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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학생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 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시
28일(금), 학생 해양 체험활동 중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본원 주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충청25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6월 28일 학생 해양 체험활동 중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해 본원 주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보령시 관내 각 시·도 교육청 산하 4개 해양수련원 및 보령시청,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가 함께 참여했다.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이루어졌으며 해양체험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합동 대응 방침을 주된 내용으로 했다.
훈련 내용은 해양체험활동 중 기상악화 및 3m 높이의 너울성 파도가 발생해 교육요원 및 학생이 조류와 이안류에 떠내려간 상황을 실전처럼 가정하에 진행됐다.
체계적인 구조요청, 수색 및 구조 방법, 응급환자 대처요령 등으로 진행했으며 훈련 후 보령해양경찰서와 보령소방서에서 교육요원 대상으로 체계적인 구조요청 방법, 수색 및 구조, 응급환자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2020년 전국 최초로 본원에서 주관해 실시했으며 매년 해양수련원별로 순환하며 실시하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계기관 및 4개 해양수련원 간의 공동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하겠다”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해양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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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28일(금), 6층 중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6월 28일 6층 중회의실에서 퇴직공무원 가족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들은 재직 중 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전교육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정부포상 훈격 내용은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7명이 포상 및 표창을 받게 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오랜 공직생활 동안 대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 제2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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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대전온배움’그림자 퀴즈 이벤트
홍보물
[충청25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대전온배움’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에서 그림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대전온배움에서 추천하는 강좌 중 2개를 선택해 수강 신청하고 홈페이지 온라인 배너 또는 QR코드로 접속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힌트는 진흥원 유튜브‘대전컴온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힌트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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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의 삶에 활력을 주다 세종교육원의 특별한 선물
교직원의 삶에 활력을 주다 세종교육원의 특별한 선물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교직원의 인문학적 성장을 위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2024년 상반기 교직원 인문학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작년부터는 교육행정직 공무원까지 포함한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큰 규모로 확대됐다.
이와 같은 큰 호응에 힘입어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도 일상에 지친 교직원들이 인문학 소양 함양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삶의 희망과 의미를 새롭게 찾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전체 4회 10시간 연수로 구성됐으며 주제는 ‘내 삶의 스위치를 켜라 나에게 온 인문학’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소주제의 영어 ‘스위치’라는 단어를 활용해 총 4회의 강의를 준비했다.
첫 번째 “스위치 ON, 설렘” 강의 주제는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이며 개그맨이자 작가인 고명환 강사가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두 번째 “스위치 ON, 온기” 강의는 EBS ‘건축 탐구 집’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소장이 우리가 거주하는 따스한 집과 사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세 번째 “스위치 ON, 인간다움” 강의는 경희대학교 김재인 교수가 ‘인공지능시대, 인간다움이 더 중요한 이유’라는 주제로 이 시대에 어떤 철학적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스위치 ON, 그리고 행복” 강의는 전문해설사 정우철, 피아니스트 민시후, 조향사 노인호가 함께 강사로 활약했으며 ‘감각주의: 르누아르, 일상의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종합 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교직원들은 강의마다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고 적극적인 경청의 자세를 보여줬으며 본인의 삶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태제 원장은 “세종교육원은 교직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마음으로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며 “‘나에게 온 인문학’이라는 연수의 소주제처럼 교직원들이 내 삶에 설렘, 온기, 인간다움, 행복의 스위치를 켜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정이나 학교에서도 아름다운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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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아가는 미래교육도시, 세종’을 위한 교육 발전 특구 준비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은 27일에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교육 발전 특구 2차 시범 지역에 공동으로 신청 기획서를 제출했다.
교육 발전 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 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3년의 시범 운영 후 정식 지정을 거치는 이번 공모 사업에 교육청은 시와 협력해 세종시 전역을 대상으로 공교육 체제 혁신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과제를 설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형 교육 발전 특구의 목표는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 도시, 세종’으로 생애 주기 교육 민관 협력과 지역 맞춤형 동반 혁신으로 신 지방시대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추진 전략은 △모두를 위한 교육과 돌봄 연계형 늘봄체제 구축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공교육 체제 혁신△지·산학연 연계 정주형 지역 혁신 인재 양성 등이다.
늘봄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온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과 온세종 유·보 통합 추진, 유·초·중 연계 이음 교육 과정 등을 통해 포용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공교육 체제 혁신을 위해서는, 캠퍼스고등학교 설립·운영, 모든 학교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현장 안착을 추진하고 온라인 학교를 설립해 세종형 고교 학점제를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지·산학 연계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운영을 추진해 특성화고를 졸업하는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계획을 수립 중이다.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돌봄 제공부터 진로·진학에 이르는 공교육 체제를 강화하고 시청 및 관계 기관들과 지속해서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인재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과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세종형 교육 발전 특구’를 바탕으로 세종의 아이들 모두가 특별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체제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과 교육청은 지난 5월 9일에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사업’과 ‘한글 사랑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등을 포함한 5개 분야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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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일본 7년 전쟁, 임진왜란을 다시 보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교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하반기 교원 역사·문화탐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의 교원 역사·문화탐구 직무연수는 매년 방학기간을 활용해 대전지역 유·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현장답사를 통한 체험중심의 연수로 교원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교육현장의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일 과정으로 운영하며 1일차는 임진왜란 발발 중 활약한 역사 속 인물들과 조선의 방어대책을 주제로 한 이론강의와 박물관 전시실 관람, 2일차는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성 일대 등 유적지 현장을 답사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2일간 오후 3시간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으로 4기는 7월 30일~31일 5기는 8월 1일~2일이며 각 기수별 최대 3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일~5일까지 업무포털-K에듀파인-자료집계를 통해 모집하며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심도 있는 강의와 체험 중심의 역사연수로 교원의 역사의식 고취와 교실 수업 능력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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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e-독서 참고정보원 안내 서비스’제공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및 연계 교과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2024년‘e-독서 참고정보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독서 참고정보원 안내 서비스’는 정보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로그인 없이 즉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콘텐츠를 수집·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독후 활동지 등 63종의 콘텐츠를 선별·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뿐 아니라 재단, 출판사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수집 대상을 확대했으며 이용 분석을 통해 콘텐츠 분야와 종수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콘텐츠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각 콘텐츠의 주요 내용, 제공기관 정보, 바로가기 링크 및 저작권 정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시교육청 지정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써, 앞으로도 독서교육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으로 학교 독서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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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원어민 교사 k-전통문화에 반하다
6월 21일(금)과 28일(금), 2회에 걸쳐 각급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45명을 대상으로 K-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하였다
[충청25시]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6월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각급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45명을 대상으로 K-전통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K-전통문화체험은 총 2차시로 진행됐으며 1차시에는 전통예절과 다례 체험 시간으로 우리 옷인 한복을 입고 한국의 인사법과 절하는 방법, 직접 녹차를 우려 마셔보는 찻자리 예절을 배우고 2차시에는 떡 만들기 체험으로 떡살의 종류에 따라 의미가 있는 충청도 떡인 꽃산병 만들기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원어민 보조교사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과 더 가까워지고 학교 수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하반기에도 추석을 앞두고 한국전통문화와 송편 만들기를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했던 한 원어민 교사는 “한복을 입고 떡 만드는 시간과 다도 체험이 무척 즐거웠다”며 “한국문화에 대한 전문성 있는 교육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배울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K-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한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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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지역교권보호위원회 청렴 연수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지역교권보호위원회 청렴 연수 운영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생활지원센터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을 대상으로 청렴 및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위원장의 청렴 의식 제고 및 전문성 함양에 역점을 두었다.
이날 청렴 연수에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와 구체적인 사례를 안내했으며 부정청탁, 금품 수수, 사적 관계 배제 및 기밀 엄수 등 공정한 심의에 필요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신뢰받는 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해 청렴 서약식을 실시하고 심의위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에 대해 결의했다.
또한 학교폭력과 교권보호 심의 운영에 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실질적 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으며 교육장, 교육지원국장과의 소통으로 최근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학교폭력 사안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공정한 처리로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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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위해 발벗고 나서
25일(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단속 유관기관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단속 유관기관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협의회에서는 대전시교육청, 대전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급식 식재료의 촘촘한 안전 유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26일 익산에서 충청권 시·도교육청 학교급식 협의체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연수에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대응체계, 시·도별 학교급식 우수사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관리 방안, 시·도별 현안사항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확보는 충청권 시·도교육청의 공통된 관심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안전한 식재료는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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