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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신고 전, 국세청 신고도움자료를 꼭 확인하세요
법인세 신고 전, 국세청 신고도움자료를 꼭 확인하세요
[충청25시] 국세청은 법인세 신고 전에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신고도움자료와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3월 법인세 신고를 앞둔 12월 결산법인을 위해 홈택스를 통해 법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신고도움자료를 제공한다.
올해는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사업연도 1년 미만 법인의 과세표준 환산 등 도움자료 항목을 확대했고 비사업용 토지와 주택의 소재지, 양도일자 등 거래내역을 상세하게 안내해 신고도움자료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업무용승용차 전용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법인, 고유목적사업준비금과 수입배당금을 부적절하게 세무조정한 법인에게 신고시 유의사항을 개별 안내하는 등 취약분야에 대한 안내를 강화했다.
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의 경우 올해 신고까지는 기존 고용증대세액공제와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를 적용하거나 2023년 과세연도부터 신설된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를 적용할 수 있다.
두 가지 방법 중 유리한 공제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액공제 모의계산 프로그램을 국세청 누리집에 게시하였으니 활용하시기 바란다.
지난해 신고내용 확인을 통해 2,100여 곳의 법인이 1,400여억원의 세금을 잘못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면 대상 또는 상시근로자 수 계산 착오 등으로 세액공제·감면을 과다하게 받거나 사업연도가 1년 미만인 경우 과세표준을 12개월로 환산하지 않은 잘못을 자주 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허위 인건비 지급, 법인 자산의 사적사용 등 전통적인 수법뿐 아니라 특허권을 악용해 대표이사 가지급금을 부당하게 상계하거나 위기지역 창업기업에 대한 감면을 꼼수 탈세기회로 이용한 사례도 적발됐다.
선의의 납세자가 실수로 잘못 신고하는 경우에는 당초 납부해야 할 법인세와 함께 가산세까지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신고도움자료를 반영하시면 가산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신고 후에는 신고도움자료의 반영 여부, 공제·감면 적정 여부 등을 정밀 분석해 불성실하게 신고한 법인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검증할 예정이다.
검증과정에서 탈루금액이 크거나 추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세무조사 대상으로 전환해 강도 높게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납세자에게 제공된 신고도움자료는 신고 반영 여부를 점검하는데 사용됨은 물론 세무조사 업무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므로 법인과 세무대리인은 반드시 신고 전에 신고도움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란다.
항상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시는 납세자들께 감사드리며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인식하고 제공해 드린 신고도움자료를 참고해 성실하게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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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3월 1일 충남온라인학교 개교
충남교육청, 2025년 3월 1일 충남온라인학교 개교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 예산군 봉산면에 충남온라인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충남온라인학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과 다양한 고시 외 과목의 학점 이수를 지원하는 공립 각종학교이다.
충남온라인학교는 기존 학교와 같이 교실과 교원을 갖추고 있지만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는 학교이다.
학생들은 소속교 교실에서 마주온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수업에 참여하고 선생님은 충남온라인학교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충남온라인학교의 교육과정은 △주문형 △지정형 형태로 운영되며 2025학년도에는 63강좌에 16개 학교 83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추후 2025학년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확대를 지원하고 기존 학교와 유사한 교육환경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지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충남온라인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내실화를 이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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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6일 제5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2017년 출범 이후,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장기목표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5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그동안 충남교육발전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5기 위원회 또한,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한 자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이날 회의에서 김용재 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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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개학 대비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 현장 점검 완료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함께 겨울방학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 학교 59교와 3월 1자 신설 학교 및 유치원 11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교육지원청, 학교 및 공사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신학기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실시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원활한 급식 대책 △급식실 내 설비 △환경위생 관리 상태 등을 집중해 살펴보았으며 특히 3월 4일 개학일 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새 급식실에서 신학기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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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래를 그리는 예술수업’특수분야 직무연수 성공적으로 마쳐
충남교육청, ‘미래를 그리는 예술수업’특수분야 직무연수 성공적으로 마쳐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6일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중등 음악·미술 교과 교사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를 그리는 예술수업’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을 대비한 예술교과 수업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업 방식을 접하며 수업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지난해 예술교과 교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예술교과 수업자료집’ 이 보급되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교수·학습 지원이 이루어졌다.
연수는 해당 수업자료를 개발한 9명의 교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음악 수업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음악 동화책 만들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고 디자인 미술 수업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목한 세계시민교육 음악 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방법들이 공유됐다.
아울러 지난해 개발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예술교과 수업자료집’은 3월 초 공문을 통해 각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며 충남교육청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수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교과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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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방한 의료관광상품 판로 개척으로 미주 시장 공략
한국관광공사, 방한 의료관광상품 판로 개척으로 미주 시장 공략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메디컬 투어리즘 서밋’에 참가해 미국 시장에서 한국 의료관광의 강점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방한 의료관광상품 판매에 나섰다.
미국의료관광협회는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협회로 의료관광과 국제 환자 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의료서비스 인증, 관련 전문가 대상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있다.
MTA가 주관한 이번 글로벌 메디컬 투어리즘 서밋에는 전 세계 250여 개의 의료관광 기관과 업계 전문가가 참가했다.
공사는 국내 우수한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전문 유치업체 등 총 4개 기관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했다.
또한, 오는 3월에는 MTA가 마스터카드와 런칭한 의료관광 신규 플랫폼 ‘Better by MTA’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상품을 선보이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 상품 판촉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20년부터 공사 뉴욕지사는 한국 의료관광상품의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현지 의료관광 콘퍼런스 참가해 왔다.
또한, 본사와 국내 의료기관의 협업을 통해 주요 관계자 초청 방한 의료관광 팸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는 이번 글로벌 메디컬 투어리즘 서밋의 공식 패널세션에 참가해 한국의 차별화된 의료관광 프로그램과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전략 등을 소개했다.
공사 이영근 국제마케팅지원실장은 “MTA에 따르면 매년 1,400만명 이상이 치료 목적으로 다른 국가를 여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에 북미 지역에서는 높은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해외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사는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과 인프라 등을 활용하고 MTA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의료관광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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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입학 원서 접수 개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월 4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원서 접수는 학생들이 자기만의 특별함과 잠재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영재교육 과정의 첫걸음으로 세종시 관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교육청의 영재교육은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흥미롭고 즐거운 심화 학습, 실험, 토론과 산출물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잠재력을 찾아 발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모집 요강은 세종시교육청과 영재교육기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3월 12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응시자들은 원서접수 후 반드시 교사와 학교의 추천을 거쳐야만 다음 응시 단계로 진행이 가능하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는 모집 범위가 확대되어 학교 밖 청소년들도 영재교육원 입학 신청이 가능하기에 해당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관심도 증가할 전망이다.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이번 신입생 모집을 위해 지난 2월 13일 세종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세종특별자시치교육청 영재교육기관 입학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설명회에는 2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영재교육에 대한 세종시 학부모들의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세종시교육청 신명희 교육국장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목표로 모든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 이끌어 내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아이들이 영재교육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특별함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학부모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과 영재교육기관 운영학교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희망하는 영재교육기관 운영학교별로 모집 일정에 차이가 있으니 모집 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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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완료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월 27일에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으로 20명을 선정했다.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명과 재정·예산 전문가 2명, 세종시교육청 국장 3명,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제6기 위원의 임기 만료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개모집 기간을 거쳐 지역별 인구수에 비례해 △읍지역 2명, △면지역 2명, △동지역 11명, 총 15명을 선정했다.
공개모집에는 총 66명이 응모해 2월 17일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 선발은 성별과 지역, 경력과 연령대 등을 모두 고려해 4명의 위원을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11명은 2월 21일 무작위 공개추첨을 통해 이루어졌다.
제7기 위원은 2025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세종시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 사업을 선정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다양한 계층으로 위원회가 구성됐다”며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세종교육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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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운영 결과 공유회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월 27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4년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운영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은 유보통합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유치원 1곳, 어린이집 4곳을 영유아학교로 지정해 시범운영 중이다.
이번 공유회는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모임에서는 영유아학교 시범기관별 운영 사례 발표와 성과 보고를 통해 현장에서의 실천적 경험과 효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방은영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강사의 5세 유아를 위한 어린이집-초등교육과정 연계 강화를 위한 이해와 협력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참석자들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결 과제들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신명희 교육국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유보통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 모든 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유보통합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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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3월 개교학교 현장점검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월 27일 오후에 산울초·중학교, 세종캠퍼스고등학교 신설 현장을 방문해 개교학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월 6-3생활권 산울동에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등 모두 3개 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산울초·중학교는 연면적 20,647㎡에 19학급, 34학급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형태, 세종캠퍼스고등학교는 연면적 21,249㎡에 50학급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형태로 지어졌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산울초·중학교와 세종캠퍼스고등학교를 차례로 둘러보며 학교시설, 급식, 통학로 안전, 교육과정 등의 개교학교 준비상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인근에서 평생교육원 신설과 도시 정주 여건 마련 공사가 진행 중인 만큼 통학로 안전을 세심히 살폈다.
최교진 교육감은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재 모든 공사가 마무리되어 개교와 동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가 조기 안정화되도록 일정 기간 학교시설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새 건물 새 제품의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해 난방 후 공기순환을 철저히 하고 개교 후 공기질도 지속적으로 관리 할 방침이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