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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하늘 잇는 ‘미래항공’ 구축 토론의 장 열려
서산시, 하늘 잇는 ‘미래항공’ 구축 토론의 장 열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에서 관내 미래항공모빌리티 기반 구축을 위한 토론의 장이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산시는 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개최된 ‘2024 미래항공모빌리티 컨퍼런스’ 가 관련 전문가, 미래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진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항공 분야 전문가 8명이 연사로 나서 각각 주제를 발표하고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과 관련된 정부 정책과 국내외 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한국교통연구원 김명헌 팀장은 도심항공교통법 개요와 주요 이슈, 항공안전기술원 백운율 실장은 국내왜 AAM 항공기 인증제도 동향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민우 차장은 수소 모빌리티 개발 관련 수소법 안전관리제도를 안내하고 육군 교육사령부 박언수 부이사관은 국방 AAM 운용 개념과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이주현 팀장은 현대자동차 그룹의 지상, 항공 교통수단의 원활한 통합 운용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성욱 책임연구원은 유무인 겸용 전기추진 개인 항공기 개발 및 비행 시험 등을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명효 상무는 AAM 핵심부품 개발 동향, 카이스트 신효상 교수는 AAM Future Flight 관련 연구, 도전 및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에어빌리티, 하이리움 등 관련 기업과 한서대, 충남TP,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의 질의를 통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미래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각 발표를 경청하며 질문에 참여하는 등 해당 분야에 대한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미래항공모빌리티 컨퍼런스가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산시가 충청남도 미래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첨단 항공 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충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TP,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서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노력한 결과 올해 7월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기반 구축’ 공모에 선정됐다.
공모 결과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내년 착공할 계획이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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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세수 결손 위기, 당진시 재정혁신 필요성 제기
당진시의회, 세수 결손 위기, 당진시 재정혁신 필요성 제기
[충청25시] 당진시의 재정에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 4일 당진시의회 제1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영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수 결손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재정 혁신을 촉구했다.
전영옥 의원은 “2024년 당진시 보통교부세는 3,454억원으로 2025년에는 210억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고 “이로 인해 당진시가 8년 만에 지방채를 발행했으며 재정 운영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며 단순 긴축재정이나 지방채 발행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세출 예산의 효율적 운용과 지출 구조 개혁을 위해 △유사·중복 사업 통합 및 성과 미흡 사업의 일몰제 도입 △경상비와 보조금 등 불필요한 지출 축소 △공공시설 운영 효율화, 투자사업 조정, 조직·인력 관리 등 종합적 접근을 통한 체계적 대응을 제안했다.
전영옥 의원은 “이번 세수 결손 위기를 선도적으로 극복해 당진시 재정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성환 시장과 공직자들에게 협력을 통해 17만 시민을 위한 탄탄한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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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중심지역관서제 폐지 촉구 건의
당진시의회, 중심지역관서제 폐지 촉구 건의
[충청25시] 당진시의회 윤명수 의원은 지난 4일 제1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심지역관서제 폐지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중심지역관서제는 경찰청이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하며 효율적인 인력 운영과 공동체 치안 활동의 강화를 목표로 한 제도로서 일부 지구대와 파출소를 묶어 중심지역관서로 지정하고 상대적으로 치안 수요가 적은 지역은 공동체관서로 지정해 최소한의 인력만을 배치하는 제도이다.
윤명수 의원은 “경찰청이 추진 중인 중심지역관서제는 도심 외곽과 농촌 지역의 치안 공백을 초래하고 시민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당진시는 올해 12월까지 7개 지역관서를 3개의 중심지역관서와 4개의 공동체지역관서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으로 송악지구대는 송악읍과 송산면을 포함한 140여㎢의 넓은 지역을 담당하게 되며 기존에 3개의 지구대와 파출소가 맡던 치안 업무를 단 하나의 지구대에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윤 의원은 "농촌 지역은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 밀도가 낮고 CCTV와 같은 치안 인프라가 부족해 범죄에 취약하다”며 "특히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지구대와 파출소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청이 추진하는 중심지역관서제는 농촌 지역의 특수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제도로 실질적인 치안 서비스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명수 의원은 경찰청의 중심지역관서제가 치안 공백을 초래하고 주민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다며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치안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찰청이 주민 안전과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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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시, 친환경 현수막 도입 시급
당진시의회, 당진시, 친환경 현수막 도입 시급
[충청25시] 당진시의회에서 김덕주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11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환경 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친환경 현수막 도입을 촉구했다.
김덕주 의원은 "당진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인정받았지만, 홍보 과정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현수막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3년 당진시에서 연간 40,000건 이상의 현수막이 게시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와 시민 안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플라스틱 현수막은 소각 시 유독 물질을 배출하고 매립 시 자연 분해되지 않아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덕주 의원은 해결 방안으로 △행정 주관 행사에 친환경 생분해 소재 현수막 우선 도입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하는 민간에 게시 수수료 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친환경 현수막 도입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세대 간 책임 있는 선택이며 작은 실천이 당진시를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쳤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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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지역자살예방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청양군, 2024년 지역자살예방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충청25시] 청양군은 ‘2024년 충남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충남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는 자살예방대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정신건강관리망 연계율, 자살예방 특화사업 운영 등 6개 사업, 8개 세부 지표로 나눠서 진행됐다.
청양군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우수한 사업 실적과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양군만의 특화사업으로는 2023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주관한 민관협력형 자살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정부의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 추진 과제인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했고 2024년도에도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또한 ‘청양군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심리검사 데이 운영, 연합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 내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고위험군 조기 발굴에도 힘썼다.
이밖에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생명사랑 숙박업소 운영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 운영 △자살사망 빈발장소 환경개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자살예방 및 인식개선에 앞장서왔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통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청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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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2년 연속 3억원 돌파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2년 연속 3억원 돌파
[충청25시] 청양군은 5일 기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총기부 인원은 2,144명으로 1인당 기부액은 14만원이다.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로 누적 금액은 6억 7,700만원에 4,576명이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기부자 거주 주소지는 충남도내, 대전광역시, 경기도, 세종시, 서울특별시 순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답례품 제공은 올 한 해 8,400만원으로 지난해 누적 포함해 1억 8,400만원 상당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주요 선호도는 청양사랑상품권, 친환경쌀, 고춧가루, 꿀, 청국장, 더 한우 국거리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양사랑상품권은 고액 기부자의 청양사랑상품권 재기부와 외지에서 생활하는 지역 연고가 있는 출향인, 타지 거주하는 생활 인구 등이 선호하며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사랑을 기부해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까지 청양사랑기부제 홍보에 집중해 더 많은 분들이 청양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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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농촌대상 3관왕 달성
청양군, 충남농촌대상 3관왕 달성
[충청25시] 지난 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4 충남 농촌 대상’에서 청양군이 3관왕을 달성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등 도시군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심수진 과장이 도지사 표창을, 강훈 주임이 경제진흥원장 표창을, 시군 우수사례 발표에서 청양군이 읍면 순회 마을만들기 대화 마당, ‘주민 스스로 말하게 하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 활성화의 강소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남농촌대상은 충남 농촌·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마을리더들의 공로를 포상하는 자리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두 25명 청남도지사표창 12점, 충청남도경제진흥원장표창 8점,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이사장표창 5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청양군 부군수인 윤여권 재단법인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들로 주민이 살기 좋은 희망의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하고 살맛 나는 작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 광역 및 14개 시·군 센터에서 저마다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청양군도 마을조사단 개요와 활동, 조사 결과물을 홍보부스에 전시했으며 조사단 조끼와 조사 결과 영상 자료도 함께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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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와 비전 공유,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열려
성과와 비전 공유,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열려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4일 추진완료된 국·도비 시범사업 현장에서 ‘2024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그 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농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범사업 운영방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추진한 채소특작분야 사업 중에서 국비 사업인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종합관리 시범사업’과 도비로 추진한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에 대한 성과를 집중 점검했다.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태적 종합관리 시범사업’에서는 이상기후 등에 따른 수박노악의 수정률을 높이기 위한 화분매개용 개량 벌통과 연작장해 예방을 위한 친환경 토양처리 자재보급으로 참여 농가의 호응이 높았다.
또한,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은 놀뫼인삼영농조합법인과 인삼연구회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인삼의 생산·가공·유통 전과정 일괄처리 시스템 구축으로 해외 수출시장 확대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사업평가회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보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추진한 채소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분야별로 묶어 연말 내에 농가현장에서 사업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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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작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작
[충청25시] 논산시가 이웃돕기 성금 모금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성금 모금이 진행되며 12월 23일 오후 2시에는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집중 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작되면서 논산시에는 성금과 물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평화축산에스디F&C에서 순대 1천만원 상당을 기탁한 데 이어 윤종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부회장이 제36회 아산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중 5백만원을 기탁했다.
4일에는 NH농협논산시지부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에서 농협김치 2천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논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뜻함으로 채워지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논산시의 후원자님 덕분에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전해질 수 있도록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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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신종감염병 모의훈련 실시
논산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신종감염병 모의훈련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5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논산시보건소 건강홀에서 감염병관리과 전 직원 14명을 대상으로‘2024년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논산시는 다양한 신종감염병 위험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고자 조류인플루엔자 대비·대응, 생물테러감염병 등 정기적인 실전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지난 10월 실시했던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 훈련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초동 조치팀의 실제 대응 절차와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실습 등 현장 중심의 실전 교육으로 구성되어 신속한 초동대처 능력과 현장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계속해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시민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는 물론, 외국인 건강검진사업과 감염관리지도자 양성, 감염취약시설 역량강화교육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건강한 논산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