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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쌀전업농회 고품질 쌀 생산 선도적 역할 기대”
박경귀 아산시장 “쌀전업농회 고품질 쌀 생산 선도적 역할 기대”
[충청25시]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지난 2일 충북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쌀전업농 가족과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농업인 능력배양을 위한 쌀전업농 가족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번 가족수련대회에는 아산시 쌀전업농 회원 300여명이 참석해 고품질 쌀생산 재배교육 및 저탄소중립농업교육을 받았으며 벼재배기술 정보와 노하우를 교환하는 등 새로운 영농정보를 습득하는 자리였다.
박경귀 시장은 대회 참가자들을 환송하며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을 위해 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문원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쌀전업농 가족수련대회를 아산시 쌀전업농의 단합과 교류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쌀전업농아산시연합회는 아산시 전업농가의 자주적인 협동체로 1999년도에 설립되어 800여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농업인 단체로 새로운 영농기술을 전파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해 선진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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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2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예산군, 2024년 2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국장,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연두방문 시 건의된 363건의 건의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2분기 점검 결과 △처리완료 90건 △추진중 186건 △장기검토 53건 △추진불가 34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처리 완료는 1분기 8건에서 90건으로 대폭 상승했다.
군은 연두방문 건의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328억여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2025년 본예산에도 126억여원을 편성해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 건의 사항 처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건의 사항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분기별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해 건의사항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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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공모사업 선정
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공모사업 선정
[충청25시] 예산군은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30일 셀럽과 함께하는 월간 충남 여행 프로그램인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사업 대상지 5개소를 발표했으며 그중 예산군은 올해 10월 새단장한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는 콘텐츠로 선정됐다.
셀럽과 함께하는 월간 충남 여행 프로그램인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비 홍보 콘텐츠의 일환으로 영향력 있는 유명인의 충남 소개를 통한 효과적인 충남 홍보 및 관광을 유도하고 충남 관광 인지도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도내 15개 시군 중 예산군,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태안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각각 사업비 29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예산군은 추가사업비 1000만원을 더해 총 39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하는 예산상설시장에 유명 유튜버가 1박2일동안 방문한 가운데 ‘리뉴얼 예산시장, 더 옛날’을 주제로 시장 및 주변 관광지를 관광하는 콘텐츠를 촬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셀럽의 취향 달달 충남’ 사업은 재개장하는 예산상설시장 및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예산군을 찾는 타 지역의 많은 관광객이 매력적인 관광지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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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이 행복한 배움의 중심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논산시민이 행복한 배움의 중심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충청25시] 논산시민 누구나 한 공간에서 배움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생활문화플랫폼이 들어설 예정이다.
논산시는 2일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논산 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200여명이 함께해 지역민의 복합체육문화 공간 조성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개회선언 및 경과보고에 이어 다양한 체육 학습 공간 확대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시민들의 볼거리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평생학습관과 마을배움터, 장애인 평생학습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활동 10여 건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음치유 꽃차, 천연 버물리 만들기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복합문화체육센터는 AI인공지능놀이터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이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 모두가 가치 있는 삶을 통해 논산에 사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며 앞으로 어린이영어도서관, 공동체공동육아센터 등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논산으로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난 2022년 기본계획 수립 및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2023년 사전행정절차를 모두 이행했으며 지난 5월 건축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드디어 8월 첫 삽을 뜨게 됐다.
시는 주변환경 및 논산열린도서관과의 연계를 고려해 보행자의 안전과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각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층별 옥외 정원을 구성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세심한 설계를 계획했다.
연면적 2,394.8㎡, 지상 3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다목적실, 대강당, 지상 2층은 음악실과 GX실, 체육실, 개인연습실이 위치하며 지상 3층은 요리실과 어학강의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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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2주 뒤로 다가온 을지연습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을지연습을 총괄하고 있는 시민안전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세부 일정 및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충무계획 3대 기능인 정부기능유지 국민생활안정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분야별 세부 연습계획을 보고하며 각 부서별 충무계획을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해 을지연습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실제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비상대비 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전시전환절 훈련, 도상연습, 토의형 연습,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응우 시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 시 즉각적인 대비 태세를 갖추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연습에 전 공직자가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해 빈틈없는 을지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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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제4회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
계룡시, 2024년 제4회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8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및 주요재정사업 사후평가 등 심의를 위해 ‘제4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에 실시한 15개 부서 218건의 지방보조사업 약48억 7천만원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따라 면밀한 분석 및 검토를 바탕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했고 보통이상 사업 181건은 계속지원, 미흡이하 사업 등은 2025년도에 예산증액 불가 또는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11개 부서 30건의 주요재정사업 10억 3300여만원에 대해 사업계획 및 관리분야와 성과 및 환류 등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매우 우수사업 6건, 우수사업 14건, 보통사업 8건, 미흡사업 2건 등으로 평가 및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결과 미흡 이하 사업들은 2025년도 예산편성 시 지원을 축소할 예정으로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보조금 투명성 확립에 발맞춰 보조사업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정남균 민간위원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보조사업 예산편성 공모사업자 선정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등 지방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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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계룡시,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충청25시] 계룡시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오는 8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는 석면을 10∼15% 함유하고 있는 1급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시 석면가루가 폐에 부착해 폐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지원대상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루어진 건축물로 주택은 동당 352만원, 비주택은 동당 540만원까지 지원하며 주택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철거 부분에 한해 동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신청자 모집에 대상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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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2024년 제2회 학생 맞춤 통합지원 위원회를 개최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심리정서 학교 부적응, 기초학력, 빈곤, 안전 등의 복합적 문제를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교육부 정책이다.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협력적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위기 요인을 조기에 발굴, 진단해 부서 간, 사업 간 협력하고 필요시에는 지역의 외부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학생 맞춤 통합지원이 추구하는 방향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023년도에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됐으며 2025년까지 3년간 운영한다.
이에 아산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 맞춤 통합지원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팀은 교육지원청 내부 위원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해 정기협의회와 실무협의회로 구분하고 학생 지원의 적기 대응을 위해 위기 징후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정기협의회로 개최됐으며 시범교육지원청 2년 차 운영에 대한 중간 점검 및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중장기 추진 계획에 따른 2년 차 운영 현황 2024년도 상반기 운영 현황 및 하반기 운영 계획 공유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지역자원 목록 자료집 개발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 상황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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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한국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쾌거
예산군, 한국매니페스토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쾌거
[충청25시] 예산군은 7월 31일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년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해 군은 민관협력을 통한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버려진 미곡 창고를 주민문화예술 거점 공간, 이음창작소를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참가해 사례 중 지역문화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개선 △사회적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분야 7개의 우수사례 분야 중 186개 사례를 1차로 선정해 2차에서는 주제발표를 통해 총 90개이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으며 그 중 군은 1개 분야에서 우수사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이음창작소는 2022년 미곡창고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단장하고 주민 활동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2023년부터 각종문화행사 46회 이상을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연 187일 이상 전시공연을 개최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에게 문화공간 향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사례로 소개돼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음창작소를 운영중인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 내 추가사업 확장을 위해 제1호점 모이슈를 개소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제2호점 추가 개소를 계획 중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2년 연속 한국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완성을 위해 더 많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행복과 자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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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실버케어 강사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 개최
태안군, ‘실버케어 강사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 개최
[충청25시] 태안군이 지난 1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군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교육생, 노인복지 및 요양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실버케어 강사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갖고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은 관내 신 중년층이 은퇴 이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7월 15일부터 3주간 △치매예방관리사 양성 과정 △실버체조 강사 과정 △실버웃음 레크리에이션 강사 과정 등 실버케어 관련 3개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8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으며 군은 수료자를 대상으로 취업 알선 및 일자리 제공 등 철저한 사후관리에 나서는 한편 앞으로도 신 중년층의 관심분야를 적극 고려해 양질의 취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신중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성실히 교육에 임해준 수료생들이 앞으로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