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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맞아 ‘정 잇슈’ 특별식 제공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맞아 ‘정 잇슈’ 특별식 제공
[충청25시]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25가구에 명절 특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식은 추석을 맞이해 분주한 가운데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들에게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 모 어르신은 “명절이라고 해도 제사 음식을 할 수도 먹을 수도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꾸준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협약기관 2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8월 말 기준 △밑반찬 서비스 △식자재 서비스 △이동 서비스 △의료 서비스 △방문 의료 서비스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가사 서비스 △방문 목욕 서비스 △정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특히 여름철 긴 장마와 폭염으로 안전한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어르신 9명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예산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별 중점 추진 사업으로 민관협력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보건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기관 진료·이송사업’과 협약을 체결해 보호자 부재 등으로 퇴원 후 일시적 돌봄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한 2주간 단기 가사서비스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등 통합돌봄 뿐 아니라 의료까지 포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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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집중 점검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선물세트 포장 기준 및 분리배출 표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명절 선물세트 제품은 관련 법에 따라 포장 횟수, 포장 공간 비율 등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제품의 크기 대비 과다한 포장 공간 확보 또는 불필요한 포장을 추가하는 경우가 주요 단속 대상이다.
점검 대상 제품 중 음료·주류의 경우 포장 횟수를 2회 이내로 포장공간비율 10% 이해야 하며 최소 판매 단위 제품을 2개 이상 함께 포장한 종합제품은 2회 이내로 25% 이하의 기준을 초과하면 안 되는 등 제품별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합성수지 재질 필름·시트로 이미 생산을 완료했거나 수입된 제품을 판매 과정에서 추가로 묶어 포장하거나 일시적 또는 특정 유통망을 위해 제품을 추가로 묶는 형태, 증정·사은품 제공과 같이 판촉을 위해 제품을 함께 포장 등의 ‘재포장 금지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단, 띠지나 고리로 묶어 포장하는 것은 재포장에 해당하지 않고 고기, 생선, 과일 채소 등미가공 1차 식품과 껌, 사탕 등 낱개로 판매하지 않는 제품을 묶어 포장한 단위 제품 등은 재포장 단속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군은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의 제조·수입·판매자에 대해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 검사기관으로부터 제품의 포장방법에 관한 검사를 받을 것을 명하고 위반이 확인되거나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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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예산군, 추석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청25시] 예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소외계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0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신양면 ‘아름다운집’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4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는 명절마다 외로움과 소외감이 더 크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회적 약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세심히 관심을 갖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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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원 담당 공무원 폭언 및 협박으로부터 보호한다
예산군, 민원 담당 공무원 폭언 및 협박으로부터 보호한다
[충청25시] 예산군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협박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군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 공무원증 케이스 형태의 휴대용 음성기록장치 등 12대 외 추가로 옷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웨어러블캠 14대를 보급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휴대용 보호장비운영 행정예고를 거치고 초소형 카메라의 사용 범위와 관리법 등을 교육한 뒤 본격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초소형 카메라인 바디캠은 휴대가 간편하고 근거리 촬영과 녹음이 가능해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를 영상이나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7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악성민원대응 교육을 추진했으며 8월에는 본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을 기초로 예산경찰서와 공조한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삽교읍을 비롯한 10개 읍면에 민원실 안전유리 설치를 위한 예산을 재배정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민원담당공무원을 상대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호에 나서겠다”며 “군민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올바른 민원 문화가 정착되기 위한 상호간의 노력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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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개 기업과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 체결
예산군, 2개 기업과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 체결
[충청25시] 예산군은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개 기업과 총 580억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누리켐, ㈜디앤케이켐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8개 시군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누리켐은 실리콘 씰란트와 하이브리드접착제, 하이브리드방수재 등 생산하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디앤케이켐텍은 친환경 준불연 성능의 건축용 단열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현재 가동 중인 예산일반산업단지 공장 부지 내 유휴 부지에 신규 생산 공정을 추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12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원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 인력 우선채용 및 지역생산 농수축산물의 소비 촉진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으로 투자를 결정해 주신 2개 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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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선8기 3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산군 방문
예산군, 민선8기 3년차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산군 방문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방문해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충남도와 예산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힘쎈충남’ 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선8기 3년차 시군방문 13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함께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 순서로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내 현장방문지로는 보훈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보훈단체장 및 노인회장들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 △조곡산단 내 폐기물 매립장 문제 등의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아울러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예산군민과의 대화에는 500여명의 읍면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반기 도정 성과 및 후반기 방향, 민선8기 2년차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에 대한 보고와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덕산 맥주 페스티벌 개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및 확충사업 △삽교 충의대교 회전교차로 설치 △와룡천 정비사업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이 제시됐다.
최재구 군수는 환영사에서 “예산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김태흠 충남지사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의 발전을 위한 도지사님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고 군민의 역량과 힘을 합쳐 예산군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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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 추진
예산군,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개학기를 맞아 12일 예산중학교에서 등굣길 대상의 학생들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2학기 시작에 따라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 및 피해 예방을 위해 군을 비롯한 예산경찰서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산군유해환경감시단이 민관 합동으로 나서 추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예산경찰서장과 군 행정복지국장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예산고등학교, 예산여자고등학교, 예화여자고등학교로 구성된 경찰서 내 청소년정책자문단 청소년들이 동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힘썼다.
군은 이번 학교 주변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위반 행위 단속 △유해약물 판매 행위 단속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연중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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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추석맞이 원산지표시 홍보 합동 캠페인 펼쳐
예산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추석맞이 원산지표시 홍보 합동 캠페인 펼쳐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10일 예산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예산사무소,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올바른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예산상설시장과 삽교곱창특화거리가 조성되고 관광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먹거리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해진 가운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에 대한 홍보와 지도 강화의 일환으로 민관이 합동 추진한 것이다.
이날 군은 예산시장과 국밥거리 등 인근 상가에 대한 △원산지 표시 △농축수산물 식품 취급 위생 당부 △부정유통행위 차단 △건전한 상거래 질서유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을 계도했으며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원산지 표시 현장 상담도 병행해 위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유관기관·부서·단체와 원스톱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원산지 거짓, 혼동, 미표시, 둔갑 판매, 표시 방법 위반 등에 대한 현장상담소를 개설해 관련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민 생활 안정과 법질서 확립에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6대 분야에 대한 자체 홍보, 단속을 추진해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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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성료
예산군,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성료
[충청25시] 예산군 평생학습관은 수강생 37명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지난 7월 22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커피 바리스타 자격취득 교육을 진행했다.
평생학습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자기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월 29일 평생학습관에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경제진흥원과 함께하는 취업 특강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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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식품 등에 ‘마약’ 관련 용어 표시·사용 “금지된다”
예산군, 식품 등에 ‘마약’ 관련 용어 표시·사용 “금지된다”
[충청25시] 예산군은 관내 식품취급업자들에게 취급하는 음식 및 상호 등에 마약 또는 마약류와 관련된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안내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마약과 관련된 범죄 등 각종 사회적 문제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러한 문제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각 정부 부처에서는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방안 중 하나로 식약처는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이에 관련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4년 7월 3일자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식품취급업자는 더 이상 신규 식품 및 상호명 등에 마약류 및 이와 유사한 표현을 사용할 수 없으며 기존 마약떡볶이, 마약옥수수 등과 같은 식품명이나 상호명 또한 다른 단어로 교체해야 한다.
군은 위생팀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하고 9월 첫째주에 관내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점검 및 안내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식품취급업자들에게 해당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과 영업주 모두가 합심해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마약에 대한 경계심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린이, 청소년이 마약 오남용 등 각종 범죄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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