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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4-H연합회,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4-H연합회,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연합뉴스] 공주시4-H연합회는 지난 20일 공주시4-H연합회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단합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4-H연합회 신규 회원을 비롯한 회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최원철 시장과 이춘호 한국4-H충청남도본부 회장, 박천수 공주시4-H본부 회장 등 지원단체에서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4-H연합회는 신규 회원을 위해 4-H이념과 조직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간 화합과 단합은 물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공주시에서 농업인 학습단체로 육성 관리하는 공주시4-H연합회는 4-H이념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 정착과 농업 발전을 위해 역량개발 교육,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천수 공주시4-H본부 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의 원동력이다 청년 단체인 4-H연합회와 후원단체인 4-H본부가 함께하면 청년들이 더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합회원들의 활동을 독려했다.
윤은태 공주시4-H연합회장은 “더운 날에도 4-H 조직 단합을 위해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4-H 이념을 마음에 새기고 공주시 4-H 발전을 위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날 우리 농촌을 지키고 발전시킨 데에는 4-H의 힘이 컸다 앞으로도 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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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 모집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연합뉴스] 아산시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24일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 업소 6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분류함로써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시는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이고자 전문 컨설팅 업체에서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없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아산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 대균 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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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세 번째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박경귀 아산시장, 세 번째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추진
[충청연합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세 번째 순서로 배방읍에 있는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첫 번째 순서로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이번달 10일 두 번째 순서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를 방문한 바 있다.
세 번째 순서로 배방읍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단지 내 배방 이동사회복지관 이전에 따른 기능 강화 △관외 이동 장애인콜택시 이용불편 개선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 및 육교승강기 환경 개선 △도보 및 자전거도로 환경 개선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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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연합뉴스] 아산시 공동주택과는 2개반 6명을 편성해 다가오는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호우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기로 수방 대책 수립 및 유입수 처리 대책을 중점으로 지반침하 위험 여부 및 비탈면 상태 등을 점검한다.
현재 착공된 공동주택 14개소 현장을 점검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조치계획서를 제출받아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채기형 공동 주택과장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우기철 안전사고를 미리 대비·점검해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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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안·아·줌’ 양육자 장애아동 학대 예방교육 실시
아산시, 2024년 ‘안·아·줌’ 양육자 장애아동 학대 예방교육 실시
[충청연합뉴스] 아산시는 21일 아산성심학교에서 장애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장애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육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장애아동인권의 중요성 △장애아동 학대 유형과 학대 사례 판단 △장애 아동학대의 신고 및 개입 과정 △긍정 양육 129 원칙 설명 △가정에서의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양육자는 “장애아동을 둔 학부모로 아이가 학대를 당하면 어쩌나 늘 노심초사했는데 교육을 통해 장애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학대를 예방하며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교육을 마련해 주신 아산시와 성심학교, 장애인 권익 옹호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예방교육은 장애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학대 사각지대인 장애아동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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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규제발굴보고회 개최
청양군, 2024년 규제발굴보고회 개최
[충청연합뉴스] 청양군은 지난 20일 이종필 부군수의 주재로 ‘2024년 규제혁신 특별작업반 규제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21명이 참석해 주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는 28건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고 △농업진흥구역 내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건조 저장 시설 정부관리양곡 보관업 허용,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선정 기준 완화, △인구감소지역 대상 외국인 인력 고용 범위 확대, △자연 재난 피해 신고 기간 연장, △토지 등 취득 및 보상 절차 간소화, △건설사 부담 경감을 위한 관련 법 개정 등 총 11건을 중앙부처 건의 과제로 선정했다.
군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규제는 조속히 완화하고 법령 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중앙부처에 수용될 수 있도록 논리를 보강해 중앙부처, 규제개혁신문고 중소기업옴부즈만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이번 규제발굴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과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규제개선을 위한 모든 부서의 적극적인 태도를 강조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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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취학 전 어린이 눈 정밀 검진 시행
청양군, 취학 전 어린이 눈 정밀 검진 시행
[충청연합뉴스] 청양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청양군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취학 전 아동 눈 정밀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소아안과 취약지역 어린이의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실명 및 시각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2차 검진은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대상자는 청양군 취학 전 어린이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소아안과 전문의가 180여명의 희망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굴절 검사, 입체시 검사, 세극동 현미경검사 등을 포함한 정밀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결과는 각 가정으로 발송하고 결과에 따라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는 향후 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시력 발달이 완성되는 취학 이전에 안구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년 취학 전 어린이 눈 검진이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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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 창업가 분야 최우수상 수상 쾌거
청양군, 충남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 창업가 분야 최우수상 수상 쾌거
[충청연합뉴스] 청양군은 지난 2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충남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 창업가 분야에서 어쩌다로컬이 최우수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농촌 만들기 △우수활동가 △농촌지역 창업가 총 4개 분야별 최고의 모델을 발굴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충남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 창업가 분야에 선발된 청양군은 오는 7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행복농촌 콘테스트에 충남도 대표로 참여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2022년에 농촌지역개발사업 분야, 2023년 우수활동가 분야에 이어 올해 농촌지역 활동가 분야에서도 콘테스트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3년 동안 놓치지 않고 우수사례를 만드는 청양이 더 발전해 다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4년 연속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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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충청연합뉴스]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 20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관계기관과 군 관련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청소년 현황 및 실태 파악을 통해 군 여건에 맞는 중장기 청소년정책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로 재단 이사와 청양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계기관, 특히 현실적인 의견 반영을 위해 학부모 대표와 청소년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 순서는 ㈜세종청소년의 용역 과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 이사장을 주재로 참석자와 용역사 간 토론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토론 시간에서는 그동안 청소년과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생각하고 고민해 왔던 실질적인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용역수행 과정에 적극 참고하기로 했다.
앞으로 재단은 지역의 정확한 현황조사를 위한 청소년 실태조사를 시행 후 중간 보고회 등을 거쳐 11월 중에 연구용역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우리 군은 현재 가족문화센터와 청소년 힐링·문화복합센터,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 등 청소년들을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지역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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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특설판매홍보관 합동점검 실시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특설판매홍보관이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해 고가에 판매하는 행위를 예방하고자 20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정신보건위생과, 서산경찰서가 협업해 추진됐다.
특설판매홍보관이란 방문판매업 중 하나로 일정 장소에서 소비자에게 사은품, 오락거리 등을 제공하거나 홍보관, 떴다방, 체험방 등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물건을 판매한다.
합동점검은 △판매업 명부 사업장 비치 여부 △판매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서 교부 여부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 과대광고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시는 연중 수시로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며 불법행위를 적발하는 경우 사안에 따라 수사기관 고발, 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식품과 의료기기 등이 질병치료에 특효가 있다는 허위·과대 광고에 속아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특설판매홍보관의 불법행위로 어르신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4월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방문판매업소를 점검했으며 그 결과 위반행위 1건을 적발해 법률에 따른 과태료 등을 행정처분했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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