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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낯익은 일상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소도시 여행
고흥스테이_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청)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단순한 여행지 소개를 넘어, 여행자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경험하는지를 담은 콘텐츠 ‘요즘여행’의 네 번째 테마, ‘소도시 여행’을 공개했다.요즘여행은 아직 대중화되진 않았지만, 감각 있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향후 트렌드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국내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격월 단위로 발간하고 있다.11월에 추천하는 테마는 ‘소도시 여행’으로 인구 규모는 작지만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생활의 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를 새로운 시선으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규모보다는 개성, 속도보다 깊이를 중시하는 이러한 여행 형태는 지역의 자원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하고 있다.과거의 흔적이 남은 골목과 오래된 시장, 전통문화의 결을 잇는 공간들이 여행자들에 의해 새롭게 발견되고 예술·체험·디지털기술 등과 결합해 다시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이처럼 소도시 여행은 지역의 과거 이야기를 현재의 감성으로 되살리며 익숙한 일상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의 한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소도시 여행으로 공사가 추천하는 콘텐츠는 △소규모 로컬 체험 여행 ‘남해 외갓집’ △묵호, 걸으면서 즐기는 항구 소도시 여행 △시간이 느려지는 꼬부랑길, 슬로시티 대흥 △바다와 유자향이 머무는 곳 ‘고흥스테이’ △‘천천히, 깊이’담양 창평에서 보낸 1박 2일 등 총 5개다.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으로 돌아간 것 같은 하루,소규모 로컬 체험 여행 콘텐츠 ‘남해 외갓집’ · 위 치: 경남 남해군 일대 · 문의 전화: 남해로온 남해 외갓집 050)6577-5065 독일마을, 미국마을과 같은 이국적 정취를 자랑하는 유명 명소와 금산 보리암, 다랭이마을과 같은 향토적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경상남도 남해. 2025년 8월 기준 인구수 39,832명,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도시 중 유일한 군 소재지로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오늘도 수많은 여행자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남해를 찾는다.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해 외갓집’은 소도시 남해를 밀도 있게 만날 수 있는 소규모 로컬 체험 여행 콘텐츠다.언제든지 남해에 찾아왔을 때 고향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푸근함 속에서 편안하게 쉬었다 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지은 이름이다.소박한 일상의 공간에서 현지인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들과 소통함으로써 남해에서의 시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다.남해 외갓집은 현재 세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드로잉화가 안설별 씨가 진행하는 ‘남해 언니네 드로잉 어반스케치 체험’, 도자기공방&카페 ‘티라와 흙꿉노리’에서 진행하는 ‘티라 삼촌네 외갓집 도자기 원데이클래스’, 삼동면 봉화마을의 GAP 인증 농가에서 진행하는 ‘광수 삼촌네 친환경 블랙베리 체험’이다.각각의 프로그램에 남해 구석구석에서 활동하는 도공, 화가, 농부의 고유한 개성과 감성이 진하게 묻어난다.남해 외갓집 프로그램은 ‘남해로온’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다.함께 여행하기 좋은 명소로 ‘다랭이 마을’이 있다.다랭이란 과거 가난했던 시절, 우리 선조들이 농토를 조금이라도 더 넓히고자 바닷가의 가파른 산비탈을 깎고 석축을 쌓아 조성한 계단식 논을 말한다.작게는 3평에서 크게는 300평에 이르는 700여 개의 계단식 논이 무려 108층의 계단을 이룬다.이 빼어난 절경을 바라보며 ‘다랭이지겟길’을 걷는 것도 좋겠다.묵호, 걸으면서 즐기는 항구 소도시 여행 · 위 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항 일대 · 문의 전화: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광진흥팀 033)532-955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항 일대는 서울에서 KTX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소도시 여행지다.모든 볼거리가 걸어서 30분 거리 안에 모여 있어 차 없이도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동해 DMO가 운영하는 '뚜벅아, 라면 묵호 갈래?'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묵호 골목을 걷고 마지막엔 바다를 보며 라면을 끓여 먹는 투어로 개별 포토투어와 가이드 동행 단체 투어로 나뉜다.개별 투어는 묵호 향기 디퓨저를 파는 소품샵이나 로컬 책방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시작한다.이후 국내 최초 '연필뮤지엄'에서 3,000여 종의 연필을 보고 4층 카페에서 묵호 일대를 조망한다.옛 번화가 발한삼거리와 '동쪽바다중앙시장', 청년몰 '싱싱스'를 지나면 묵호의 시그니처인 '논골담길'벽화마을이 나온다.'장화 없이 못 산다’라는 문구 등 묵호의 역사를 담은 골목을 오르면 묵호등대를 만날 수 있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 "라면 먹을래요?"가 탄생한 '삼본아파트'도 필수 코스다. 투어의 마지막은 '문화팩토리 덕장'에서 문어, 묵호태 보푸라기 등 해산물 토핑이 랜덤 제공되는 라면을 끓여 먹으며 마무리한다. 이 밖에도 묵호의 스릴을 즐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가 있다. 해발 59m의 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이 인기다. 길 건너 '해랑전망대'는 바다 위 산책로다. 먹거리로는 '거동탕수육'의 쫄깃한 문어 탕수육과 문어 짬뽕, 노포 '오뚜기칼국수'의 걸쭉한 장칼국수가 명물이다.시간이 느려지는 꼬부랑길, 슬로시티 대흥 · 위 치: 충남 예산군 대흥면 중리길 49 · 문의 전화: 슬로시티방문자센터 041)331-3727 예산군 대흥면 봉수산을 병풍 삼은 고샅길엔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했던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하다.논두렁 밭두렁 걷다 볏단 한번 손끝으로 훑고 고목 아래 수백 년 세월을 더듬는 곳. 3초마다 ‘도파민’을 자극하는 콘텐츠 대신, 느릿느릿 평온한 마을 풍경은 이 가을의 진짜 ‘비타민’일지 모른다.큰 예산 없이도 예상 밖의 매력을 선사할 소도시 예산으로 가보자. 첫 목적지는 예산 대흥 ‘의좋은 형제마을’이다.예산 대흥은 우리나라에서 여섯 번째,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됐다.휘영청 달 밝은 가을밤 형제간 서로 몰래 볏단을 얹어주다 만나 얼싸안고 울었다는 이성만·이순 형제 이야기의 실존 인물이 살던 곳이다.슬로시티 대흥면을 가장 잘 누리는 방법은 느린 꼬부랑길을 걷는 것이다.방문자센터를 출발점으로 옛 이야기길, 느림길, 사랑길 등 이곳의 역사와 전통문화,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1코스 옛 이야기길엔 1,000년 넘은 느티나무인 ‘배 맨 나무’와 의좋은 형제 이야기가 깃들고 2코스 느림길은 예산군 유일하게 남은 옛 관아 건물인 대흥동헌과 달팽이 미술관, 대흥향교까지 물길 따라 숲길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이다.3코스 사랑길에서는 봉수산 자락과 어우러진 교촌리의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을 볼 수 있다.대흥슬로시티의 3가지 원칙은 이랬다.‘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전통문화를 이어 다음 세대에 물려주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사업을 하자’다.일례가 ‘손바닥 정원’이다.달팽이 조형물을 발견했다면 제 집 앞마당처럼 들어가 구경할 수 있다.손바닥정원은 마을 사람들이 집 마당에 직접 가꾼 작은 정원이다.직접 쌓고 심은 돌담과 나무는 마을 고양이들의 안식처다.바다와 유자향이 머무는 곳 ‘고흥스테이’ · 위 치: 전남 고흥군 고흥읍 · 문의 전화: 고흥종합관광안내소 061)830-5637 전남 고흥군이 운영하는 ‘두 지역 살아보기 주말愛 고흥愛 고흥스테이’는 다른 지역 거주자가 고흥에 체류하며 지역의 여행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총 12세대가 참여하며 숙박과 공동시설 요금 등 주거비가 지원된다.참가자들이 3개월 동안 머무는 공간은 옛 한전사택을 리모델링해 만든 고흥읍의 주거시설로 가전제품과 가구가 완비되어 생활에 불편이 없다.고흥스테이에서 도보 10여 분 거리에는 110년 역사의 고흥전통시장이 있다.숯불생선구이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시장을 둘러본 뒤에는 수령 840년의 남계리 느티나무, 1871년에 조성된 옥하리 홍교, 존심당 역사문화공원 등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명소를 함께 돌아볼 수 있다.현재 고흥스테이에는 5기 참가자들이 거주 중이며 한 참가자는 “고흥은 너무 복잡하지 않으면서 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고흥에서 머무는 시간은 바다와 유자향을 느끼며 지역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특별한 휴식이다.11월 6일부터 9일까지 풍양면 한동리에서 ‘제5회 고흥유자축제’가 열린다.국내 유자 최대 생산지답게 ‘사람향기! 유자천국!’을 주제로 대형 유자 조형물과 포토존이 마련되고 야간에는 루미너리쇼와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천천히, 깊이’담양 창평에서 보낸 1박 2일 · 위 치: 전남 담양군 창평면 · 문의 전화: 창평면사무소 061)380-3794 공간이 바뀌면 자연스레 삶의 속도도 달라지는 법이다.‘느려도 괜찮아’라는 토닥임이 필요한 날,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로 향한다.세 개의 개울이 마을을 가로지른다고 해 삼지내 혹은 삼지천이라 불리는 이 마을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유명하다.고가와 토석담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돌과 흙을 쌓아 만든 옛 담장은 국가등록문화유산에 지정됐다.담장 따라 걷다 보면 고재환가옥, 고재선가옥 등 국가유산에 지정된 건축물을 비롯해 평범한 살림집, 카페나 민박을 겸한 한옥, 주인 잃은 쓸쓸한 고가 등 다채로운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한옥으로 지은 창평면사무소 뒤로는 이층 한옥을 품은 작은 뜰이 꾸며져 있다.마을 안 길을 산책하고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소나 한옥을 개조한 카페, 음식점을 이용하며 느긋하게 머무는 것, 삼지내마을을 제대로 여행하는 방법이다.창평국밥과 창평쌀엿, 한과, 석탄주 등 내공 있는 지역 먹거리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하룻밤 묵어가고 싶어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100여 년 된 고택부터 아담한 민박까지 주민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숙박 시설도 있다.그뿐만 아니라 술빵 만들기,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으니 체험해 볼만하다.친척집을 찾듯 재방문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담양에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죽녹원과 관방제림이 있다.청량한 대숲을 품은 죽녹원에서 산책로를 따라 죽림욕을 즐기고 족욕 체험이나 사운드워킹 투어도 즐길 수 있다.강 건너편에는 천연기념물인 관방제림이 자리한다.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성한 인공림으로 푸조나무, 팽나무, 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연출한다.‘요즘여행’을 통해 선보인 콘텐츠를 경험한 다섯 작가의 생생한 체험기와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요즘여행 테마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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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저출생·고령화 국장급 양자회담 개최
보건복지부(사진제공=보건복지부)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11월 5일 중국 항저우에서 한일 양국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대한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일 국장급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한일 정상회담과 한일 사회문제 협의체의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번 회담에서는 저출생·고령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제13차 한일중 인구정책포럼을 계기로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의 현안인 최근의 결혼 현상과 정책적 대응, 치매정책, 에이지테크 산업 교류방안, 양국의 연구기관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다.김상희 인구아동정책관은 “한일 양국은 앞마당을 공유하는 중요한 동반자로서 양국 간 인구 상황과 정책적 대응을 긴밀하게 공유해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고령화 현상’을 함께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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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인공지능(AI) 혁신으로 극복한다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공모
해양수산부(사진제공=해양수산부)
[충청25시] 해양수산부는 11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 달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는 전통 수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획기적인 기술혁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새정부 경제정책방향’초혁신경제 15대 과제의 일환으로 이번에 새롭게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이 사업을 통해 전국에 1개소의 혁신 선도지구를 육·해상 10만 평 규모로 지정해, 2026년 국비 285억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수산업의 인공지능 혁신을 위한 전 주기를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해상 데이터 집적 거점 마련 △국가 수산업 검인증을 위한 기반 구축 △인공지능 특화 전문인력 양성 △임대양식시설 조성 △민간기업 선도지구 유치 △스마트수산업 응용 기술 국산화 및 실증 연구 추진 △정부 출자를 통한 기술혁신 특수목적법인 설립 등이다.자세한 공모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공모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차례에 걸친 설명회와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정부는 초혁신경제 15대 과제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초혁신경제협의체를 발족했으며, 해양수산부도 기재부, 과기부, 농식품부, LG CNS, 수협 등을 포함한 ‘산·학·연·정 스마트수산업 추진단’을 구성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정부의 초혁신경제 과제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수산업의 스마트화의 첫 항해를 시작하고자 한다”라며 “수산업을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첨단기술 기반의 매력적인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국민들께는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성공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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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충청25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는 지난 ’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 26.상반기에서 ’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며,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등 세심하게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서리풀 지구 사업 절차 조기화를 적극 추진해, ’ 29년 분양 목표를 차질없이 이행할 방침이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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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말리·니제르·부르키나파소·모잠비크 내 테러단체 활동 관련 재외국민보호 대책 논의
회의사진 (사진제공=외교뷰)
[충청25시] 외교부는 11.5. 오후 정기홍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본부-아프리카 3개 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주세네갈대사, 주코트디부아르대사, 주모잠비크대사관 대사대리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말리·니제르·부르키나파소·모잠비크 내 테러단체 활동 증가 관련 동향을 공유하고 동 국가 내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주세네갈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는 말리에서는 최근 알카에다 연계 테러단체인 ‘이슬람과무슬림지지그룹’의 활동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동 테러단체의 주요 도로 통제로 우리 교민 대다수가 거주 중인 수도 바마코는 사실상 봉쇄된 상태에서 심각한 물자 부족을 겪고 있다.이에 외교부는 지난 11.4부로 말리 전역에 여행금지를 발령했다.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는 니제르에서는 지난 10월 21일 미국인 선교사가 무장강도에 의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역시 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는 부르키나파소에서는 테러단체에 의한 비정부기구 차량 습격 및 피랍 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모잠비크에서는 금년 8월 이래 이슬람국가 연계 테러단체인 ISM이 카보델가두州에서 민간인 대상 테러공격을 감행하고 있으며 최근 민간인을 참수하는 등 잔혹성이 심화되어 대규모 피란민이 발생하기도 했다.이에 따라 관할 재외공관에서는 수시로 위험지역 내 우리 국민의 체류 현황을 확인하고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면서 출국을 권고하는 한편 공관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안전공지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정기홍 대표는 앞으로도 테러단체 활동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재외국민보호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는 등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각 공관에 당부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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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 대회’ 두각
세종특별자치시_교육청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세종여자고등학교와 세종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창업동아리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에 밝혔다.10월 30일에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50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해, 시제품 전시 및 현장 질의응답 등 본선 심사를 통해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겨뤘다.세종여자고등학교 ‘N.vision’팀은 신도심과 구도심이 공존하는 세종 지역의 생활 환경을 반영한 호신용품 ‘하루지기’를 선보였으며세종시교육청등록 대안교육기관 글로벌선진학교의 ‘파인애플’팀은 어린이 차 안 방치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기반 차량설치형 장치를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세종진로교육원과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은 지난 8월 지역 예선 이후, 진로교육원과 창업전문가 1대1 지도를 통한 창업 모델 고도화, 시제품 출시 등 후속 절차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대회에 참가한 한 세종여고 학생은 “지역 예선 이후 창업아이디어를 확장시켜 나가면서 친구들과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한층 더 우리 팀을 성장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문민식 세종진로교육원장은“진로교육원이 학교를 2년 동안 지원한 결과가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업체험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협업능력,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수능 이후 제공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세종창업교실 운영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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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첫 발을 내딛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_학생맞춤통합지원을_위한_첫_발을_내딛다_서부-재정지원과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다문화, 기초학력 부진 등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시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연수는 2026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전면 시행에 대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지원청 현장의 정책 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 및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한 후, 기관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 의견을 나눠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수곤 재정지원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이 잘 구축·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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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_4대_폭력_예방_통합교육_실시_동부-운영지원과 (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본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4대 폭력의 개념과 예방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의 발생 원인과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폭력 없는 조직문화를 위해 법과 제도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폭력 예방을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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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내년 예산안 4조 6,607억원 편성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안을 4조 6,607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5일 제출했다.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8억원, 0.02% 증가한 금액이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이전수입 4조 5,318억원, △자체수입 65억원, △전년도이월금 등 기타수입 425억원을 편성했으며, 통폐합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지원기금에서 67억원, 재정수입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통합재정 안정화기금에서 732억원을 전입했다.세출예산은 △인건비 2조 5,562억원, △학교·기관운영비 7,975억원, △교육사업비 7,912억원, △시설사업비 4,775억원, △민간투자사업 상환 333억원, △예비비 50억원 등으로 편성했다.세출예산안 편성 방향으로는 학교 현장 중심 운용과 교육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안전’, ‘미래’, ‘책임’, ‘교육협력’에 중점을 두었고 행복교육, 미래교육, 시민교육, 책임교육, 지원행정 등 충남미래교육 5대 정책 위주로 예산을 편성해 학교 현장의 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주요 세출 사업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학교 울타리에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피해 교원 회복 지원 등 교권보호에 29억원,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지도에 71억원, 내년 3월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운영과 이끎학교 운영에 11억원을 편성했다.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평가 혁신으로 미래 교육을 본격 실현하기 위해 △충남형 아이비학교 운영, 혁신학교 문화 확산, 미래형교육과정 본보기 학교 운영 등에 47억원, 디지털 역량 함양 교육으로 체계적인 인공지능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인공지능 정보교육과 인공지능 융합교육 이끎학교 운영에 14억원, △디지털교과서 사용료 지원과 스마트교육 환경 구축에 74억원을 편성했다.기초학력 특별보충과정 운영, 온채움선생님 지원,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등 △기초·기본 학력 보장과 향상을 위해 118억원, 모두가 함께 배움을 여는 충남형 늘봄 체제 구축을 위해 △돌봄·방과후학교 운영에 523억원, △유아 돌봄과 방과후과정 운영에 243억원, △특수교육 방과후학교 지원에 78억원,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통한 다문화 인식 개선과 감수성 제고를 위해 △다문화교육 지원에 47억원을 편성했다.또한,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충남마을교육 공동체와 충남교육 행복지구 운영에 50억원을 편성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산업 맞춤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 교육과정과 산학협력 취업지원센터 운영에 39억원을 편성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3년 연속 회계연도 중 교부금 감액으로 인해 불안정한 교육재정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년도 우리교육청 예산은 8억원 증가하는데 그쳐 인건비 상승분과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축소된 상황이지만, 우선순위에 따른 선택적 편성으로 기초학력 보장, 늘봄·방과후학교, 특수교육, 다문화교육 등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사업들은 꾸준히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11월 5일부터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제362회 정례회에서 심의받게 되며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15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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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상시험 규제혁신과 미래 전략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및 전략 컨버전스 2025 포스터
[충청25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동향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적용 임상시험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 규제 및 전략 컨버전스 2025’를 11월 5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도서관 우봉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대만의 규제당국자가 참석해 글로벌 최신 임상시험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학계·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 데이터 신뢰성 확보 및 현대화 전략 등을 논의한다.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주요 국가의 규제기관과의 협력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임상시험의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임상시험 규제혁신을 통해 임상시험 품질 향상과 대상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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