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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랑의 빵 만들어 이웃사랑 실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1월 20일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에서 직접 단팥빵을 만들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 충남지사의 도움을 받아 20여명의 충남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 빵 성형, 굽기, 포장, 마무리 청소 등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홍성과 부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직원들과 빵을 만들면서 봉사도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정성과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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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백운초,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드민턴 대회 여초부 우승 및 페어플레이상 수상
대전백운초,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배드민턴 대회 여초부 우승 및 페어플레이상 수상
[충청25시] 대전백운초등학교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드민턴 경기’에서 여자초등부 대전 대표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각 종목별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학교와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국 규모의 스포츠 축제다.
여자초등부 대전대표로 참석한 이번 전국 대회에서 전국 우승과 페어플레이상 수상이라는 결과를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종별 한 팀에게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성적과 예절 두 부분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이루었다.
한편 대전백운초는 지난 7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하고 8월에 열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해 배드민턴 남초부, 여초부 모두 우승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에서부터 시작해, 시 대회까지 모두를 우승한 학생들은 “매일매일 학교가는 즐거움이 있고 연습이 아닌 놀이처럼 해서 힘들지 않았다.
지금까지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백운초 홍영자 교장은 “본교는 학생들의 즐거움, 꿈과 희망이라는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특히 학생들이 실전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다”며 “배드민턴 동호회인 테크노밸리클럽 경종호 회장이 학생들 연습에 지장이 없도록 연습용 셔틀콕 지원을 해주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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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자료의 매력적인 변신, 디지털 플랫폼으로 뚝딱
교육 자료의 매력적인 변신, 디지털 플랫폼으로 뚝딱
[충청25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11월 19일 26일 12월 3일 3회에 걸쳐 유치원 교원 9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유치원 교원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인 ‘교육 자료의 매력적인 변신, 디지털 플랫폼으로 뚝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유치원 교원의 디지털 역량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유아의 디지털 놀이 환경을 지원하고 다양한 디자인 플랫폼 활용을 통해 교사의 효율적인 학급 경영 능력 및 놀이 중심 수업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강의는 캔바 프로그램을 활용해 안내장, 동영상 등의 자료를 제작하는 방법 및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그림책 제작하는 방법, 캡컷을 활용해 우리 유치원 소개 영상, 만화 얼굴 동영상 등을 제작하는 방법을 직접 강의 시간 내에 실습해 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론 위주의 연수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며 배울 수 있어 당장 내일이라도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부해졌다”며 “상반기에 있었던 생성형 인공지능과 관련된 연수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 연수도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로 구성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상반기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이후 현장 교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디자인 플랫폼 관련 연수를 한 번 더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디지털 활용 놀이 중심 수업 능력이 강화되고 유치원 교실이 선생님과 유아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디지털 놀이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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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 위탁학생들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
대전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 위탁학생들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11월 19일 위탁학생들을 대상으로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가정, 학교, 개인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호, 상담, 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로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체육대회’는 피구, 몸으로 말해요, 미션 달리기, 판 뒤집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포함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장이 됐다.
또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활동을 즐기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함께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4년 마지막 낭만캠프’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자아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학생가정형위센터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위탁학생들이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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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연구소, 학생모니터단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학생모니터단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25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대전교육정책 학생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 학생토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이 한 해 동안의 열정과 노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학생모니터단은 4월 발대식 이후, 학교별 모니터링, 분임별 토론, 역량강화 캠프를 통해 더 나은 대전교육을 위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나누었고 ‘대전광역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도 참가해 본선에서 3팀이 수상하는 등 눈부신 결실을 맺었다.
이번 대전교육정책 학생토론회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총 108명이 참여해 ‘학생중심·학교중심 교육정책 제안 및 실천 방안’ 이라는 대주제 아래 학생회 시스템과 학생자치활동, 학교 동아리, 학생 상담, 중학교 진로활동, 재난안전교육, 학생운동선수 최저학력제 등의 소주제별 정책 토론을 펼치며 개선점을 제안했다.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이 작성한 정책제안서와 정책토론회의 주요 내용 등 2024년 활동 결과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이슈페이퍼로 발간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오늘 열린 대전교육정책 학생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제안들은 대전교육의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의 주도성과 협력적 소통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대전교육가족이 서로의 생각을 모아 큰 배움을 얻음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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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 대전미래교육포럼’ 개최
대전교육청, ‘2024 대전미래교육포럼’ 개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0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2024 대전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교육 전문가와 함께 대전교육공동체 100여명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혁신,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공교육 접근성 향상, 미래 디지털교육의 비전 등을 제시했다.
한국교육개발원 손찬희 본부장의 기조연설 ‘공감받는 디지털 교육을 위한 기본 역량’을 시작으로 공주교대 도재우 교수는 ‘AI, 우리 교육의 든든한 조력자: 올바르게 맞이하고 현명하게 활용하기’를 주제로 인공지능을 교육에 통합하고 활용하기 위한 중요한 원칙 중 하나로 윤리적 책임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교사가 이끄는 디지털 기반 대전교육’을 소개했으며 대전과학고등학교 이지영 교장은‘선한 디지털 교육의 핵심요소와 구현 방안’을 주제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가치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고 가수원중학교 이혜원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의 AI디지털 활용 수업 사례를 소개했다.
대전중앙고등학교 윤준우 학생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를 활용한 수업과 미래교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평소 궁금한 점도 선생님께 직접 질의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디지털 교육이 어떻게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미래 교육의 비전을 제시해 이를 바탕으로 대전미래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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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벨과학페스티벌’ 개최
대전교육청, ‘노벨과학페스티벌’ 개최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으로 대전 과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는 대전시교육청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2024년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노벨과학동아리 발표대회, R&E 프로그램 발표대회, 환경학생동아리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열린다.
이어지는 22일과 23일에는 초·중·고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의 1년간 연구 결과를 선보이는 노벨과학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노벨과학교육지원단 교사들이 운영하는 과학퀴즈와 다양한 과학 체험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특히 21일 개최된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포스터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이정모 관장을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와 과학 문해력’을 주제로 한 특별 과학강연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통찰과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노벨과학페스티벌은 대전 과학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로 꿈을 키워온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종합적인 과학 축제이다”며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을 통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우리 학생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과학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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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연수’ 성료
‘2024년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연수’ 성료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보령에서 진행된 ‘2024년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연수’는 학교별 심의 안건에 대한 정보 공유와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수로 올해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요구를 수용해 전문가 특강, 자체 협의, 지역문화 탐방 등을 진행했다.
학교운영위원 중 희망자 20명이 이번 연수에 참여해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실천 가능한 학교 협력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자신을 먼저 돌아봄으로써 상대와의 소통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신장하고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 충남 보령 일원의 다양한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운영위원은 “다른 학교의 운영위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세종교육 발전과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에 학교운영위원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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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가는 세종형 늘봄학교 설명회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1, 22일 26일에 총 3일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교감, 업무 담당자, 초등돌봄전담사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설명회’는 교직원들에게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과 내용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기본 운영 방향은 △초1 ~ 초2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초1 ~ 초2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또한, △온마을과 함께하는 늘봄 체제를 운영하고 △단위 학교의 늘봄 학교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과 세부 내용들을 자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 안내될 주요 내용은 △사전 수요조사 실시 △학생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 운영 △대학 및 기관 연계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학교 업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이고 늘봄학교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가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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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12월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12월 3일 12월 5일 12월 10일 12월 12일 총 4회에 걸쳐 ‘주제가 있는 평생 교육 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며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교육학습관은 한국몰입연구소 소장이자 임상심리전문가인 한근영 소장을 강연자로 초빙했다.
한근영 소장은 부모들이 자녀와 소통하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근영 소장은 12월 3일에는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부모가 도와주는 자기주도 학습’ 이라는 주제로 1회차 강연을, 12월 5일에는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부모 대화법’ 이라는 2회차 강연을, 12월 10일에는 ‘산만한 아이 집중력 키우는 법’ 이라는 3회차 강연을, ‘12월 12일에는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법’ 이라는 주제로 4회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1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며 강연 신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된다.
이번 특강에 관심 있는 세종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