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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원에서 즐기는 독서문화… ‘야외도서관’ 성황리 마무리
아산시, 공원에서 즐기는 독서문화… ‘야외도서관’ 성황리 마무리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립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탕정 한들물빛공원 일원에서 운영한 ‘야외도서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야외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독서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약 27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독서 문화를 경험했다.행사장에는 빈백과 돗자리 등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만들기 체험과 독서챌린지, 독서고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행사 기간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으면서 인근 카페와 음식점 등 주변 상권에도 활기를 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이와 함께 도서관 이용 안내와 주요 사업 홍보도 병행했으며 아산시립합창단의 야외 음악공연이 더해져 책과 음악, 자연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됐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야외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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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 환자 가족 돌봄 부담 덜어주는 가족 지원 프로그램 성료
당진시, 치매 환자 가족 돌봄 부담 덜어주는 (당진시 제공)
[충청25시] 당진시는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가족 지원 프로그램 ‘마음돌봄 가족 학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돌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 내 동반치매환자 보호 서비스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프로그램은 △힐링 프로그램 △가족 교실 △자조 모임 등을 운영했으며 4회기까지는 치매 가족의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원예, 도예, 음악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한, ‘헤아림’ 가족 교실과 자조 모임 연계 과정으로 가족 간 경험 나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환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8회 진행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한 가족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받았고 돌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도 얻을 수 있었다”며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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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어르신들, 초등학교 1일 체험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2일 음암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일 체험 ‘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할머니 학교가유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초등학교 생활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날 프로그램에는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참여 어르신 24명이 참여했다.참여 어르신들은 초등학교 2학년~6학년 교실에 배치돼 학생들과 소통하며 국어, 미술, 사회 등 통합 수업을 받았다.수업을 마친 뒤에는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으며 이날 체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지난 4월 서산초등학교에서 청각·언어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4회 운영할 계획이다.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어르신들께서 글을 배우는 기쁨을 넘어 학교라는 공간이 주는 따듯한 추억과 설렘을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서 성인문해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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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와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와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는 지난 7일 장애인 및 그 가족의 복지증진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상담 서비스 및 사례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환경 조성과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통합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및 그 가족에 대한 초기 상담과 사례 발굴을 진행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성폭력 피해가 의심되거나 발생한 경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또한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자 및 가족에게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연계도 지원한다.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과 가족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장애인 가족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는 성폭력 피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의료 지원 등 전문 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또한 필요시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통합 사례관리 지원에도 함께할 예정이며 장애인 성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이선섭 소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 예방부터 상담, 지원 연계까지 전문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두 기관은 앞으로 장애인 성폭력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상호 의뢰 및 협력체계 구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협의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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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풍년 기원’ 2026년 모내기 시연회 개최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2일 고북면 가구리 일원에서 ‘2026년 모내기 시연회’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과 관내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신 권한대행은 직접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를 시연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심어진 품종은 ‘공주대 15호’로 식미가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중만생종 최신 육성 품종이다.중만생종: 벼나 작물의 생육 기간이 중간~늦은 편인 품종 올해 10월 중순 수확될 예정이다.김영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회장은 “기후 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오늘 심은 모가 풍성한 결실을 맺어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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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90.1% 지급, 18일 2차 신청 개시
태안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90.1% 지급, 18일 2차 신청 개시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태안군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의 1차 지급을 마무리하고 오는 18일부터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기준 1차 대상인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구 4116명 중 3362건이 접수돼 3708명에게 총 21억 688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이는 대상자 대비 90.1%에 해당하는 지급률로 신청 방식은 읍·면에서 발급한 선불카드가 2473건, 신용·체크카드가 889건으로 오프라인 신청이 약 74%를 차지했다.군은 1차 미신청 취약계층과 2차 신규 대상자인 소득 하위 70% 군민을 포함한 대상자 명단을 13일까지 확정하고 군민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지원금은 소득 계층별로 기초수급자 60만원, 차상위·한부모 50만원, 소득 하위 70% 일반 군민 20만원이며 신청 대상은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개인별 신청·수령이 원칙이다.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운영한다.끝자리 △1·6은 18일 △2·7은 19일 △3·8은 20일 △4·9는 21일 △5·0은 22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둘째 주부터는 요일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와 현물 선불카드 두 가지로 운영되며 1차 신청과 마찬가지로 2차 신청 시에도 지역상품권 앱과 지류형 지역상품권은 지급 수단에서 제외된다.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누리집이나 연계 은행을 이용하고 현물 선불카드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지급된 지원금은 관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군은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소멸되는 만큼 사용처와 마감 시한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유선 요청 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접수를 돕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현장 안내 서비스 및 마을 방송 등 맞춤형 홍보를 병행한다.군 관계자는 “고유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에게 이번 지원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인 소득하위 70% 군민 중 단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2차 신청 접수와 사용처 안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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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4월 방문객 증가율 충남 15개 시군 중 1위
태안군, 4월 방문객 증가율 충남 15개 시군 중 1위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은 태안군의 4월 방문객 증가율이 충남 15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으로 4월 태안 방문객 수가 163만 641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동월 155만 7071명 대비 7만 9347명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충남 전체 방문객 증가율은 0.13%에 그쳤고 보령·논산·금산·청양 등 7개 시군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거둔 성과다. 증가율 순위는 태안에 이어 서산시, 당진시, 천안시 순으로 집계됐다. 군은 4월 방문객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4월 25일 개막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꼽고 있으며 박람회 개막과 함께 전국 단위 관광객이 유입되면서 봄철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5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군은 박람회 기간 관광객 편의 제공과 지역 상권 연계 활성화에 집중해’ 2026 태안 방문의 해‘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은 박람회 연계 행사로 MBC 태안군 홍보 광고를 시작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 어케이션,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특별 시티투어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치고 있으며 또한 서해 선셋다이닝, 런트립, 백패킹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유치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몽산포 캠핑 할로윈 행사와 국화축제, 서해랑길 치유 걷기 행사 등 가을철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으며 비수기에도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도록 계절별 관광 콘텐츠 확충에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태안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다양한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2026 태안 방문의 해‘목표인 2000만 방문객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관광공사 최종 집계 결과에 따르면 2025년한 해 동안 태안군을 찾은 방문객은 총 1809만명으로 2024년 1733만명보다 약 76만명 증가했으며 올해 1~4월 누적 방문객 수도 476만 748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만 4141명 늘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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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홍동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성료
‘제17회 홍동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성료 (홍성군 제공)
[충청25시] 홍성군 홍동면체육회는 지난 9일 홍동중학교에서 ‘제17회 홍동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하고 면민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내빈,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홍동면 주민자치회의 풍물패 공연과 난타, 라인댄스 등 식전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됐으며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개회식에서는 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체육행사에서는 한궁, 고무신 던지기, 공굴리기, 코믹 림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민들은 서로 응원하고 어우러지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래석 홍동면체육회장은 “많은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행사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서일원 홍동면장은 “면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체육대회가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면민 간 화합과 결속이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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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0.1% 달성
홍성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0.1% 달성 (홍성군 제공)
[충청25시] 홍성군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에서 지급률 90.1%를 달성했다.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금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빠짐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홍성군 경제정책과에 따르면 5월 11일 기준으로 1차 지급 대상자인 관내 취약계층 6379명 중 5747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해 90.1%의 지급률을 기록했다.이러한 성과는 홍성 역사인물축제 기간 중 주말 현장 신청 창구 운영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연계 밀착 홍보 등 현장 중심 행정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홍성군은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632명에 대해서도 지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개별 우편 발송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워 신청하지 못한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미지급 대상자 632명 전원에게 맞춤형 안내 우편물을 발송할 예정이다.아울러 유선 연락과 읍·면 담당자의 현장 방문 등을 병행해 군민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90.1%라는 높은 지급률은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며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대상자까지 끝까지 확인해 필요한 곳에 지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우편물 발송 등을 통한 1차 미신청자 개별 안내와 함께 향후 5월 18일부터 진행되는 2차 신청 기간 홍보에도 철저를 기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사업 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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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위기 장애아동 가족 위해 긴급 TF 가동
홍성군, 위기 장애아동 가족 위해 긴급 TF 가동 (홍성군 제공)
[충청25시] 홍성군은 위기 상황에 처한 중증 발달장애 아동 가정의 긴급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일 관계기관 합동 긴급 TF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중증 지적장애 아동의 심각한 폭력성과 돌봄 부담으로 인해 가족 전체가 극심한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와 관련해 신속한 보호조치와 중장기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긴급회의에는 홍성군 가정행복과를 비롯해 보건소, 홍북읍, 한누리,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랑샘, 청소년쉼터, 충남장애인권익옹호기관,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총 10개 기관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대상 아동 가구의 위기 상황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정보 교환을 통해 가정환경과 보호 여건을 면밀히 파악했다.또한 유사 사례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대상자 가정의 긴급 분리 필요성과 즉시 입소 가능한 시설 및 의료기관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회의 결과, 보호자가 장애아동 양육으로 인한 극심한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우선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를 통해 대상 아동을 단기 보호시설에 입소시키기로 결정했다.특히 긴급돌봄서비스 이용 기간 동안 관계기관이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아이가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확보하고 긴급돌봄시설 이용 종료 후 즉시 병원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관계기관은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를 이어가며 보호자에 대한 심리 지원과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 위기 상황으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 장애인 가정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