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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입상자 시상식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2일에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을 비롯한 지도자와 지도교사들이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그동안의 땀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함께 기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 90명의 세종시 학생선수단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학생에게는 장학 증서를, 지도자에게는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지도교사와 소속 학교에는 교육감 표창 및 포상금을 전달했다.
씨름 80kg 청장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세종고등학교 3학년 김병창 학생은 “씨름 지도자인 하태건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유연성, 체력 그리고 기술을 고루 갈고닦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후배들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목표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청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학생 선수들과 그리고 열정과 따뜻한 관심으로 학생들을 이끌어준 지도교사와 지도자 등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세종 체육교육의 밝은 미래와 힘찬 도약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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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가
해양수산부(사진=PEDIEN)
[충청25시] 해양수산부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여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부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해 전문가 토론회 등 부대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의제 논의 동향 파악 및 대응과 함께 녹색해운, 블루카본,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 아워 오션 컨퍼런스, 온실가스 국제감축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11월 11일 ‘녹색해운항로’를 주제로 미국 국무부, 싱가포르 해사항만청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미 국무부와 2022년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을 선언한 이후 2027년 녹색해운항로 운영을 목표로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해양수산부는 한-미 녹색해운항로 추진 현황과 친환경선박·대체연료 관련 연구 등 해운 탈탄소화를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같은 날 블루카본 연구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전문가 세미나도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비식생갯벌, 해조류 등 신규 블루카본을 탄소흡수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2026년까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에 국가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신규 블루카본 인증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국제인증 필요성을 공론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해양수산부는 ‘IPCC 인벤토리 태스크포스’ 공동의장과 양자 면담을 갖고 신규 블루카본 인증을 위한 IPCC 총회 의제 상정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 아워 오션 컨퍼런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주제로 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제10차 아워 오션 컨퍼런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다.
제4차 유엔 해양총회에 대한 유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 및 국제 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양수산부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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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일정 발표
인사혁신처
[충청25시]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이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5·7·9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2025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등 일정’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1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은 3월 8일 7급 1차 시험은 7월 19일 9급 필기시험은 4월 5일에 각각 치러진다.
시험별 일정은 수험생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기존 필기시험 일정과의 유사성, 예측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그 밖에 시험위원 위촉, 출제 기간, 시험장 확보 여건 등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했다.
특히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타 공무원 채용시험 및 자격시험 일정 등과의 중복을 피하기위해 정부 내 주요 시험주관기관이 참여하는 ‘시험주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국가·지방·특정직 공무원 채용시험, 국가 기술자격시험 등과의 일정을 조정했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수험생들에게 연간 시험 일정 계획을 미리 알려 시험을 준비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며 “시험이 공정하고 안전하게 시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험·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과 시험과목, 응시 자격 등 구체적인 시험 정보는 내년 1월 초 인사처 누리집 및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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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의료비 과다공제 가산세 면제 위해 감사원 ‘컨설팅’ 받아
국세청, 의료비 과다공제 가산세 면제 위해 감사원 ‘컨설팅’ 받아
[충청25시] 국세청은 감사원에게 사전컨설팅을 신청해 근로자가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이후에 수령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에 대해 과다공제자에게 적용되는 가산세를 면제하도록 최종 의견을 받았다.
현행 세법상 ‘의료비 환급금’은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므로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의료비에서 차감하고 신고해야 하나 건보공단에서는 지출연도 다음해 8월말 이후 환급금이 결정·지급되어 납세자는 신고기한까지 그 금액을 알 수 없어 과다공제가 발생한다.
국세청은 가산세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고기한 전에 의료비 환급금 자료를 받고자 건보공단과 협의를 진행했으나, 건보공단의 일정상 시기를 앞당겨 자료를 수집하는 것은 불가함을 확인했다.
이에 국세청은 납세자에게 귀책을 물을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것으로 자체 판단하였지만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보다 정확한 판단근거를 마련하고자 감사원에 ‘적극행정 컨설팅’을 신청했다.
감사원은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을 통해 국세청을 방문해 관련 내용을 경청하고 가산세를 면제할 정당한 사유에 대한 판례 및 기획재정부 질의 등 다방면으로 심도 깊은 검토를 수행했다.
국세청은 건보공단의 업무처리방식과 지급시기에 대한 감사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건보공단으로부터 설명 자료를 협조 받아 감사원에 제출하는 등 지속적인 업무 공유를 진행했다.
국세청과 감사원이 협업한 결과, 의료비 환급금을 뒤늦게 수령한 경우 납세의무자에게 그 의무를 게을리한 점을 탓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어 가산세를 부과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결정을 이끌어 내어 납세자의 불이익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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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의료기관 모집
보건복지부(사진=PEDIEN)
[충청25시]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의료기관이다.
올해 연말까지 93개소를 시범 운영하며 ‘제3차 장기요양 기본계획’에 따라 2027년 전체 시·군·구에 1개소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공모는 기존 참여기관을 포함해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내년부터 지방의료원 대상 방문진료 수가가 신설됨에 따라 지방의료원의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 후 지방자치단체가 건강보험공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제출서류 등은 보건복지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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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견해를 바탕으로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관리 및 치유방안 등 발전방향 모색
전문가 견해를 바탕으로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관리 및 치유방안 등 발전방향 모색
[충청25시]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은 11월 22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 행위중독 바로알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행위중독은 알코올·약물중독과 달리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가정과 학교에서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단순히 게임과 놀이문화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온라인 도박, 인터넷중독, 게임중독 등 행위중독은 청소년 시기의 학습저하를 유발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 악화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므로 예방과 조기개입 및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청소년 중독의 심각성을 알고 경각심을 고취하며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관리와 치유방안 등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중독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Wee센터 및 Wee클래스 담당자를 비롯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실무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윤보현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 신영철 정신과전문의의 ‘재미있는 중독 이야기’ 기조강연, 청소년 행위중독의 이해, 청소년 행위중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청소년 행위중독 치유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5시까지 QR코드, E-mail 혹은 Fax로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으로도 선착순 150명을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나주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행위중독의 예방과 적절한 대응으로 청소년들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유지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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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년 전국 시도교육청평가 ‘최우수교육청’ 선정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교육부는 매년 시도교육청의 국가시책 추진현황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 평가는 국정과제 및 국가시책사업 중심의 5개 영역, 20개 지표 중 시범지표 2개를 제외한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통과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을 부여하며 18개 지표 모두 통과한 경우에만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국가교육 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4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정량평가 18개 지표 중 18개 지표 모두를 통과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정성평가에서는 디지털 역량 배양 영역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으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충남 미래교육”을 추진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억원, 정성평가 우수사례가 선정돼 3억 2500만원, 총 8억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달성은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충남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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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 평가는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4개 영역,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통과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며 모든 지표를 통과해야만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18개 지표 모두 평가 기준을 통과해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뤘으며 또한 ‘사교육 경감 추진 노력 및 성과’분야 시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교육 경감을 위해 대전교육 여건을 분석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을 활성화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확대, 교과·진로중심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아울러 이번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재정 인센티브로 최우수 등급 5억원 및 우수사례 선정으로 3억2천5백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성과는 우리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이 다져온 탄탄한 기반 위에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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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 원서접수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5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는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직종별 선발인원은 청소보조원 5명, 도서관 보조원 5명으로 총 10명이다.
공통 응시 자격은 △중증장애인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 공고일 전일부터 합격자 등록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가 세종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세종특수교육지원센터를 직접 방문 혹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편의 지원 신청자는 응시원서 제출 시에 본인의 장애 유형에 맞는 편의 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면접 평가는 12월 7일에 직무수행 평가와 함께 시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간제 근로자 선발평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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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 실현 위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업 점검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도내 9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중심 현장실습을 위한 기업 점검과 학생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실질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현장실습생 면담 및 건강 상태 확인 △산업체 관계자 면담 △기업현장교사 배치 현황 △산업안전교육 실시 현황 △복지 혜택 및 생활 환경 점검 등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컨설팅을 실시하며 학교 전담 노무사를 통해 모든 기업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각 학교는 학생들이 현장실습 중인 모든 기업을 방문해 현장실습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실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일치하는 안전한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현장실습이 취업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