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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아산시, 10월 11일부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청25시] 아산시는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대상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연령층 75세 이상자와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원자는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세~69세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관내 지정의료기관 80여 곳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른신은 같은 날 접종 부위를 달리해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에 맞을 수 있다.
이번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신규변이에 효과적인 백신이 사용된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매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위험군 접종이 중요하다”며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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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1회 외국인정책협의회에서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 제안
아산시, 제11회 외국인정책협의회에서 중도입국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 제안
[충청25시] 아산시는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11회 외국인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중도입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예비학교 이수 제도화와 균형 잡힌 학교 분산정책 도입을 제안했다.
외국인정책협의회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원 도시의 의견을 받아 각 부처에 전달함으로써 정책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아산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전체 인구의 10%를 차지하며 특히 중앙아시아에서 가족 단위로 이주한 주민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도입국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으나,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학교에서 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아 한국어를 배우려는 의지가 미약하다.
그로 인해 한국인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받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아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도입국 아동과 청소년이 한국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분산 정책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공평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책을 제안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문화 정책과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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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아산시,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7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30년 아산시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공업지역기본계획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된 아산시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아산시 공업지역을 9개의 권역으로 구분하면서 특히 열악한 기반시설과 산업시설 노후화로 정비와 활성화가 필요한 공업지역은 ‘산업정비형’ 으로 구분했다.
그 외 산업시설 노후도와 기반시설 등이 양호한 지역은 ‘산업관리형’ 으로 개발사업이 예정된 지역은 ‘기타지역’ 으로 분류하는 기본구상을 제시했다.
아산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들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기본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10월 11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후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윤수진 도시계획과장은 “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아산시 공업지역 경쟁력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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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의 날 맞아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아산시, 사회복지의 날 맞아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아산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한, 아동 행복도시 아산 만들기’를 주제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정부는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공적책임을 강화해 조사 공공화와 피해아동 보호 및 회복을 지원하고 2023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신고의무자 범위를 확대했지만, 여전히 아동학대 및 재학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법적 안전망 강화 외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가치나눔 축제와 함께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 NO, 소중한 아이를 지켜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아동학대에 관한 Q&A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짐 작성 △리플렛, 카드뉴스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아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의 관심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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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안전 및 유괴 예방 캠페인 펼쳐
아산시, 어린이 안전 및 유괴 예방 캠페인 펼쳐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6일 은행나무길에서 아동 안전과 유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동의 안전 최우선’ 정책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이용해 아동 유괴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아동은 물론, 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아동 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참여 대상자에게는 가방에 걸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아동 안전 경보기가 제공됐으며 사용 방법을 시연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비교적 최근까지도 어린이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아동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져, 우리 아이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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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하우스, 아산시 취약계층에 3200만원 상당 주방용품 후원
㈜오복하우스, 아산시 취약계층에 3200만원 상당 주방용품 후원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7일 ㈜오복하우스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200만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사회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기봉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막연한 생각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복하우스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이어 “아산시도 취약계층이 일상생활에서 더 큰 편의를 누리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복하우스는 주방용품·생활용품 전문 생산 및 유통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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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동내용 공유 및 나눔문화 확산 노력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동내용 공유 및 나눔문화 확산 노력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7일 염치읍 은행나무길 정류장 갤러리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읍면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키움지원사업 홍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4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는 ‘나눔문화 확산 및 읍면동 활동내용 공유’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활동가의 중심인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내용 홍보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는 9월 27일부터 10월 14일까지 18일 동안 개최되며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올해 추진한 활동사진 전시와 활동영상이 상영된다.
송현순 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 내 취약가정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신 17개 읍면동 단장님과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활동가의 중심인 행복키움추진단의 노력과 헌신으로 자치복지 실현에 한발 나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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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챗GPT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홍보 역량 강화
아산시, 챗GPT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으로 홍보 역량 강화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고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소속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챗GPT 활용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이해와 활용 △보도자료 작성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올해 교육은 ‘챗GPT 콘텐츠 제작 과정’ 이 새롭게 개설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는 AI 기술 활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직자들이 AI 기반 홍보 전략을 익히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참가자들은 챗GPT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크게 호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가 텍스트 생성부터 다양한 창의적 작업까지 지원할 수 있는 도구임을 알리고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공공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실습을 통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챗GPT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경험하며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뉴미디어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되어 디지털 시대에 맞춘 홍보 전략과 뉴미디어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보도자료 작성 교육을 통해 홍보 실무에 필요한 기획과 작성 방법을 실습하며 역량을 더욱 높였다.
장치원 총무과장은 “시민이 정책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가 필수다.
이를 위해 공무원의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정 성과와 정책이 더 많은 시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특강을 통해 챗GPT를 활용한 새로운 홍보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AI 활용 교육을 지속 추진해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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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에 500만원 후원
아산시산림조합,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에 500만원 후원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시산림조합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대상 김장나눔행사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아산시민의 온기를 하나로 모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절임배추 등 김장재료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맹태섭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겨울철 김장김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번 김장나눔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처음으로 아산시민이 대통합 되어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함께 참여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김장나눔행사는 오는 11월 1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외부 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으로 4,000세대 지원을 위한 2억원을 목표로 연합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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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숫자 1·2·3’ 으로 바라본 민선 8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아산시, ‘숫자 1·2·3’ 으로 바라본 민선 8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의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열린간담회’ 가 지난 10일 인주면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열린간담회는 민선 8기 소통행정의 간판 창구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존 읍면동 연두순방을 열린간담회로 새롭게 바꾸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 과정을 ‘숫자 1~3’를 통해 들여다보았다.
민선 8기의 열린간담회는 이전과 차별화된 ‘최초’의 연속이었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 앞에 서서 시정 구상을 설명하거나, 간담회 장소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학, 기업의 강당 등 넓은 곳으로 확장한 것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었다.
간담회 참석 대상을 이·통장, 기관·단체장 중심에서 일반 시민에게까지 넓힌 것 역시 첫 시도였다.
특히 열린간담회를 연 2회로 확장해, 민선 8기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5회를 개최했다.
이전 시장들이 연 1회씩, 임기 동안 4회 정도 읍면동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이미 그 이상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그 결과 총 5회의 열린간담회에서 1,792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또 △2022년 507건 △2023년 606건 △2024년 679건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엿보게 했다.
열린간담회 이후 민원의 사후관리도 달라졌다.
민원의 추진 상황을 일일이 민원인에게 자동 통보하는 ‘만사형통’ 시스템을 통해 관리해, 이른바 ‘깜깜무소식’ 행정을 차단했다.
민선 8기가 819일을 지나는 시점에서 열린간담회에 접수된 1,792건을 수치로만 따진다면 매일 2.2건을 접수한 것이 된다.
시장이 직접 읍면동 주민 2명 이상을 만나 대화를 나눈 셈이다.
이 중 455건을 처리 완료해 완료율 32%를 보이고있다.
진행 중인 민원은 △2024년 내 가능 169건 △2025년 116건 △2026년 38건 △중장기 검토 432건 등이며 불가 건수는 전체의 15.3% 차지했다.
17개 읍면동별로는 평균 ‘105.4’건이 접수됐으며 △배방읍 △온양4동 △온양3동 △음봉면 △둔포면 등의 순으로 건수가 많았다.
이어 △인주면·신창면 △온양2동 △선장면 △도고면 △영인면 △염치읍 △온양5동 △송악면 △온양6동 △탕정면 △온양1동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실·과가 배정된 열린간담회 접수 민원 중에서는 ‘도로·교통’ 분야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도로 교통 등이 33.7%로 전체의 3건 중 1건을 차지했다.
이어 △도시개발 △환경 △농업·경제 문화예술체육 △복지·교육 △생활·안전 △자치·행정 △기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중장기 검토 및 불가 사안들에 대해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열린간담회는 ‘아산시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으로부터 시작했다”며 “5회의 간담회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모색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을 추진하고 만족도와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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