.
3차 검증은 국토부 및 산하 발주청과 총 6회의 세부 평가위원회를 열어 1기 종심제 심의 이력, 타 위원회 활동 내역, 퇴직 연한 및 세평 부적절 등을 심층 검토했다.
4차 검증에서는 기관별로 그간 각종 심의 사후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을 시행했다.
이와 같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공모에서 추천된 총 1,341명의 후보자 중 316명을 선정했다.
제2기 종심제 평가위원회는 한층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1기에서는 50대가 74.1%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나, 제2기에서는 40대 비중이 38.6%로 제1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2기 위원회에서는 그동안 한 번도 건설 심의에 참여한 적 없는 신규 위원들이 대거 진출함에 따라, 앞으로 보다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316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이수한 사람에 한해 최종 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또한, 종심제 위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강화한다.
앞으로 발주기관은 종심제 심의 직전에 선정된 위원을 대상으로 추가 청렴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종심제 심의 과정 전반의 혁신을 위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주관성이 높은 현행 종심제 평가지표를 개선해 정성평가 및 총점 차등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한다.
사업자 선정 목적이 상이한 설계와 건설사업관리의 심사기준을 구분하고 객관적으로 평가 가능한 항목들의 정량화를 추진한다.
평가지표는 연구용역 및 검증을 거쳐 내년 심사 시부터 적용 가능토록 연내 개정할 계획이다.
최근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서 지적되었듯이, 사업계획 발표 및 기술인 면접 시 표식을 사용한 업체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한다.
또한, 사업 특성을 고려한 공통질문 전문화, 기술인 심층 면접을 강화한다.
이와 병행해, 업체의 발표자료 작성 및 과다한 서류 제출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행정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위원별 채점표, 평가 사유서 등 심의 결과를 온라인 턴키마당을 통해 영구 공개하고 사후평가도 대폭 강화한다.
발주청, 참여업체,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다면평가를 실시해 특이 동향을 확인하고 심의 이력을 Big Data를 구축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발주청 소속 심의위원의 비율을 50% 이내로 제한하고 국토부·타기관·교수·연구원 위원을 균형있게 참여하도록 한다.
아울러 온라인 턴키마당에 종심제 기능을 추가해 각 발주청이 심의위원 선정 시 온라인 턴키마당을 공동 활용토록 한다.
종심제 심의위원도 중심위 위원과 동일하게 공무원 의제 적용 규정을 명확히 하고 사후평가 결과 불성실, 비리 정황이 확인된 위원에 대한 해촉 규정도 강화한다.
아울러 입찰 담합, 로비 등 불공정 행위 업체에 대한 제재 규정을 강화하고 심의 당일에 선정되는 위원 명단 비공개 및 심의 시 준법감시원 배치 등 비리행위 차단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기술안전정책관은 “공정한 심의를 통해 기술력 있는 업체가 사업을 수주하는 등 종심제가 본연의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며 “건설업계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심의 위원, 입찰 업체, 발주청이 건전한 입찰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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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표본점검 결과 발표
행정안전부(사진=PEDIEN)
[충청25시]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유지관리 수준을 높이고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상반기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매년 승강기 표준유지관리비를 공표하고 있으나, 승강기 유지관리 업계의 과도한 최저가 수주 경쟁으로 유지관리 품질 저하가 우려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30개 업체를 표본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7월까지 이 중 절반인 16개 업체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항목별 실제 점검 여부, 인력·설비 등 유지관리업 등록기준 준수, 승강기 사고 통보 누락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16개 중 8개 업체에서 자체점검 미실시, 점검 결과 허위 입력 등 위반사항 총 26건이 적발됐다.
관할 지자체에서는 관리주체와 유지관리업체에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승강기 관리주체와 유지관리 업계에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현장 건의 및 애로사항은 향후 유지관리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승강기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생활 필수시설로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는 관련 제도 교육·홍보와 함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승강기 유지관리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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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화재안전관리 우수 전통시장 발굴·지원
소방청(사진=PEDIEN)
[충청25시]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는 자율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 화재예방 교육 활성화 등 화재 대비 체계가 우수한 전통시장을 선정해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09건으로 재산피해는 약 1,38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요인은 전기적 요인이 46.4%로 가장 많앗고 부주의 29.5%, 원인 미상 10.0%, 기계적 요인 8.3%, 방화 2.6%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화재발생건수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재산피해 규모에서 크게 차이가 났다.
심야시간대에 발생한 화재 1건당 재산피해는 약 12.78억원으로 이는 그 외 시간대 발생한 화재 1건당 재신피해 규모가 0.27억원인 것에 비해 약 47배에 달한다.
전통시장이 문을 닫은 이후 심야시간대에 화재가 발생하면 관계자가 없어 화재 인지가 늦고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소방청은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내 점포는 스스로 책임 운영한다는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자율안전관리가 우수한 전통시장을 발굴·포상하고 다각도로 지원하기로 했다.
먼저, 화재 예방에 모범이 되는 관내 전통시장을 소방관서장이 추천하고 시도 소방본부는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안전관리 우수 전통시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기준은 △전통시장 상인회·점포주 중심 자율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 △야간 철시 이후 화재예방 안내방송 △취약시간 자체순찰 체제 가동 여부 등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전통시장을 선발해 표창하고 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수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추석 맞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캠페인과 소화기 보급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열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은 “심야시간대 발생하는 전통시장의 대형화재 피해를 줄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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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며칠 늦췄다가 종합부동산세 1세대 1주택자 혜택 놓쳐
잔금 며칠 늦췄다가 종합부동산세 1세대 1주택자 혜택 놓쳐
[충청25시] 국세청은 부동산 관련 세금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부동산 보유나 양도 때 알아두면 유용한 세금 지식과 사례를 담은 ‘부동산 세금 실수사례’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1회~3회차는 양도소득세 실수사례·1세대1주택 비과세·조합원입주권/분양권 연재이번 회차는 종합부동산세 편으로 9월 합산배제 및 특례 신청 시에 도움이 되도록 1세대 1주택자 및 합산배제 임대주택과 관련한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종합부동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국내에 소재한 재산세 과세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아래 자산 유형별로 더한 공시가격의 합산액이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 부과된다.
한편 일정한 임대주택) 등은 과세표준 계산 시 합산을 하지 않고 제외함으로써 비과세가 가능하고지방 저가주택2) 등은 2주택이더라도 1세대 1주택자로 보는 특례 적용이 가능해 높은 공제금액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합산배제·특례의 내용과 요건을 미리 알아두면 실수를 줄이고 절세할 수 있는 팁이 된다.
1) 임대의무기간, 3억원 이하, 임대료 증액제한 등 ☞ 사례 6, 7 2) 3억원 이하, 수도권 밖이면서 광역시·특별자치시가 아닌 지역 소재 등 ☞ 사례 2 ‘종합부동산세 실수사례’는 누구나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국세청 누리집에 별도 코너를 신설해 제공하고 있으며 국세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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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자기회복의 시간, 자화상 찾기’ 마음건강 예술치유 기획 전시
‘예술-자기회복의 시간, 자화상 찾기’ 마음건강 예술치유 기획 전시
[충청25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8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느루문화예술단과 협업해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전시를 개최한다.
느루문화예술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서울홍치과가 후원하는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는 느루문화예술단이 선보이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예술’과 ‘마음건강’의 연결관계에서 시작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현대인의 마음건강을 위한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숨겨진 감정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기치유와 회복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김연희, 나여리, 이경현, 해나케이 4명의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술을 매개체로 정서적 건강회복과 마음건강이라는 긍정적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전시기간 중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10월 11일 하루동안 ‘희망, 감사, 사랑, 다정&포근함, 기쁨, 즐거움, 평온, 자부심’이라는 8가지의 행복한 감정과 예술작품을 연결해 제작된 굿즈를 팝업이벤트 ‘감정코칭 자판기’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느루문화예술단 홍정민 이사는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방문하시는 환자들은 물론, 위안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현대인들에게 이번 예술치유 프로젝트가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섬세한 예술세계를 창조해, 관객들이 정서적 위안과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 작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예술이라는 창을 통해 정신건강에 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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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 도내 7개 시험지구의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2024학년도 수능부터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충남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그리고 충남 주소지의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대상이다.
시스템은 8월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접속 주소는 ‘mycsat.re.kr’이다.
다만, 기타 학력 인정자, 시험편의 제공대상자, 대리접수자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으며 이들은 기존 방식대로 주소지 소재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해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유의할 점은 시스템에 응시원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응시원서 제출이 완료된 것이 아니고 시스템에 응시원서 작성 내용을 입력한 후 출신 고등학교,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원서접수 기간 내에 방문해 입력 내용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응시원서를 제출해야만원서접수가 최종 마무리된다.
모든 지원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사진을 시스템에 미업로드 했을 시에는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준비해야 하며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접수하는 졸업생은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 사본 또는 합격 증명서를, 기타 학력 인정자 등은 학력 인정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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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꿈빛토피아 신발세탁 출장 서비스'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예산꿈빛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꿈빛토피아를 꿈꾸며-신발세탁 출장 서비스’ 사업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이 제출한 ‘꿈빛토피아 신발세탁 출장 서비스’ 사업은 국민참여 심사와 교육부 평가위원단의 1·2차 예선을 모두 통과한 데 이어 본선 심사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꿈빛토피아 신발세탁 출장 서비스’ 사업은 전국 특수학교 최초의 세탁 브랜드인 ‘꿈빛크린’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세탁 전문기술을 습득시켜 이를 바탕으로 세탁 판로를 개척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을 통해 얻은 수입은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되며 학생들의 직업능력 향상과 장애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전국 특수학교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이영택 감사관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처리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자체적으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사례집을 제작·배포하는 등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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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부모 97.5% 이상 늘봄학교 향후 참여 의사 밝혀
충남교육청, 학부모 97.5% 이상 늘봄학교 향후 참여 의사 밝혀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학기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부모 2,0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늘봄학교 만족도 조사에서 97.5% 이상의 학부모가 향후에도 늘봄학교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을 시행하며 15개 늘봄지원센터에 55명의 늘봄학교 전담 지원인력과 우선 시행교 119교에 늘봄학교 업무 전담인력을 채용 배치했다.
더욱이 정책 도입에 따른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봉사인력 채용, 인건비 지급 등 학교의 늘봄학교 행·재정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한 늘봄지원센터 모델을 구축해 타시도의 모범이 되어왔다.
특히 뮤지컬, 발레 등 지역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전문 기관과 연계해 63교에 전문 강사를 지원했고 도내 15개 대학과의 늘봄학교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연계 상상늘봄교실 프로그램, 여름방학 대학연계 캠프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밖에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늘봄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한 대학이 2,000만원 상당의 SW 교육 물품을 기부하거나 대학교수들이 늘봄학교 강사로 직접 참여하는 등 대학의 특색있는 늘봄학교 지원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충남농업기술원과 연계한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이 교육기관 최초 농촌진흥청 연계 부처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지역, 대학이 함께 제공하는 다양한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가 늘봄학교 수업 참여 및 운영에 97% 보통 이상 만족하고 향후 학부모 97.5%가 늘봄학교 추가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충남형 늘봄학교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해 내는 마중물이 됐다.
또한 희망 초등 1학년 7,458명 학생에게 매일 2시간 이내의 무상으로 제공한 양질의 맞춤형 강좌가 사교육비 경감에 효과가 있다고 학부모 95.5%가 응답하는 등 학부모 양육부담 완화에도 도움을 줬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학기에는 충남 초등 422교 모두에서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 전담체제를 수립하고 올해부터 늘봄실무사 240명 배치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늘봄학교 전담인력을 확충해 가며 학교, 교사 모두 부담 없는 충남형 늘봄학교 전담 체제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늘봄실무사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5종의 늘봄학교 실무 도움 자료를 제작·배포했으며 지난 8월에는 실무 중심의 직무연수를 3일간 운영했다.
더불어 지역별 14개 온라인 소통망과 늘봄학교 지원단을 구축해 늘봄실무사의 빠른 현장 적응과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내 교사연구실 확충과 아산 한들물빛초 인근 5개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동네방네 늘봄교실 운영 사례와 같이 학교 밖 늘봄교실 확대, 지자체와 협력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등의 확충을 통해 학교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형 늘봄학교가 학부모와 학생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2학기에도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와 교사 모두가 부담 없는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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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등학교, 제7회 공연예술과 예술제 개최
제7회 공연예술과 예술제가‘팔레트:우리의 색을 합치다’
[충청25시] 세종예술고등학교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제작한 제7회 공연예술과 예술제가 ‘팔레트:우리의 색을 합치다’를 주제로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세종예술고 강당에서 열린다.
2018년 세종예술고 개교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제7회 공연예술과 예술제’는 연기, 연출, 안무 3개의 전공을 가진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팔레트:우리의 색을 합치다’의 주제 아래 형형색색의 꿈과 끼를 보여주는 자리다.
뮤지컬의 제목은 ‘서울살이’며 8월 26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는 두 번의 공연은 각각 다른 주연 학생이 무대에 선다.
‘서울살이’ 뮤지컬은 팍팍한 서울살이에 꿈을 잊고 살던 사람들이 서로에게 힘을 얻고 다시 오늘을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8월 27일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 30분 공연은 1부와 2부로 각각 진행되며 연출 전공 학생들이 직접 연출한 영화를 상영하고 안무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연출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야자 △연꽃 △장난치지마 △러브FM98.0MHz △사랑춘기2 등 총 5개의 영화가 상영된다.
2부에서는 댄스 안무 전공 학생들이 제작한 △Chemistry △Turning a new leaf △임의로운 △Endless love △HIP-side out △Into the Jungle 등 총 6개의 댄스가 펼쳐진다.
공연예술과 제7회 예술제 기획팀장 김태희 학생은 “서로 다른 전공이 있는 다양한 친구들이 공연예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공연을 만들고 값진 예술을 펼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예술고 황덕수 교장은 “많은 분이 참석해, 지금까지 흘린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빛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선물 같은 시간을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세종예술고 학부모를 비롯해 공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본교 강당에서 관람할 수 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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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모델 구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유보통합기관 모델을 찾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운영 방식 및 교육 주체 간 교육·돌봄에 대한 견해 차이를 좁혀 나가면서 유보통합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9곳에서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곳을 선정했다.
교육부는 세종시교육청이 선정한 5곳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기관으로 가지정했으며 이후 결격 사유 확인, 보완 절차 등을 거쳐 이달 말에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기관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최종 선정 기관으로 지정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운영 기관은 △충분한 이용 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교육·보육의 질 개선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기관당 1억원 내외로 시범사업 운영 기관에서 실제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며△맞춤형 현장 자문단 구성·운영 △유보 이음교육 운영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직무연수 △어린이집 장애 영유아 순회교사 및 진단평가비 지원 △영유아 정서·심리·사회 발달 상담 지원 등 영유아의 교육·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시범사업 운영 기관은 성과평가를 거쳐 내년도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이후 최종 선정된 기관은 최대 3년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최교진 교육감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모델을 구현하는 첫걸음이자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제도적으로 확산하는 핵심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며“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보다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청, 시청, 유치원, 어린이집 그리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협력하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형 유보통합’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