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군, 추부면 일원 도로 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준공률 95%
금산군, 추부면 일원 도로 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준공률 95%
[충청25시] 금산군은 지하에 매설된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올해 추부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로 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가 준공률 95%를 보이며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6억원을 투입해 추부면 용지리, 추정리, 마전리 등 3곳의 상수도 33.3㎞ 하수도 41.55㎞ 구간의 지하시설물 조사·측량, 도면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3월 용역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상수관로 측량은 마무리됐으며 하수관로는 3.23㎞가 남았다.
이후 공공측량 성과심사 및 국토지리정보원 심사를 마쳐 사업이 준공된다.
해당 자료는 재난안전관리 및 시설물 설치·관리 계획 등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하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7억원을 들여 금산읍 상수도 30km, 하수도 40km에 대한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서고자 한다”며 “정확한 지하시설물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 안전 확보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
금산군, 청소년 농촌 진로 개척 프로그램 전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관내 농업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1월 9일과 11월 21~2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및 김제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등에서 농촌 진로 개척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농업 기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농업은 힘들고 어렵다는 인식을 최첨단 과학과 기술이 융복합한 미래산업으로의 가능성을 가진 산업이라는 이미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9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및 관내 스마트팜,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 등 견학을 진행하고 21일부터 22일까지 김제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농촌·농업 기반 진로 직업 현장 학습 및 특강과 함께 같은 진로를 계획하는 청소년 간 교류 활동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14세에서 19세까지 청소년으로 11월 5일까지 청소년미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금산군 청소년 농촌 진로 개척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게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래 식량자원 확보의 중요성과 농업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의 농업분야 진출은 중요한 상황”이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관내 농업 분야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0
-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성료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금산 다락 페스티벌’ 성료
[충청25시]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금산 다락 페스티벌’ 이 15개 공연 및 16개 체험에 총 4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금산다락원의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20주년 기념식 및 평생학습&책축제, 예술제, 명사 특강, 뮤지컬, 문학콘서트 등 볼거리로 가득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윤도현 가수, 장사익 국악인을 비롯한 다락원 설계자 장 미셸 빌모트 등 명사들이 금산다락원 2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의미를 더했다.
또, 박범인 금산군수가 ‘다락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강연을 통해 지난 20년의 금산다락원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20년 비전을 밝혔다.
금산 다락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각종 문화·축제들도 인기를 끌었다.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과 책 축제에는 자녀와 나들이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주민생활문화제와 금산문화예술제에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읍·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도 열려 금산읍·남일면·복수면 등 평생학습센터에서 참여한 작품전시, 문화예술 체험, 공연발표 등을 함께 즐기며 올 한 해 학습 성과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유현준 교수의 명사특강과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학콘서트에도 많은 관내·외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으며 폐막 뮤지컬 갈라쇼를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다락원의 지난 20년의 여정을 거쳐 새로운 20년을 향해 나아간다”며 “앞으로의 금산다락원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0
-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전개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 전개
[충청25시]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양곡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행복한 생일상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장수하시는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85세 이상 어르신 11명을 위해 떡과 과일 케이크 등으로 정성껏 차린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협의체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건택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행복한생일상 사업이 지역 내 장수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장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30
-
금산군, 사각지대 없는 금산형 맞춤사회복지시스템 운영 박차
금산군, 사각지대 없는 금산형 맞춤사회복지시스템 운영 박차
[충청25시] 금산군은 올해 사각지대 없는 금산형 맞춤사회복지시스템을 위해 톡·콜·맵 프로그램, 사회안전망 구축,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용 봉사단 발굴·운영 등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톡·콜·맵 프로그램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복지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한 제보할 수 있는 ‘마음쓰담톡’, 고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연락을 이어가는 ‘똑똑문안서비스’, 공무원이 출장 중 대상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행복이음’ 등이 운영 중이다.
지난 2022년 9월 시작한 ‘마음쓰담톡’은 지금까지 76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금산경찰서 금산교육지원청, 금산소방서 금산우체국, 한국전력공사 금산지사, 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한국수자원공사 금산권지사, 전국이통장연합회 금산군지회, 대한적십자 금산군지구협의회,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금산군지구, 산마루·주공2차 아파트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희망연결고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우체국 집배원들이 우편물과 함께 복지 정보가 담긴 안내문을 전달하는 복지우편등기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인공지능 안부살핌서비스 대상을 기존 노인에서 중장년으로 넓혀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대상자 안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금산형 맞춤사회복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촘촘한 금산형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같은 날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도 충남도지사 유공 표창을 받았다.
2024-10-29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제8회 알참시장 개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제8회 알참시장 개최
[충청25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읍 충효예공원에서 제8회 알참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여성단체 등 20개소가 참여해 직접 만든 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수제청 △커피·떡볶이 △마스크팩 △인삼계란 △마카롱 세트 △새우젓 △도토리묵 △손두부 △구제 옷 △가래떡 △고춧가루·된장 △고구마말랭이 △호두정과 △청국장 △미역 등이다.
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지부에서 참여해 올바른 소비를 위해 주민이 알아야 할 정보와 정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알참시장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금산여성문화제, 여성리더 역량강화교육 등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영자 회장은 “금산알참시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
금산다락원 충남금산시민대학 유현준 명사 특강 성료
금산다락원 충남금산시민대학 유현준 명사 특강 성료
[충청25시]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충남금산시민대학 유현준 교수 명사 특강이 금산군민 및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유현준 교수는 홍익대에 재직 중으로 방송과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도시와 건축, 인간을 주제로 폭넓은 활동을 하는 유명 건축가다.
유 교수는 이날 ‘금산다락원 그리고 공간, 대한민국’을 주제로 미래지향적인 도시와 공간, 건축물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 교수는 도시와 공간에 관해 “윈스턴 처칠은 ‘사람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며 “도시가 사랑을 받고 살아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을 많이 만들어 사람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어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간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자연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특히 학교는 건축물들이 시야를 가리지 않게 낮은 층고로 공간을 설계하면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연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 수가 줄었을 때는 이곳을 무언가로 채우기보다는 아이들이 생각하고 쉬면서 각자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산다락원은 공간의 기능적 연계를 가지는 유용성, 예술성, 경제성 가치를 발전시키는 공간혁신을 통해 실질적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스포츠·복지·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다락아트밸리 조성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2024-10-29
-
박범인 금산군수, ‘다락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강연
박범인 금산군수, ‘다락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강연
[충청25시]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5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금산다락원의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미래 구상을 제시하는 ‘다락원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강연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을 문화와 예술, 배움의 즐거움이 샘솟는 곳으로 설명하고 지난 20년의 역사를 설명했다.
지난 2004년 10월 29일 개관한 금산다락원은 당시 세계적인 건축 명장 장 미셸 빌모트가 계획설계부터 건축 디자인까지 총괄했으며 총 419억원을 투입해 7만176㎡ 부지에 2만6448㎡ 규모 건축물 15개 동을 조성했다.
특히 당시 사업의 대규모 추진을 위해 7개 중앙기관의 12개 보조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진행함으로써 금산군의 대표적 융복합 사업 사례로 손꼽힌다.
현재 금산다락원에는 △생명의 집 △건강의 집 △만남의 집 △문화의 집 △장애인·청소년의 집 △노인의 집 △여성의 집 △농민의 집 △스포츠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은 여러 분야에서 특징과 장점을 가진다”며 “건축적으로는 편안하고 친근한 가족공동체의 가치를 투영하는 가화만사성 선의의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간적으로 기능 연계 및 세계적 거장의 작품, 중복기능 통합 등 가치를 가지는 유용성, 예술성, 경제성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하고 “기능적으로 각 중앙기관의 조건을 충족하고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독립성, 통합성 의미도 크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은 자원의 한계와 제도적 장벽을 극복한 명작으로 21세기 아름다운 축성으로 꼽힌다”며 “2004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2005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 2010년 농촌형 살고싶은 문화도시 모델 선정 등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언급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연간 금산다락원 이용객은 18만9721명으로 스포츠센터, 평생학습, 금산시네마, 문화예술 등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금산다락원의 미래에 관해 박 군수는 “공간혁신을 통한 실질적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산다락원은 문화·예술·스포츠·복지·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다락 브릿지, 도서관, 컨벤션 센터, 전수관 등을 포함한 다락아트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10-28
-
금산군 누리어머니회, 금산읍희망나눔곳간 3차 물품 기탁
금산군 누리어머니회, 금산읍희망나눔곳간 3차 물품 기탁
[충청25시] 금산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25일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3번째 물품 기탁에 나섰다.
이 단체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11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에 나섰으며 올해 5월 100만원 상당 물품에 이어 이번 세 번째 물품 기탁을 통해 11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누리어머니회 회원 35명은 회비와 금산알참시장 참여 수익금 등으로 기탁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다문화 가족 및 한부모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물품은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비치하고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희망나눔곳간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8
-
금산군, 군민감사관 회의 개최⋯청렴도 종합대책 방안 설명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민감사관 회의를 열고 청렴도 종합대책 방안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소관업무 팀장 등이 참석해 군민감사관들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올해 추진한 주요 청렴 종합대책은 △해피콜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건축·토목 설계 관계자 간담회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토크 콘서트 등이다.
여러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들은 군민감사관들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자체적으로 교통 및 민원 등 분야의 군정 건의 사항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에 관해 군은 현황을 소개하고 조치 방안을 설명했다.
금산군 군민감사관은 군정의 공평·청렴 실천을 위해 지난 2023년 1월 1일 행정, 인삼약초, 법률, 건축, 문화 관계자 7명으로 3기 구성원이 위촉됐다.
이들은 2년 임기로 주민 불편·불만 제보 및 시책·사업·공사 추진 문제점 및 개선 의견 개진 등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속히 개선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관해서는 수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를 통한 의견 전달 방안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감사관을 통해 공평하고 청렴한 군정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금산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