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당진시,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와 수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원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인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30
-
당진시, ‘천만 관광 시대’ 연다
당진시, ‘천만 관광 시대’ 연다
[충청25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당진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명 늘고 1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4천여명의 관광객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당진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의 자문을 받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댄스 페스티벌과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할 예정이며 합덕역 개통에 맞춰 관광 명소 스탬프 투어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7-30
-
당진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개최
당진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선태 향토유적보호위원장 주재로 향토유적 보호위원 위촉식과 함께 신규 지정 신청된 6개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기존 10명의 재위촉과 함께 1명을 신규 위촉해 위촉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당진시 향토유적의 지정과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방짜유기장과 합덕리 지석묘, 세거리 공소, 시은 고택, 실치 덕장,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소장 당진 농기 등 6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해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김선태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우리지역에서 보호해야 하는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구이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향토유적은 2023년 지정된 신평 잠령탑, 순성 화유옹주 태실을 포함해 총 22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2024-07-30
-
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 제4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 제4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29일 제112회 임시회를 열어 제4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서영훈 의원을, 부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는 서영훈 의원과 조상연 의원의 정견 발표 후 1차 투표가 진행됐으며 14명의 의원 가운데 서영훈 의원이 10표, 부의장 투표에서 최연숙 의원이 12표를 획득해 각각 과반수를 넘어 의장 ·부의장에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총무위원회 위원은 김봉균, 조상연, 김덕주, 박명우, 전선아, 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박명우 의원, 부위원장은 전선아 의원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은 김명진, 윤명수, 전영옥, 최연숙, 김명회, 김선호, 심의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윤명수 의원, 부위원장은 전영옥 의원이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김봉균, 전영옥, 김명회, 전선아, 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봉균 의원, 부위원장은 한상화 의원이다.
제4대 후반기 서영훈 신임 의장은 “의장으로서 17만 당진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당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연숙 신임 부의장은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임 의장님과 협력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당진시의회 의원은 국민의 힘 7명과 더불어민주당 7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4-07-29
-
아산교육지원청, 교사 학습공동체가 나누는 ‘교사 함께 성장’연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교사 학습공동체가 나누는 ‘교사 함께 성장’연수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29일부터 7월 30일 이틀간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56명을 대상으로 ‘교사 함께 성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학교 안팎 교사 학습공동체 6개 팀이 강사 운영단이 되어 그동안 교사 학습공동체에서 고민하고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 커리큘럼을 직접 만들었다.
연수 주제는 프로젝트 수업, Chat GPT 활용 수업, 보드게임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 수업, 생태 전환 교육,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학교 퍼실리테이션으로 구성했다.
연수를 듣는 교사는 하루에 원하는 강좌 하나씩 선택해 이틀 동안 12시간 연수를 이수하게 된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다른 선생님들과 고민도 나누고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2학기 나의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직접 만드는 실천 중심의 연수라 유익하다”고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교사는 혼자의 힘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다른 교사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협력과 연대 속에서 성장한다 동료 교사와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하는 기쁨을 느끼는 연수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29
-
최재구 예산군수, 철저한 폭염 대비로 군민 건강과 안전 지킬 것 당부
최재구 예산군수, 철저한 폭염 대비로 군민 건강과 안전 지킬 것 당부
[충청25시] 최재구 예산군수가 29일 주간업무보고를 통해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날 최 군수는 지난 장마 기간 총력 대응에 나서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직자와 군민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폭염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모든 군민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예산군보건소 한 직원이 연차를 내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규암면의 수박 비닐하우스에 아버지와 함께 달려가 복구 봉사에 임하는 등 솔선수범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귀감이 되기도 했다.
온열질환은 고온에 노출돼 발생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질환이며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고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 어린이, 야외근로자 및 만성질환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시간을 비교적 시원한 아침 또는 저녁 시간으로 정해 최대한 짧은 시간 내 작업을 마쳐야 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한다.
또한 야외 작업 시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하고 시간당 10∼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자주 갖고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보건소는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경로당 및 사례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온열질환 대비 예방 교육 및 냉토시·모자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스마트 그늘막을 비롯해 살수차 운행 등 각종 폭염 대응 대책을 세우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더 앞서서 강조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가 없는 예산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7-29
-
논산시, 미래형 인재 키우는 꿈드림 코딩캠프 성료
논산시, 미래형 인재 키우는 꿈드림 코딩캠프 성료
[충청25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에 발맞춘 논산시의 ‘미래인재 육성 정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2024년 논산시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코딩캠프는 미담장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관내 11개교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지털교육과 진로교육을 테마로 △파이썬으로 배우는 코딩교실 △AI 버츄얼 캐릭터 제작 및 VR체험 △메타버스 만들기 △4차 산업혁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한 진로 멘토링 및 진로강연은 학생들의 진로 및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디지털 교육이 필수화된 지금 논산시에서도 선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래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의지가 담긴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와 합심해 지난 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학생과 학부모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충남 서남부권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AI, 코딩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2024-07-29
-
논산시, 2024년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굴착기 보급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 등록을 한 뒤 1개월 이상 경과한 개인, 법인,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다.
총 3대를 지원하며 6톤 미만의 배터리형 굴착기를 신규로 구매해 논산시에 등록한 경우 최대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전기굴착기 제조 판매사를 통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굴착기의 성능과,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29
-
풍산FNS, 광석면 주택 침수 가구에 봉사활동 실시
풍산FNS, 광석면 주택 침수 가구에 봉사활동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6일 풍산FNS와 광석면 자율방재단에서 침수 피해 가구를 방문해 토사 제거 등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류상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광석면 자율방재단과 함께 장비를 동원해 침수 주택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훼손된 가재도구를 씻는 등 집 안과 밖을 정돈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풍산FNS에서 광석면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지역민과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에 봉사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광석면민들은 공장 이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함께 지역 발전을 이뤄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류상우 풍산FNS 대표는 “광석면민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이번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29
-
부여군 수해복구, 주말도 잊은 자원봉사
부여군 수해복구, 주말도 잊은 자원봉사
[충청25시] 부여군은 폭염과 주말도 가리지 않고 자원봉사 단체들이 꾸준히 수해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주말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또바기 봉사단 △부여농협 △남면의용소방대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세도면자율방범대 △부여로타리클럽 △부여군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지회 △부여CFC파더스클럽 △개인봉사자 등 160명이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 부여로타리클럽, 부여군의용소방대, 부여군특수임무유공자회 등은 수해 발생 이후 연일 수해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여선화로타리클럽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서울시에 거주하는 개인 자원봉사자는 부여군의 수해복구를 위해 새벽 기차를 타고 또바기 봉사단과 합류해 하우스 내 부산물 제거에 참여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부여군을 위해 뜨거운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이러한 노력이 우리 지역의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