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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 10월 영양지원 도우미 사업 및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은 2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광덕면 행복키움지원단 10월 영양지원도우미 사업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영양지원 사업은 음료수와 백설기를 40가구에 방문전달 했으며 정기회의는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사항 공유 △행복키움지원단 사업 대상자 발굴 △역량강화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빙된 전소연 강사는 ‘심리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한 공감소통’ 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공감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대상자 특성에 맞는 의사소통 스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복순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영 광덕면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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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이돈순이, 성환읍 저소득가정 정기후원금 180만원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성환읍 소재 우순이돈순이 정육식당은 22일 후원금 180만원을 성환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환읍 저소득가정 3가구에 월 5만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기 대표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재오 읍장은 “처음으로 정기후원을 결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선한 나눔의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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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양계협회, 천안시복지재단에 삼계탕 250만원 상당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양계협회는 22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250만원 상당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최승근 회장은 “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먹거리를 후원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상자들의 균형있는 영양 제공과 건강식으로 매우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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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드림스타트, 종사자 대상 자살 예방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22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2.0’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초중고생 자살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의 극단적 선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자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자살위험군의 경고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두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취약계층 가정의 자살위험군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종사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위기 상황에 개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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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형상점가’에서 ‘천안사랑카드’ 사용하면 캐시백 5% 추가
‘골목형상점가’에서 ‘천안사랑카드’ 사용하면 캐시백 5% 추가
[충청25시] 천안시가 연말까지 골목형상점가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추가 지급은 행정안전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현재 천안시 골목형상점가는 직산읍 삼은1번가, 백석동 한들1번가, 문성동 자유상점가, 불당동 불당1번가 총 4곳이다.
골목형상점가 중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은 250여 곳으로 가맹점에서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정보는 천안시 블로그와 천안사랑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는 추가 캐시백 지급을 통해 대규모 점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온라인 시장의 확장에 따라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사랑카드와 골목형상점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국비를 확보했다”며 “이번 천안사랑카드 연계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를 결제하면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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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정원 조성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천안시 지방정원 조성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방정원 조성사업’ 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72억원을 투입해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홍리 일원 23만 7,307㎡에 주제정원과 야영장, 커뮤니티센터 등 천안시 특색을 담은 정원 관광 명소를 조성한다.
대상지는 과거 군사 보호구역이었던 유휴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추진, 토지 매입, 각종 인허가협의 및 정원조성계획 승인 등 정원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송재열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천안시 지방정원 조성사업으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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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2동, 제11회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 성료
천안시 쌍용2동, 제11회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 성료
[충청25시] 천안시는 쌍용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에 3,000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는 주민들이 스스로 공유경제와 착한소비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해결해 가는 쌍용2동의 대표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 플리마켓 외에도 제4회 주민총회, 동아리 공연,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병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아이가 예전에 쓰던 장난감을 판매하고 앞으로 필요할 학용품을 구매했다”며 “좋은 취지의 축제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관제 회장은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깐깐하고 빈틈없게 준비했다”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신 주민분들께서는 오늘의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정 쌍용2동장은 “아나바다 행사를 11회 동안 이끌어온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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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제5회 생명보듬 캠페인’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자살예방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나사랑 자살방지협회에서 ‘제5회 생명보듬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사랑 자살방지협회는 2024년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추진하는 민간단체 협력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 확산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이웃, 친구와 함께 단풍나무숲길을 걸으며 긍정적인 마음을 함양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목천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특히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아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천안시기독교연합회장, 천안불교사암연합회장,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 각 분야 관계자들도 함께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사랑 자살방지협회 강회식협회장은 “자살예방은 개인이나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동체가 함께 인식하고 대응해야 할 문제라며 3.5% 생명보듬 동반자 양성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나사랑 자살방지협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자살예방 환경조성 및 고위험군 지원 등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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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어려운 이웃 함께 찾고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거리로
청룡동, ‘어려운 이웃 함께 찾고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거리로
[충청25시]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19일 청룡동행복키움지원단원 30여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제고와 투철한 신고 정신 함양을 통해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청룡 차없는 거리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온 많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물품과 안내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천안시파랑새우체톡’ 설치를 독려했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이문자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그저 남의 일이 아닌 나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본다면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고혜경 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써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청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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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보건소, 2024년 금연구역 민·관 합동 집중점검 추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합동조사 기간을 맞이해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 자율방범연합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1개월간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담배자동판매기와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금연구역,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시행에 따라 신설·확대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의 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역 및 천안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이다.
특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의 경계 30미터 이내 금연 구역과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도시공원, PC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장소 및 성인인증 부착 상태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금연 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으로 하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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