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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연수로 학교 내 성평등 문화 확산
충남교육청,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연수로 학교 내 성평등 문화 확산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성폭력 등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양성평등한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놀이를 적용한 성교육 △수업설계와 핵심질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 △디지털 성범죄 현황 및 사례 △분임토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성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희롱·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임광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사들이 방학 중에도 자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을 확립하고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성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는 학기 중 2주에 한 번 비대면으로 만나 수업 나눔, 독서 모임 등을 통해 교사들의 자기성장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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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지구행 프로젝트’콘텐츠 공모전 성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지구행 프로젝트’콘텐츠 공모전 성료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30일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 결과 7편, UCC 6편)를 발표했다.
‘지구행 프로젝트’ 콘텐츠 공모전은 서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 및 실천 내용을 주제로 사진, 실천수기, 표어, UCC 분야를 공모했다.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서 응모한 사진 31편, 실천수기 44편, 표어 51편, UCC 20편 등 총 14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구행 프로젝트’ 주제 및 취지의 적합성, 작품의 창의성, 활용도를 고려해 심사했고 25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교육장상을 시상한다.
그리고 우수작의 경우 ‘지구행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지구행 프로젝트’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학생, 학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지구행 실천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 중 하나이지만,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후변화 위기에 학생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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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파리 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에게 한국관광 홍보
관광공사, 파리 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에게 한국관광 홍보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 을 계기로 지난 25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한 코리아하우스 내에 한국관광 홍보관을 마련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홍보관 전시 테마는 ‘VISIT KOREA: Ride the Korean Wave’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방한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한류를 포함한 다양한 K-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사는 한국 지역별 대표 명소를 선보일 뿐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방문객들은 관광거점 도시인 부산, 강릉, 전주, 안동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전통한복부터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복까지 입어볼 수 있는 한복체험존, 한류관광 홍보존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하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조성한 한류관광 홍보존이 현지 한류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류관광 홍보존은 프랑스 파리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아티스트인 세븐틴,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 영상과 이들이 즐기는 한강공원 피크닉, 루지체험, 에버랜드, 찜질방 등 Z세대가 좋아할 만한 여행정보로 꾸며졌다.
또한 이들의 공연 의상과 콘서트 응원봉 등을 전시해 독특한 K-팝 공연 문화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올림픽 경기 관람을 위해 파리를 방문한 니콜라 피나는 “한국어 간판이 걸려있는 길거리 포토존에서 한복과 전통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더니 마치 한국에 와 있는 느낌”이라며 “올해는 꼭 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공사는 코리아하우스 야외정원에 한류테마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 27일에 시작해 내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특별 이벤트는 K-팝, K-댄스, K-뷰티, K-푸드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댄스를 비롯해 K-팝 댄스 클래스, 퍼스널 컬러진단, 한국 메이크업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K-팝 파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는 즉석 컵 떡볶이, 무알코올 맥주 등으로 구성된 K-푸드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퍼스널컬러 진단과 더불어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직접 아이돌 스타일 메이크업을 받은 에스텔 모로는 “평소에도 한국식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데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으로 가서 한국화장품을 잔뜩 사 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올해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한 유럽 관광객은 54만 1백여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1% 이상 증가해 이미 코로나 이전 관광객 수를 뛰어넘었다”며 “파리 올림픽 계기, 프랑스에서의 한국관광 홍보행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폴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등 방한관광 유럽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파리 올림픽 개막 4일 전인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 시내 쇼핑몰 모노프리와 파리 전역 까르푸 191개소에서 ‘한국에서 뭘 하면 좋지?’에 대한 100인 100색의 추천을 담은 숏폼 영상 ‘코리아100’ 시리즈를 상영 중이다.
특히 지난 11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뉴진스도 이번 영상에 등장해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봐”, “한국에서는 맞춤형 화장품도 만들어볼 수 있어”와 같은 생생한 조언을 전한다.
또한, 파리 올림픽 중계 방송매체인 유로스포츠를 통해 유럽 지역 올림픽 시청자를 타깃으로 신규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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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장맛비, 이젠 걱정 없어요
갑작스러운 장맛비, 이젠 걱정 없어요
[충청25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갑작스러운 비에도 기관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민원실에 우산을 비치하고 대여하는 안심 우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 우산 서비스는 교육지원청에 방문한 민원인들이 우천 시 민원실에 비치된 우산을 무상으로 대여해 사용 후 반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경험을 제공해 대전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방문 민원인의 작은 불편사항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올해 여름 예상치 못한 비 소식이 많고 태풍 예보가 있는 가운데, 안심 우산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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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봉중, 전국펜싱대회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명성을 잇다
지난 7월 24일(수)부터 29일(월)까지 전라북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올랐다
[충청25시] 대전매봉중학교는 펜싱 학생선수들이 지난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모두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전매봉중 김도언은 121명이 참가한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 4강에서 같은 학교 박지성을 15:2로 꺾고 결승에 올라 경기성안중을 15:11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지성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4강에서 대구오성중을 45:29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경기성안중의 기권으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천안두정중학교를 45:3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지만 안산시G-스포츠클럽에 45:43으로 아쉽게 패배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얼마 전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등 우수 인재들을 배출한 펜싱 명문학교의 명성을 이어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디.”며 “앞으로도 펜싱 꿈나무 육성과 우수 선수 발굴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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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수질검사, 대전의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먹는 물 수질검사, 대전의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한다
[충청25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먹는 물 안정성 보장을 위해 8월부터 대전 관내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먹는 물 수질검사는 학교 내 먹는 물의 수질과 위생을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까지는 학교 자체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단순·반복된 학교 현장업무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학교지원센터가 전문 인력과 분석 장비를 갖춘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해 채수부터 수질검사까지 일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정한 계약 추진을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업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전문용역업체는 총대장균군, 탁도 등 최대 7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 후 그 결과를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제출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안전한 물 공급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며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가 경감되어 교직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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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쏙 빠지는 도서관 속 체험활동
영어에 쏙 빠지는 도서관 속 체험활동
[충청25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영어 친밀감 증진 및 영어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영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와 환경’을 주제로 주제 도서 속 주인공이 되어 재활용 보물찾기, 환경지키미 텀블러 백 만들기, 관내 시설을 활용한 팀별 미션 활동 등 놀이 및 체험 위주로 구성된다.
1일 3시간씩 2일간 진행하며 1기는 1~2학년 20명, 2기는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영어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독서 체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와 더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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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으로 행복한 학교생활 실천해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을 학교 문화로 정착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작품 공모전은 5월~6월, 학교에서 교내 대회 등을 거쳐 선발된 작품을 공모 접수한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으로 총 351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총 57편을 시상했다.
각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부상을 수여하며 해당 작품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탑재해 공유하고 향후 학교폭력 예방교육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작품 공모전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올해 공모 출품 작품은 부분별로 창의적인 표현, 교육적인 가치, 작품의 완성도,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 작품의 수준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고운 마음,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경험해 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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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 개최
제28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 개최
[충청25시] 제28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가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과 왕리핑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을 수석대표로 해 7.29 오후 중국 베이징 상무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양측은 최근 한일중 정상회의와 동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와의 회담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의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금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28차 한중 경제공동위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 협의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양국 간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양측은 지방 경제 교류·협력, 지역 및 다자협력, 문화콘텐츠 교류, 지재권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양측은 상호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각측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금번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는 양국 간 경제협력 분야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호혜적인 실질협력 증진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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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여름방학 생물다양성 교육 운영
국립생물자원관, 여름방학 생물다양성 교육 운영
[충청25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연령별 맞춤형 생물다양성교육 과정을 관내 생생채움동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꿈꾸는 생물학자’, ‘생생탐험’, ‘전문가 특강’ 3가지로 생물을 소재로 하는 체험 교육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을 이해하고 미래 생물다양성 전문가로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별로 살펴보면, ‘꿈꾸는 생물학자’는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나이 별로 운영한다.
초등 1~2학년 어린이들은 생생채움 제2전시실의 전시 내용을 학습한 후 학부모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설명하는 ‘일일 해설사 체험’을 한다.
초등 3학년 이상 어린이들은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에 관한 이해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을 받고 △식물 탐사, △동물표본 관찰, △미생물의 현미경 관찰, △지구를 지키는 생물다양성 포스터 만들기 등도 체험한다.
8월 3일 진행되는 ‘전문가 특강’은 조류 전문가로부터 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새, 새 둥지를 틀다’ 전시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청소년과 성인으로 총 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임무를 완수하는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8월 9일과 13일 14일에 운영되는 ‘생생탐험’은 청소년 진로체험 공간에서 생물다양성 연구 과정을 간접 체험하며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과정으로 최종 임무를 완수하면 방에서 나올 수 있는 방탈출 게임 방식으로 구성됐다.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하루 3회, 회당 8명씩 총 72명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특강’과 ‘생생탐험’ 과정은 교육일 2일 전까지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생물다양성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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