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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재활용선별장, 어린이를 위한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 프로그램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연합뉴스] 천안도시공사은 재활용선별장에서 19일 ‘어린이를 위한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은 실제 선별 컨베이어에 서서 재활용 가능한 투명페트병을 선별하고 라벨과 뚜껑 등을 떼며 재활용 선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그동안 성인을 대상으로만 진행해왔으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어린이들이 선별장 견학에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착안해 ‘어린이를 위한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 첫 시작으로 19일 천안 성환읍 소재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13명이 투명페트병 선별 체험에 참여했고 실제 컨베이어에 서서 체험하는 성인들과 다르게 어린이들은 선별장 내에 따로 마련된 안전한 장소에서 투명 페트병을 직접 선별해보고 라벨과 뚜껑을 제거하며 올바른 재활용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공사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공사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상 속 재활용 실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활용선별장은 올해만 9개 팀 약 200명의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선별장 홍보실에 선별 공정 흐름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공정 모형도를 설치해 사전 교육에 활용하는 등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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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 선정
천안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 선정
[충청연합뉴스] 천안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통합돌봄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 수반 등으로 인해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회참여를 돕고자 올해 처음 시행한다.
천안시는 제공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주간개별형 1개소 △주간그룹형 2개소를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공무원과 교수, 시설 및 단체자 등 장애인복지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기관 현황, 인력 관련, 제공서비스의 타당성 등을 평가했다.
이번 제공기관 지정 심사로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던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이 다음 달부터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낮활동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미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심사는 역량있는 기관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천안시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도 완화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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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붕괴위험지구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연합뉴스] 천안시 서북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지난 18일 서북구 관내 붕괴위험지구 급경사지 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붕괴위험지구 급경사지 양대지구, 호당지구, 군동지구 3곳에 대해 낙석 및 토사유출 등 위험성 여부, 배수시설 정비 여부, 붕괴위험지구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전반적인 관리상태는 양호했으며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호당지구의 경우 낙석방지망 및 배수로 보수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안전문제는 시민들의 생명과 즉결되는 사항인 만큼 우기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 점검으로 우기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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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천안시 시니어클럽과 치매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연합뉴스]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19일 천안시 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시니어클럽은 시설 및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등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 운영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학교, 도서관 등 17곳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운영 중이며 오는 26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2곳을 신규 지정해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구성원 모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는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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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연구용역…“스마트헬스케어도시로 전환”
천안시,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연구용역…“스마트헬스케어도시로 전환”
[충청연합뉴스] 천안시는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조업 기반에서 ‘과학기술 연구개발 기반 스마트혁신도시’로의 변화를 추진함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새로운 바이오경제를 이끌 미래의료 신사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산·학·연·병·관 협력 모델을 기반하는 연구개발 기획부터 임상, 인허가, 판로 개척, 후속 사업의 기술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고 의료관광 산업에 이르는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용역은 미래의료 분야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산·학·연·병 정책 수요조사 등을 실시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추진할 미래의료 비전 및 발전전략을 도출해 치의학 등 특화분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대학병원, 해외 우수 연구소와 연구 인력, 바이오 기업,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고 거점지구인 대전 대덕 연구단지, 충북 오송의 바이오산업 연계가 가능한 입지적 강점을 결합해 신산업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미래의료 특화분야인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해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교통의 요충지인 천안아산KTX역 인근에 설립부지를 매입했다.
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시 미래의료 신산업 육성 규모와 경제적 효과가 증폭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은 ‘스마트헬스케어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우수인재 육성과 더불어 미래의료 신산업으로 우수인재가 유입되는 지역 발전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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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때 이른 무더위에 하천 내 분수 7곳 조기 가동
천안시, 때 이른 무더위에 하천 내 분수 7곳 조기 가동
[충청연합뉴스] 천안시는 때 이른 무더위에 하천 내 분수 7곳을 조기에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조기 가동하는 분수는 총 7곳이다.
천안천에 설치된 음악·프로그램 분수 등 4곳, 원성천에 설치된 큰 벽천분수 등 3곳이다.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2개월간 가동하던 분수를 올해부터 3개월 간 가동한다.
9월 20일까지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가동되며 우천 시엔 가동을 일시 중지할 예정이다.
시는 분수 조기 가동을 위해 지난달부터 분수 시설물을 점검과 보수·청소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LED 조명등 및 시스템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선 하천과장은 “하천 분수는 여름철 하천을 찾는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휴게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더 멋진 하천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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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 개최
금산군,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 개최
[충청연합뉴스] 금산군은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13회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 가족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김천하 전국이·통장중앙회 금산군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및 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볼링축구, 한궁, 고무신투호 등 경기 후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종합 1등은 부리면이 차지했으며 2등은 진산면, 3위는 남이면으로 결정됐다.
화합한마당에서는 읍·면 이장들의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김천하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관내에서 활동하는 이장들의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앞으로도 이장의 역할을 잘 수행하자”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 간의 중추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이장 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금산 군정의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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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금산군,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충청연합뉴스]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마다 열리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사용자와 근로자가 안전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협의하고 결정한다.
이날 심완보 금산부군수, 박범홍 공공연대노동조합 금산군지부장 등 위원 10명은 △상반기 위험성평가 △상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 △실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상반기 위험성평가 결과 관내 근로환경 속에서 공무원, 공무직, 청원경찰, 기간제근로자 등 근로자의 보건·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45건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을 공유했다.
이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 평가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법상 요구되는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였는지도 검토했다.
실외근로자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대책으로는 자율점검표 및 기본수칙 이행가이드를 배포하고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배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심완보 부군수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사용자와 근로자 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며 “현장의 위험 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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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황새공원, 애반딧불이 성충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행사 개최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 모습, 반딧불이 방사 현장 사진 모습
[충청연합뉴스] 예산군은 지난 18일 밤 예산황새공원에서 ‘애반딧불이 성충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산황새공원에서 지난 4월 말부터 사육한 애반디 유충이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함에 따라 열린 것이다.
애반딧불이 애벌레는 다슬기와 조개 우렁이를 먹고 자라며 번데기를 거쳐 우화 후 약 10일 정도 활동한다.
특히 수컷은 두 마디, 암컷은 한 마디가 각각 발광하며 흰색에 가까운 빛을 1분에 60회에서 120회까지 깜빡거리고 생존 기간 찍짓기와 산란 후 죽음을 맞는다.
이번 행사 참석자는 예산군 홈페이지에 공고해 50가족 200여명을 모집했으며 어린이 체험객을 대상으로 발광 다이오드 야광 반딧불이 모형 만들기 체험을 병행했고 야광 반딧불이 모형 완성체는 살아있는 반딧불이의 불빛처럼 빛나 체험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는 전문강사의 반디불이 생태에 대한 설명 후 애반디 방사 행사로 진행됐으며 가족당 애반디 2마리씩을 넣은 투명 용기를 배부하고 공원 내 습지로 이동해 일제히 방사를 진행해 깜깜한 공원에 한밤중 빛 축제를 연상케 하는 애반디의 흰색 발광 불빛의 환상적 아름다움에 체험객들은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반디를 만지는게 징그러웠는데 꼬리에서 불빛을 보는 순간 큰 감동을 느꼈다”며 “오는 9월 황새축제에서 열리는 늦반디 탐사 체험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예산황새공원 강희춘 사육사의 친환경 생태 보존에 대한 꾸준한 집념과 노력으로 애반디 애벌레 부화에 성공을 이루면서 열렸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예산황새공원 습지를 아름답게 장식하는 반딧불이가 계속 서식할 수 있도록 생태 환경을 보존하고 반딧불이는 물론 나비 생태체험 등 생태환경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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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천경영자협의회 기업인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열어
부여군, 인천경영자협의회 기업인 대상 투자유치설명회 열어
[충청연합뉴스] 부여군은 지난 17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인천 경영자총협회 CEO포럼 행사에 참여한 회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여일반산업단지 입지 여건과 분양정보 및 지방이전기업 투자인센티브 지원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부여군은 현재 충남형 기회발전특구 후보지로 선정되어 금년 말 최종 선정되면 △기업 이전시 양도차익 소득·법인세 과세이연 △업종변경제한 및 상소인의 대표이사 종사의무 폐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추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가운데 금년말 평택-부여간 고속도로가 1차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져 군의 산업기반 인프라 개선 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이희철 투자유치담당관은 “이번 설명회는 부여군의 산업입지 및 기업 정주여건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으며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일반산업단지는 다음달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말 준공 예정으로 전라북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와도 40분 거리에 위치해 이차전지 배후 거점단지로서 연관 기업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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