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에제르 앙상블 제1회 퇴근길 음악회 개최
홍성군, 에제르 앙상블 제1회 퇴근길 음악회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에제르앙상블과 함께하는 제1회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문화적 분위기를 고양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후 11시 50분부터 12시 5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에서는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연주로 정평이 난 홍성군 소재의 ‘에제르앙상블’과 부산의 ‘반도네온’ 연주자 김종완이 협연해 클래식과 탱고의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지 에제르앙상블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5
-
“한여름 크리스마스로 지역상가에 활기를” 홍성 월산상가 ‘포차데이’ 개최
“한여름 크리스마스로 지역상가에 활기를” 홍성 월산상가 ‘포차데이’ 개최
[충청25시] 홍성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3일 월산상가 일원에서 월산상가번영회와 함께 ‘월산상가 7월의 크리스마스 포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상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월산상가의 13개 업체를 중심으로 홍성군 지속발전협의회,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 혜전대학교 푸드트럭, 종합예술협동조합 ‘콩콩콩’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뮤지컬 배우 이창원이 진행하는 ‘음악DJ 박스’와 거리버스킹,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이며 방문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머리핀이 제공된다.
또한, 월산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해 당일 오후 10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및 다양한 생필품과 특산품을 증정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상가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주 월산상가번영회 회장은 “이번 포차데이 행사가 우리 상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인만큼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이를 계기로 월산상가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5
-
홍성군, ‘아빠는 요리사’ 아빠 요리교실 성황리 종료
홍성군, ‘아빠는 요리사’ 아빠 요리교실 성황리 종료
[충청25시] 홍성군이 청운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9일 홍성요리학원에서 진행한‘어쩌다 요리사, 아빠 요리교실’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및 100인 미만 유치원에 다니는 1~7세 자녀를 둔 11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요리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채소 밥전을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밀키트를 제공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1일 요리사가 되어 가족들에게 줄 건강한 간식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했다”며“오늘 제공받은 밀키트로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해 요리 초보 아빠들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 교육, 건강한 간식 만들기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
-
홍성군,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 개선사업 추진
홍성군, 교통약자 보호구역 지정 개선사업 추진
[충청25시] 홍성군이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등학교·어린이집 6개소와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 재포장 및 보호구역 신규 지정·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철 제설작업 및 포장 노후화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인성이 낮은 구간에 대해 재포장 및 재도색으로 시인성을 개선하고 관내 경로당에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보호구역 도색을 통해 보호구역 내 서행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해 홍북초등학교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맞춰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이 모호한 부분을 보완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도색으로 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보호구역 지정 및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즉각적인 유지보수로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
-
공주시프레스협회, 이웃돕기 성금 630만원 기탁
공주시프레스협회, 이웃돕기 성금 630만원 기탁
[충청25시] 공주시는 4일 공주시프레스협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6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주시프레스협회는 지난 2022년 12월 공주시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약정을 체결하고 300만원을 기탁한 뒤 지난달 500만원에 이어 이번에 200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로써 공주시프레스협회는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약정금 1000만원을 완납해명실상부 지역의 나눔 리더 단체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협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3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해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류석만 회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자들이 뜻을 모았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4
-
서산시, 미래항공모빌리티 뜬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4일 시청 시장실에서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된 것을 기념했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미래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마중물 사업으로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공모에 7월 4일 선정돼 외부재원 20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는 수소전기 UAM-AAV 핵심부품 성능 및 양산성 평가 기반구축을 위한 시험대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전기엔진, 프로펠러, 비행제어기 등 핵심부품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곳이다.
시는 충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과학정보기술연구원, 한서대학교와 협력해 2026년까지 시험평가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시험평가센터 부지 및 전용공간 구축 △그린 UAM-AAV 핵심부품 성능/신뢰성 평가 장비 6종 12개 구축·운영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성능 시험평가 지원 △그린 UAM-AAV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통한 기업 지원 등이다.
시는 수소전기 UAM-AAV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관련 시장 선점 및 국내 부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조기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총사업비 320억원을 기준으로 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480억원, 부가가치효과 260억원, 고용유발효과는 257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산시는 충남 첨단 첨단항공모빌리티 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공모 선정은 서산시와 성일종 국회의원,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UAM-AAV 등 미래항공모빌리티로의 전환에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그린 UAM-AAV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4
-
논산의 저력 확인하고 자부심 드높인 백성현 논산시장의 뚝심
논산의 저력 확인하고 자부심 드높인 백성현 논산시장의 뚝심
[충청25시] ‘오직 논산시민’을 외치며 시민감동시대의 역사를 써 내려간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과거의 관행을 벗어던지고 논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농민들이 살맛나는 도시’,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있는 도시’ 등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백성현 논산시장이 발로 뛰며 이뤄낸 논산의 새로운 비전을 살펴본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논산은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삼군본부, 방위사업청을 포함한 풍부한 국방자원을 원동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국의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인 ‘헌츠빌’의 사례를 통해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국방군수기업과 관련 공기업을 수도 없이 방문하며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그 결과 많은 기업이 그의 열정에 대규모 투자유치로 화답했다.
2022년 1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는 지난 달 논산시에 개별공장을 준공했으며 향후 수백 개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풍산FNS, 하이게인 안테나 등 굴지의 국방군수 기업들이 수백 억 투자를 결정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산하 국방미래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해 생산효과 3874억, 60여 개 방산기업 유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해 1월에는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방산단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승인을 받으며 국방군수산업 발전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향후 일반산단과 함께 100만 평 규모의 산단 조성, 국방기회발전특구 국방클러스터 지정 등이 실현될 경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의 내일은 또 어떠한 모습일지 군수산업 관련 기업 및 관련 기관과 정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경제정책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했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2년 4개월만에 부활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원도심 경제를 살리는 전통시장 장보는 날, 4천7백개소의 가맹점을 자랑하며 ‘23년까지 3,072억원을 발행한 논산사랑 지역화폐까지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민생정책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신속, 책임, 진심’이라는 강력한 기업 행정 모토가 기업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투자 행렬이 논산에 이어졌다.
지난 해 19개국 51명의 월드옥타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975만 달러의 수출 쾌거를 달성했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2023 아시아 한상 대회’를 개최한 결과 195억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알루코, ㈜풍산, 미래생활 등 12개 기업·기관과 총 923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도 이끌어냈다.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논산의 타이틀은 눈에 띄는 가시적 성과와 함께 제대로 증명됐다.
백 시장은 취임 후 즉시 업무추진비 등 예산을 삭감하고 중소농업인에게 최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농업발전기금을 조성할 정도로 농업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후 △농업생산비 절감 △우수농산물 생산 △농업의 세계화 △수지 맞는 농업의 산업화 △농업전문가 양성이라는 5가지 농업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논산의 정체성과 신뢰성을 반영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출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농업수익 3원칙’을 제시하며 수지맞는 농업을 추진해왔다.
‘농업수익 3원칙’은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의 관내 우선 소비 촉진 △국내 유통의 다변화로 신유통망 구축 및 공급처 확대 △우수 농산물의 세계화를 통한 해외수출 강화로 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내 28개 기업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CJ제일제당, 삼성웰스토리, 쿠우쿠우, 성심당 등 이름만 들어도 전국민이 아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약을 맺으며 지역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우수농산물의 세계화를 통한 해외수출 강화를 실현하고자 농산물유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국내유통전문가와 해외수출전문가를 영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농업의 세계화’에 대한 포부는 바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베트남·태국 현지 방문 농특산물 수출 협약, 아시아 한상대회, 태국 농식품 해외박람회 등 세계로 눈을 돌린 결과 민선 8기 2년 동안에만 총 7,582만 불, 한화로 약 1,040억원의 수출 협약을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 2월 태국 방콕시와 공동개최한 ‘2024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35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준비한 딸기 10톤 완판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킨 지역 축제의 대흥행 뒤에는 기존의 틀을 바꾸는 혁신이 있었다.
논산 딸기 축제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유치, 2023년에는 35만명, 2024년에는 45만명 방문이라는 경이로운 역사를 썼다.
장소도 장소지만 논산만이 할 수 있는 육군항공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회전익기전시회, 헬기탑승체험은 과감한 시도와 혁신이 없다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여기에 성심당, 딸기과학키즈존 등 새로운 컨텐츠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각각의 축제로 개최되었던 강경젓갈축제와 상월고구마축제는 젓갈과 고구마의 맛 궁합, 식단 궁합이 아주 좋다는 점에 주목해 둘을 결합하는 혁신적인 기획으로 ‘강경젓갈이 고구마를 만나다’ 로 재탄생했다.
그 결과 2023년에 치러진 축제에 방문객 28만 5천여명이라는 역대급 흥행을 거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이 가진 문화와 자연 자원을 극대화해야 관광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 믿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탑정호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하고 다채로운 테마공연을 선보인 결과 입장객이 월 평균 2배 증가했으며 예학의 고장인 논산의 자랑,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과 연계한 ‘논산한옥마을’을 개관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한옥의 멋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산역을 활용한 연산문화창고 생태예술놀이터를 개장, 어린이 중심의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스마트팜 식물공장 기찻길옆 놀이터 등 가족단위 나들이 컨텐츠를 개발·운영했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역시 지역 최고의 관광상품이자 명소인 탑정호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 직후 탑정호 개발을 위해 직접 산림청을 방문, 탑정호 수변 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그 결과 지난 해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100억원을 투자해 약 4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 규모인 1만 1000여 평의 워터파크, 2천200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탑정호 수변 관광개발사업과 더불어 탑정호를 중부권을 넘어 세계적 호수관광명소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개인에게 ‘내가 살고 싶은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은 매우 중요하다.
백성현 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라는 무엇일까’ 라는 고민하고 아낌없는 투자를 결정했다.
먼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강경읍에 도시가스 배관망을 구축하게 되면서 3,750세대가 에너지 복지 혜택을 받게됐다.
여기에 올해 6월 착공에 들어간 논산 평생학습관은 다기능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서 역할을 도모하게 된다.
무엇보다 시민을 감동시킨 성과는 그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이자 난제로 아무도 손대지 못했던 광석면 돈사 악취와 황룡재 터널 문제를 해결한 것이었다.
오랜 기간 시민들의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내겠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의지는 명백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바탕으로 정부지침을 바꾸는 데 성공했고 올해 3월 돈사 악취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에 단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시도 20호를 지방도 691호를 승격시켜 벌곡면 황룡재 터널 사업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뿐만 아니라, 논산은 생애 전주기 복지를 통해 모두가 ‘논산에 산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했다.
논산 청년 결혼축하금은 총 700만원을 지원하며 논산형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으로 청년들의 주거복지도 책임진다.
여기에 논산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서 24시간 응급분만 시스템과 임산부·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최신식 시설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구축했다.
지난 6월 충남 남부권 최초 충남 논산 공공산후조리원이 착공했으며 충남 남부권역 산모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평생학습이 보장되는 미래교육 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정책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논산형 장학금을 도입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코딩, 메타버스 등을 학습시킨다.
특히 정부의 대학정책 핵심사업으로 반도체산업이 자리잡으면서 논산시 역시 이에 발맞춰 지역의 대학인 건양대와 공조해 정부를 설득, 반도체공학과 설립을 인가받는 데 성공했다.
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원을 투입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EDA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등 타 대학 학과와 차별화를 두고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8기가 시작된 직후 논산은 노인회관·경로당의 명칭을 어르신회관으로 고쳐 단순한 연령계층의 지칭을 넘어 어르신 공경의 문화를 지역 곳곳에 확산시키고 있다.
논산의 어르신들은 논산행복대학을 통해 문해교육을 비롯한 문화·예술 등의 지식습득과 유대를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당당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 사망위로금 등의 상향 지급 하고 보훈위문 대상을 그 가족에까지 확대시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올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논산을 생각하는 마음이라 말한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해왔던 숙원사업을 풀어낼 수 있었던 것은 논산시민을 위한 그의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논산을 위해 태어난 남자’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그의 말은 행동 하나하나에서도 진실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안의 크기, 어려움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시민들의 일상에 산재된 불편함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불가능은 가능으로 안된다고 일컬어지는 것은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논산을 새로운 삶의 터전이자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논산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 감동시대로 변화시키는 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는 약속은 시민들이 보내는 응원,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금까지 달려온 2년은 새로운 논산의 변화를 위한 준비과정”이라며 “앞으로는 그 동안 추진해 온 많은 정책들을 성과로 확인하고 새로운 논산을 완성하는 시간을 보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논산에 최고의 가치를 준 시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앞으로 논산에 어떠한 변화와 벅찬 희망을 가져다줄지 기대된다.
2024-07-04
-
논산시, 철저한 품질관리와 논산딸기 브랜드화로 경쟁력 강화
3일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3일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조직을 선정 시상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해 논산딸기의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 중 딸기를 취급하는 11개 전 조직을 대상으로 △생산자 정보 관리 △생산자 교육 관리 △작업 검품 관리 △품질기준 준수 △클레임 관리 △가점 △감점항목 등 7개 지표를 바탕으로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논산농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광석농협이 최우수상을, 논산계룡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3개 조직에는 대상 5천만원, 최우수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의 우수조직 상사업비가 지원되며 산지유통 활성화 사업으로 각 조직당 2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산물을 어떻게 소비하고 수출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빠르게 국내·외 유통시장을 선점해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농업발전을 위한 5대 원칙과 농가소득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논산딸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2024-07-04
-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 고향 논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탁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주)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청25시] 논산시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청남도 논산 출신인 신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몸소 행동으로 옮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21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 가입한 이래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계철 대표가 이끄는 에스에스오트론은 2006년 설립됐으며 반도체 장비와 초정밀 자동화 장비, 정밀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계철 대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신계철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향 인사의 관심과 사랑이 논산 발전의 큰 힘이자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4
-
민선8기 3년차, 힘찬 출발과 희망을 전하는 편지 전해져, “감사한다, 행복한다”
민선8기 3년차, 힘찬 출발과 희망을 전하는 편지 전해져, “감사한다, 행복한다”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청 직원들이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편지가 전달됐다.
하나하나 직원의 손글씨를 담은 편지는 취임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는 물론 백성현 논산시장이 이끌어갈 논산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지난 1일 7월 월례모임에서는 논산시공무직노동조합에서 ‘발로 뛰는 논산시장’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운동화를 선물하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참 감동적이고 기쁜 순간이다 기관의 장이 노조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긍적적인 신호”며 “11만 논산시민여러분과 1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일들을 시작할 수 있었다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