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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원조먹자골목으로 “더위사냥 하러 가자”
부여군, 원조먹자골목으로 “더위사냥 하러 가자”
[충청25시]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상인조직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원조먹자골목협동조합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더위사냥”이라는 주제로 원조먹자골목 일원에서 상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먹거리 부스 △음료 1+1 이벤트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음악과 문화공연 △라이더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라이더 퍼레이드는 용인, 천안, 청양 등에서 많은 라이더가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라이더들은 부여에서 1박을 하며 지역상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덕환 원조먹자골목협동조합 회장은 “이번 행사가 더위에 지친 부여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으로 진행되는 이런 행사가 매년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장과 상권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사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인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인조직역량강화사업은 상인들이 각 상인조직에 필요한 사업을 사업계획부터 구체화하고 사업추진에 이르기까지 상인주도로 진행한다.
현재 관내 9개 상인조직이 참여해, 상권행사, 상인 교육 및 홍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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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왕도 부여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왕도 부여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
[충청25시] 부여군이 주최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가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관람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부여는 1,4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백제 문화의 정수와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이번 백제문화제에서는 백제문화단지를 비롯한 부여의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탐방 코스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정림사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나성, 부여 왕릉원이 있다.
이들 유적지는 백제의 건축 양식과 도시 계획, 백제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들이다.
제70회 백제문화제의 행사장소 중 한 곳인 정림사지에서는 백제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정림사지는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사찰로 현존하는 오층석탑은 백제의 석탑 양식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시기 왕궁 유적으로 시가지를 휘감아 도는 백마강을 굽어보는 위치에 부소산이 솟아 있다.
그 남쪽 기슭엔 사비시대의 백제 왕궁터인 관북리 유적이 자리잡고 있다.
부소산성은 백제의 왕궁을 방어했던 중요한 산성으로 부여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역사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백마강을 내려다보듯 우뚝 서 있는 낙화암이 대표적 명소이다.
부여왕릉원은 사비도성 바로 밖의 동서로 이어지는 산록에 7기의 고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분들은 사비시대 백제의 왕과 왕족들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는데, 무덤 서쪽 편에서는 절터가 발굴되어 백제금동대향로 등의 유물들이 출토되기도 했다.
특히 동하총은 사신도 벽화가 남아 있어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가을 제70회 백제문화제을 맞이해 백제 고도 부여의 유적지 탐방하며 백제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력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여군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학습을 겸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백제역사문화탐방 시티투어 ‘여기가 부여다’를 운영 중이다.
해당 테마관광은 부여군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부여군 충남관광안내소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라는 주제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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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굿뜨래장학회,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 170명 선발
부여군굿뜨래장학회,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 170명 선발
[충청25시]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9월 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굿뜨래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선발 인원은 굿뜨래장학생 162명, 향토장학생 2명, 재능장학생 6명으로 모두 170명이며 지난해 하반기 대비 50명을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중학생 · 고등학생 · 대학생으로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와 향우회원 자녀, 관내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녀로서 △성적우수, △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녀, △재능학생 등의 분야로 선발한다.
신청은 부여군굿뜨래장학회 누리집에서 학생 본인이 굿뜨래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는 부여군평생학습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00년 설립한 이후 1,938명의 학생에게 약 1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국내·외 연수지원, 진로진학 입시 컨설팅, 충남 서울학사 운영 등 지역을 빛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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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빛으로 되살아난 123년 사비의 찬란한 역사 ‘사비연희’
부여군, 빛으로 되살아난 123년 사비의 찬란한 역사 ‘사비연희’
[충청25시] 찬란했던 사비백제의 역사가 빛으로 되살아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가 9월 6일부터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개최된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배경으로 백제의 수려한 문화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재현해 사비백제의 탁월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야간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비연희’를 주제로 해 사비 천도한 성왕이 천도를 축하하고 만방에 백제의 강성함을 알리기 위해 축하 잔치를 연다는 내용이다.
123년의 역사를 가진 백제의 고도 ‘사비’의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연출해, 빛의 길, 빛의 후원, 빛의 왕궁이라는 3가지 길로 구성했다.
△ 빛의 길은 부소산문 진입로부터 부소산문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로 관람객은 성왕의 축하연에 초대받은 사절단이 되어 빛 공간을 지나며 현실에서 사비 시대로의 공간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 빛의 후원은 부소산 돌 언덕길과 부소산 숲길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빛이 어우러진 도심 속 산책길에서 사비 백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빛의 왕궁은 부소산 구문 야외공연장부터 관북리 유적까지 이어지는 곳으로 야외공연장,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부여객사, 부여동헌 등 곳곳에서 사비백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가 연출된다.
이번 행사를 연출한 조태현 총감독은 “성왕의 사비천도를 시작으로 123년을 이어온 사비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펼쳐지는 이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과 사비백제의 역사가 오롯이 주인공이 되어 성왕의 축하연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연출했다”며 “추석 연휴를 포함해 24일간 행사를 진행하니 많이 참여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가을밤을 즐기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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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동산 중개업소 특별 지도·점검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섰다.
군은 최근 전세 사기 언론보도와 관련해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오는 30일까지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의 위법 중개행위에 대해 방문·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격증·등록증 대여 행위 △중개보수 초과 수수 △주택 전·월세 임대차 계약과정에서의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 행위이다.
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불법 중개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분기별로 지도·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며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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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중교생 대상 충남학 마을학교 운영
부여군, 초·중교생 대상 충남학 마을학교 운영
[충청25시] 부여군은 8월 한 달간 세도면 꿈꾸는 마을학교에서 관내 마을학교의 8~15세인 초·중 교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남학 프로그램 “충남학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에게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충남다움’과 ‘충남인다움’의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향심·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9일 개강한 충남학 마을학교는 오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론강의 및 현장답사 등 재미있고 교육적인 활동을 제공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충남의 역사 유적지 탐방, △충남의 특산물 활용 음식 만들기 및 시식, △체험 결과 보고서 작성 및 결과 보고회 등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학습 체험이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 부여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로 빵을 만들면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부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충남학 마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충남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애착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충남학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충남을 바로 알아가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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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주의 당부
부여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주의 당부
[충청25시] 부여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40개소의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 발생 예방을 위해 살균 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 3종 2,600개를 지원했다.
또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했으며 상시 점검해 집단에서 10명 이상의 환자 발생 시 현장점검 및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등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및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실내에서는 1일 3회, 매회 10분 이상 자주 환기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학교 방학과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8월 말, 코로나19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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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어르신과 아이를 위한 신규 복지서비스 시행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서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르신과 아이을 위한 신규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은 △홀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아동체험학습 꿈나래버스 및 부여군 드림서포트 사업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50% 추가 지원사업이다.
보호자가 없어 병원 방문이 어려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내 모든 병원과 대전, 천안, 논산, 익산 종합병원 및 공주·군산의료원 등 관외 상급병원 진료 시까지 매니저가 동행해 접수, 수납, 약국까지 모든 과정을 보조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1시간당 5,000원이며 추가 30분당 2,000원이 부과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초중고 아동 대상 체험학습을 위한 꿈나래버스를 운영한다.
꿈나래버스는 농촌 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도농 간 문화 격차 해소 및 아동의 자립·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꿈나래버스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전시회 관람, 안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부여군 드림서포트 지원사업은 소득격차로 인한 학습격차가 다시 소득격차로 이어지는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부 학년에게 온라인 학습비 및 자격증 취득 비용을 월 최대 10만원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행복과 아동친화드림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에 주소를 두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의 본인부담금을 50% 추가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보육, 놀이 활동, 등·하원 지원, 급·간식 제공, 병원 동행 및 질병 아동 돌봄 등을 제공한다.
본인부담금은 소득에 따라 시간당 1,744원에서 11,630원으로 다양하지만, 그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했던 '라'형 가정도 시간당 5,81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양육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행복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복지서비스 확대로 어르신과 아이가 생활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형 정책을 발굴·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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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시상식 개최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시상식 개최
[충청25시]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사비서화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제4회 대한민국사비서화예술대전 시상식이 오는 31일 오후 2시 부여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문 394점, 한글 138점 문인화 157점 총 689점이 접수됐으며 심사 결과 입상은 451점, 낙선은 238점으로 결정됐다.
수상자로는 △ 대상 문인화 부문 매화를 그린 김윤숙 △ 최우수상 한문 부문 전서로 백담 선생 시를 쓴 김영자, 전서로 현덕윤 선생 시를 쓴 김옥자, 한글 부문 판본체로 나태주 시인의 눈부신 세상을 쓴 백선희 △ 우수상 한문 부문 해서로 이규보 선생 시를 쓴 한상학, 한글 부문 농가월령가팔월령을 슨 이정, 문인화 부문 향기로운 난을 그린 이옥찬 등이 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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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세 남자 인체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적극 지원
부여군, 12세 남자 인체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적극 지원
[충청25시] 부여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충남 최초로 12세 남자 청소년에게 인체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부여군보건소는 8월 19일 기준 대상자 200명 중 77명이 예방접종을 마쳤으며 고가의 접종 비용에 대한 부담 해소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자궁경부암, 항문암, 구강암 등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인체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 항문생식기암 · 구인두암의 90% 이상 예방효과가 있다.
△부여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2세 남자를 대상으로 △인체유두종바이러스 4가 백신 2회 무료 접종을 지원하며 △접종 장소는 부여군보건소 예방접종실이다.
△접종 당일 보호자와 함께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관련 암 등을 예방할 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인체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다”며 “특히 올해 무료 접종 대상 12세 남자는 다음 연도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이른 시일 안에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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