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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계룡시,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8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재운 도의원 등을 비롯해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조명하고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에서는 하모니카, 팬플루트, 칼림바의 아름다운 선율과 수어 공연의 감동적인 표현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및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안현숙과 한국모델협회의 워킹쇼, 트롯가수 민지의 공연과 함께 개그맨 박세민의 레크레이션 진행으로 흥겨운 화합 한마당 무대가 펼쳐졌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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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행안부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계룡시, 행안부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매년 시행하는 훈련으로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분야에 대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시는 지난 10월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제3585부대 1대대 등 12개 유관기관 200여명과 함께 지진으로 인한 엄사면 계룡시민체육관 붕괴 및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계룡시장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부시장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상황대처 능력을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민의 재난 대응 훈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시민 체험단 훈련 참여 및 훈련 동영상을 계룡시 유튜브 체널에 실시간 게시하는 등 현장감 있는 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 관련 사항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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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관리 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서산시는 기존 안전한국훈련보다 한층 확대·강화된 레디코리아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실제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의 점검에 중점을 둔 신종·복합 재난 발생 대응 훈련이다.
시는 지난 3월 레디코리아 훈련에 참여했으며 대산읍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고용노동부, 충남도 등 35개 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여러 기관의 대비·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전 과장을 실전처럼 수행해 대응 능력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의 안전만을 생각하며 실질적인 재난 역량을 거듭 강화하기 위해 지난 훈련에서 총력을 다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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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재난 취약 가구 안전점검 실시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재난 취약 가구 안전점검 실시
[충청25시]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1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관내 재난 취약 가구 21가구에 대해 동절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쌀 22말, 라면 22박스, 문어발 콘센트 및 전구 등을 구매해 가구당 각 1개씩을 전달 및 교체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지난 2005년 6월에 조직된 이래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고 건축물, 교량 등 특정관리 대상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와 시민이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논산시의 안전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은 공공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점검을 하고 재난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 취약가구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권영길 자문단장은 “겨울철에는 전열기 사용 등으로 각종 화재 위험성이 높다" 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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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논산시귀농귀촌인 작목탐색 현장교육 성료
2024년 논산시귀농귀촌인 작목탐색 현장교육 성료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11일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작목탐색을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귀농 선도농가의 농장을 견학,농업관련 정보, 영농재배 기술 등 귀농성공정착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선배 귀농인의 수경딸기와 유럽상추 농장을 방문, 품종별 재배 특성, 소비동향, 출하 방법 등 경영비를 줄이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귀농 4년차인 선배귀농인은 귀농귀촌정착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작목선택,일조량, 농지의 침수여부 등 귀농의 준비성을 강조하고 작물을 재배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줄 멘토 역할을 했다.
현장교육에 참석한 예비귀농인은 “논산의 주요 특산물인 딸기와 상추재배의 성공사례를 통한 현장교육으로 귀농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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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앙장로교회, 결혼이민자 가정 위한 이불 280채 기탁
논산중앙장로교회, 결혼이민자 가정 위한 이불 280채 기탁
[충청25시] 논산중앙장로교회가 관내 결혼이민자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2,500만원 상당의 이불 280채를 기탁했다.
논산중앙장로교회에서는 지난 2023년에도 취암·부창동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 210가구에 이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는 13개 읍·면에 거주하는 280가구에 이불을 기탁하며 추운 겨울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전종혁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앞장서서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돌보고 온기가 넘치는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연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이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올 겨울 이웃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논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중앙장로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세상의 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학 사업, 난치병 치료 지원, 쌀 나눔, 이미용 봉사, 논산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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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관’재인증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 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근로자 복지 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서류심사를 비롯해 직원 만족도 설문조사, 기관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결정 등 체계적인 심사절차를 거쳐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논산시는 지난 2013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가족친화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7년까지 3년간 ‘가족친화 우수기관’ 으로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을 지정해 정시 퇴근문화를 조성하고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활성화, 난임치료 휴가, 유연근무제 실시, 근로자 자기계발 지원, 가족 휴양시설 제공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추진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가정과 직장 모두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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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과 함께 알찬 겨울방학 프로그램 마련
공주시, 도서관과 함께 알찬 겨울방학 프로그램 마련
[충청25시] 공주시가 어린이들의 유익하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웅진도서관은 △유아 그림책 문해력 수업 △꼬마 과학자의 실험도서관 △공주역사문화예술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책 친밀도를 높인다.
또한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이동독서교실’과 동아리와 연계한 ‘북큐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
이어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전통놀이 한마당 △우리는 환경 히어로 △초록빛 지구교실을 마련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3D펜 동화 세상을 운영한다.
이밖에 ‘편지로 글쓰기’ 저자 윤성희 작가와의 만남과 마술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공연 ‘매직사이언스’, 북큐레이션 전시 등도 진행한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총 566명의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는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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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귀농·귀촌 사업설명회…성공 정착 돕는다
공주시, 2025년 귀농·귀촌 사업설명회…성공 정착 돕는다
[충청25시] 공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귀농·귀촌 사업 설명회’를 오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기관, 귀농·귀촌 협의회, 예비 귀농·귀촌인 등 민관이 함께 모여 귀농·귀촌 정책 방향, 주요 지원 사업, 신청 요령 등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설명회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공주시 귀농·귀촌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는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2025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주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총 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1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귀농인 정착 장려금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지원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 행사 지원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이 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시의 정책과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홍보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그린대로 연계 실시간 정보 알림’ 및 홍보 책자 보강 등을 통해 보다 간편하고 명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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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 청년 경제활동 지원 원탁회의’ 열려
‘2024 공주 청년 경제활동 지원 원탁회의’ 열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2일 윈썸 카페에서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4 공주 청년 경제 지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과 함께하는 청년 자립 공론장’을 부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공주시 청년 경제 활동가를 포함한 노·사·민·정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방안을 논의한 뒤 이를 위한 실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회의에서는 △지역과 마을 기반의 경제 활동 지원 △청년 창업·취업자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개인과 지역 차원의 성장과 자립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연대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경제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노·사·민·정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중앙정부의 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실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노·사·민·정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실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공약 실천 과제로 지역 청년 유출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내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 청년 활동 지원 사업, 취·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은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