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1~22일 청양에서 내 아이와 즐기는 크리스마스
21~22일 청양에서 내 아이와 즐기는 크리스마스
[충청25시] 청양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백제체험관에서 성탄절 맞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꼬마의 크리스마스’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는 옛날 백제 땅이었던 청양에서 백제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크리스마스를 백제왕과 왕비가 함께 참여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군은 관람객이 저조한 시기인 동절기에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백제체험관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동안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양 수막새 문양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담은 성탄절 맞이 나무 액자 만들기 △어린이들이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도장 만들기 △맑고 깨끗한 청양의 자연환경을 담은 핸드크림 만들기 △청양, 백제와 관련된 콘텐츠로 만드는 레진 공예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유료 체험 2개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참여 신청은 어린이백제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잔여 인원이 있으면 선착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은 청양에 깃든 백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어린이 전문 역사문화체험 시설로 2023년 4월 6일 개관 이후, 관람객 3만 3천여명을 돌파하며 어린이들의 성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24-12-18
-
“겨울철 안전, 함께 지켜요”
“겨울철 안전, 함께 지켜요”
[충청25시] 충남 청양군은 ‘12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장날 청양시장 일원에서 사회재난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여권 청양부군수를 비롯해, 청양소방서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 도 사회재난과, 도 지역자율방재단엽합회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겨울철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도 함께 소개했다.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위험 요소 신고 방법과 안전신문과 앱 활용법을 안내하며 군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해 안전관리에 동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렸다.
함께 한 군민 A씨는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안전신문고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군민들도 일상생활에서 화재 예방과 대피요령을 숙지해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2-18
-
주민 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청양군 전역으로 확대
주민 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청양군 전역으로 확대
[충청25시]청양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한 주민 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4년 11월부터 전체 읍·면으로 확대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은 청양군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면 단위 지역에 일상생활이 유지 가능한 여건을 마련해주고 보편적인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상생활 편의 지원 플랫폼 구축 △출장 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규모 수리·수선과 청소 △생필품 배달 등을 제공하며 2025년까지 계속된다.
주민들이 유선으로 주문하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상공인을 통한 각 분야별 서비스를 연결해 주고 청양군에서는 배달 및 생활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출장비를 지원해 기본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청양군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2-18
-
청양군, 9년 만에 서울대생 배출 ‘낭보’
청양군, 9년 만에 서울대생 배출 ‘낭보’
[충청25시] 청양군 정산고 임다솜 학생이 지난 10월, 카이스트 합격 소식에 이어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
임다솜 학생은 평소 학업에 꾸준히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으며 특히 컴퓨터공학과 AI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역 인재로 주목받았다.
2016학년도 이후 9년 만에 서울대 합격생이 나온 청양군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교육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경비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통해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사업을 지원해 왔다.
또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목적으로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임다솜 학생은 청양군의 교육 지원을 적극 활용해 지난 2년간 ‘청양 탑클래스’ 수강생으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1:1 수학 멘토링, 온라인 입시·대학 면접 컨설팅을 제공받았으며 정산중·정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합격해 명문대 입학 장학금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합격은 학생 본인의 노력과 부모님, 선생님들의 헌신 그리고 군과 교육청의 꾸준한 지원이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앞으로도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학생 유치와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정산초·중·고 탁구부를 지원하는 등 변화된 교육 정책과 지원으로 지역 교육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다.
2024-12-18
-
청양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2관왕 달성
청양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2관왕 달성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지원 기관’과 ‘작목’ 분야에 수상자를 배출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충남 농어촌발전상은 5개 부문에서 총 15명이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청양군은 지원 기관 분야에는 청양농업협동조합이, 작목 분야에는 정산면 최광석 청양고추육묘협의회장이 각각 농어촌의 소득 증대 등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어촌발전상은 충청남도의 농어촌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숨은 일꾼 및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도내 농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청양농업협동조합은 대기업 등 청양고추 판로 확보와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최광석 청양고추육묘협의회장은 청양고추 재배기술 교육, 고추 품질화와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상자들의 영상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꿋꿋하게 농어촌 발전을 위해 땀흘리며 발굴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참석자들과 비전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태조 청양군 농정축산실장은 “충남 농어촌 분야 최고의 상인 농어촌발전상을 수상하신 자랑스러운 청양농협조합장님과 최광석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상식을 통해 농어촌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군에서 다각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8
-
청양군의회, 제306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청양군의회, 제306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충청25시] 청양군의회가 11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17일 열린 제8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
2025년도 청양군 예산은 6,229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세부내용으로는 일반회계 5,470억원, 특별회계 53억원, 기금 706억원이다.
의회가 확정한 군의 내년도 예산은 집행부가 상정한 일반회계 예산 5,523억원 중 35건의 사업에 대해 15억 95백만원을 감액조정해 수정 가결했으며 감액된 15억 9500만원은 예비비로 편성했다.
차미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과 의회가 긴밀한 논의를 통해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은 추진할 수 있도록 심사했고 일부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과감히 삭감을 했다”며 “집행부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철저함을 지켜 군민을 위한 사업이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맨발 걷기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가 원안가결되어 맨발 걷기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경우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농어업보조금 관리 운영 조례’도 원안가결되어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임상기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후계농업인 및 청년농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역시 원안가결되어 청양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청양군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로 총 88일간의 2024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기준 의장은 “앞으로도 청양군의회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 잘하는 청양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한 해의 마무리가 따뜻한 나눔과 배려 속에서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시길 기원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8
-
청양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청양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청양군은 지난 16일 재난상황실에서 ‘제17회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및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제17회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꼼꼼한 심의가 이뤄졌다.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알프스마을에서 2009년부터 겨울에 개최하고 있으며 청양군은 물론,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양군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계획 심의 중 제시된 보완 사항에 대해 알프스마을에 보완을 요청하고 향후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더 많은 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7
-
청양군생활개선회 ‘바리스타반’ 성공적 마무리
청양군생활개선회 ‘바리스타반’ 성공적 마무리
[충청25시]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생활개선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 바리스타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10월 13일 개강 이후, 총 2개월간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10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은 농촌 여성들이 전문 바리스타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외소득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 아트, 커피 음료 제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총 20시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바리스타 기술을 습득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여성들의 자기 계발과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실용 교육과 학습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농촌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17
-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일자리 보고회 개최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일자리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는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382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복지시설관리지원’ 등 노인공익활동 6개 사업단과 32명이 참여한 노인역량활용사업 ‘실버케어도우미’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사업 운영 보고 △일자리 사업 활동 영상 시청 △시니어공연단 인형극 △2025년 일자리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소감과 건의 사항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2025년, 기존 7개 사업에 신규 노인역량활용사업 1개를 포함해 8개의 사업단, 총 421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사회참여를 통해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을 드리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내년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 지속 확대를 통해 더 나은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
청양군, ‘2024 최다 추천 맛집’ 현판 전달식 가져
청양군, ‘2024 최다 추천 맛집’ 현판 전달식 가져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16일 ‘스마트청양 맛집 추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024 최다 추천 맛집’ 7개소에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청양추진위원회 이진우 추진위원장과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추천 맛집 7곳에 ‘2024 최다 추천 맛집’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에는 스마트청양추진위원회의 이름과 각 식당의 이름이 인쇄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에 선정된 맛집은 △요멍 △오부세 △도삼판 △청양파스타 △미지수 △윤돈카츠 △한가네어죽으로 총 98개소 추천을 기반으로 최다 추천을 받은 7개소가 선정됐다.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벤트에는 244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개인 SNS에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추천 링크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공정성을 더했다.
선정된 맛집들은 군 홈페이지와 SNS, 11월 군정소식지 및 지역신문을 통해 홍보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맛집들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양군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2-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