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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하반기 유아교육·유보통합 업무 교육전문직원 배움자리 운영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업무 담당 장학사와 유아교육원 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하반기 유아교육 주요업무의 안정적인 추진과 유아교육 현장 현안과제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해 교육전문직의 업무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번 배움자리의 주요 내용은 △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 방안 △방과후 과정과 돌봄교실 운영 △유아교육 현장 지원체계 구축 △사립유치원 회계 공공성 강화 △유치원 평가 운영 △유보통합 시범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재정과 행정업무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2026학년도 유아모집 사전 준비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교육전문직은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촘촘한 정책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충남 유아교육이 신뢰받는 공교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전문직원들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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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평화이음 통일교육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공동 주관으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연천군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인근 일대에서 ‘통일교육 담당자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교원의 평화 감수성과 학교 통일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참여형 통일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체험처를 발굴해, 향후 학생 참여형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의 통일미래 체험 프로그램 참여 △전 국립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교육’특강 △안보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배움자리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함께 준비한 행사로 교원의 평화 감수성 신장과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통일교육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자리여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배움자리를 계기로 충청남도의 학생들이 다양한 평화통일 체험 학습의 기회를 얻고 통일 시대를 맞이할 올바른 인성과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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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가해, 목격 경험 및 인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한 2025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대상 기간은 2024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이며 대전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11만5701명 중 83.4%인 9만6499명이 실태조사에 참여했다.
피해응답률은 2.0%로 전국평균보다 0.5%p 낮게 나타났고 이러한 전국 평균 대비 낮은 수치는 12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2024년 1차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피해응답률이 0.5%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 3.8%, 중학교 1.7%, 고등학교 0.7%로 전국평균과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2024년 1차 결과에 비해 초등학교 0.7%p, 중학교 0.6%p, 고등학교 0.3%p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 39.7%, 집단따돌림 16.1%, 신체폭력 14.9%, 사이버폭력 7.8%, 성폭력 6.2%, 강요 5.5%, 금품갈취 5.1%, 스토킹 4.8%, 순으로 나타났다.
2024년 1차 결과와 비교해 증가한 유형은 집단따돌림 1.4%p, 사이버폭력 1.1%p, 성폭력 0.6%p, 강요 0.4%p이며 나머지 유형은 감소했다.
가해응답률은 0.9%로 전국평균 1.1% 대비 0.2%p로 낮았고 2024년 결과 대비 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8%, 중학교 0.8%, 고등학교 0.1%로 나타나 전국평균과 비교해 초등학교는 0.6%p, 중학교는 0.1%p 낮고 고등학교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2024년 결과와 비교해 초등학교 0.2%p, 중학교 0.3%p이 증가했고 고등학교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목격응답률은 4.8%로 전국평균 6.1% 대비 1.3%p로 낮았고 2024년 결과대비 1.2%p가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3%, 중학교 4.8%, 고등학교 1.7%로 나타났으며 전국평균과 비교해 초등학교는 1.9%p, 중학교 1.3%p, 고등학교는 0.5%p가 낮게 나타났다.
2024년 결과와 비교해서는 초등학교 1.9%p, 중학교 1.3%p, 고등학교 0.7%p로 증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단위학교별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주간 운영, 친구사랑 3운동, 갈등 조정 프로그램 지원 등 학교의 교육 여건과 상황 등을 고려해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교사,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12년 연속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그러나 매년 피해 응답률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실태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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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추억의 옛 교실’체험학습 실시
대전평생학습관, ‘추억의 옛 교실’체험학습 실시
[충청25시] 대전평생학습관은 9월 15일 한밭교육박물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신입생을 대상으로 ‘추억의 옛 교실’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1960~70년대 교실을 재현한 ‘옛 교실’ 전시 공간에서 이루어졌으며 학습자들은 하얀 컬러의 옛 교복을 입고 낮은 책걸상에 앉아 국어·과학 수업을 듣는 등 당시의 교육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박물관 내 다양한 전시관을 관람하며 교육의 변천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의 교육 환경을 비교해보며 배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학습 동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어린 시절 가정 형편 등의 이유로 학업을 중단했던 학습자들에게는 새로운 문화 체험과 더불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대전평생학습관과 한밭교육박물관이 협력을 통해 추진됐으며 학습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습자들이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지금의 배움에 대한 감사와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의 배움이 멈추지 않도록 따뜻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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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대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교직원과 그 가족들의 행복한 성장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특별한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새롭게 단장한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1기 캠프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고 9월 27일부터 28까지 2기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는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고 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의 명물인 복합모험활동 체험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짜릿한 경험과 더불어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비누 만들기, 네온아트, 도자기 페인팅, 마크라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은 물론,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어울리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서로 도와가며 웃을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처음에는 복합모험활동이 무서웠지만, 가족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어 끝까지 해낼 수 있었고 마지막 번지점프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교육가족 힐링캠프는 교직원과 그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를 활용한 가족과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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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사립학교 회계운영 맞춤형 컨설팅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사학기관 운영의 책무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대전 지역 10개 사립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재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립학교 회계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 효율성과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주요 점검 사항은 예·결산 편성 시 관련 지침 준수 여부, 학교회계 예산 집행의 적정성, 사학기관의 기본재산 관리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법정부담금 제고를 위해 수익용기본재산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해, 사학기관의 수익구조 개선 방안 등 자구책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이번 현장 중심의 재정 컨설팅을 통해 사립학교의 재정 집행이 보다 청렴·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립학교에 대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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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원의 교과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키우다
대전교육청, 교원의 교과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키우다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지역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학교자율시간의 실제’연수를 운영한다.
9월 10일과 11일 초·중등교원 및 교육 전문직 196명이 참여하는 비대면 연수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실습 중심의 집합 연수로 이어진다.
9월 13일 열린 1차 집합연수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초·중등교원 70명이 참여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교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 및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 내용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 교육과정 문서 이해와 활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학교자율시간’의 이해와 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과목 설계를 위한 기초 다지기,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 만들기, 설계한 교육과정 공유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교사는 학교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학교의 여건 및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가장 적절한 학습 경험을 설계하는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며 “학교자율시간 과목 설계는 교육과정 생산자로서의 교사 주도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앞으로도 교과 교육과정 설계 및 실행 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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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개최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위한 약속“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개최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위한 약속“
[충청25시] 국토교통부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오는 9월 16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 대강당에서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적재조사사업 성과 확산을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토지 행정의 혁신사례를 널리 알리고 관계기관·민간 전문가들과의 정책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박정수 국토정보정책관,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 유공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다.
지적재조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 25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6건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 재산권보호에 기여한 공무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산업계 등 유공자 26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및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지적재조사사업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확산 등 지적재조사사업의 지속가능성 있는 발전방향도 논의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에 경계를 기하학적 다각형으로 표시한 도해지적의 정확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 국토를 수학적 좌표로 관리하는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도로에 접하지 않아 출입이 어려웠던 토지에 진입로가 마련되고 불규칙한 모양의 토지가 정형화되어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토지 거래와 인허가 등 국토활용 측면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으며 그 결과 지금까지 약 78만명의 국민이 혜택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수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은 토지 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자체 재난복구 등 정책 지원에도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국민 참여와 공감대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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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향교·서원, 전통을 넘어 미래를 잇도록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6일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1차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 계승·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근거해 마련한 첫 번째 법정 종합계획이다.
문체부는 법 시행 이후 관련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유관 기관 및 단체, 현장 전문가 의견 수렴과 자문을 통해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국가유산청, 교육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종합계획을 구체화했다.
전국 234개 향교와 1,087개 서원은 그동안 전통문화 교육과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며 유교 전통문화를 계승해 온 우리 역사·문화의 산실이다.
하지만 고령화 등에 따른 운영 인력과 자생력 부족, 유교 전통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 저하 등으로 향교·서원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계승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전통을 넘어 미래로 문화를 잇는 성균관·향교·서원’을 비전으로 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의 계승과 창조적 발전, 지역사회와 상생 및 협력,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4대 전략과제와 15개 세부과제를 도출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성균관·향교·서원이 보유한 다양한 기록유산을 수집·조사해 체계적으로 보관·관리한다.
지역별, 가문별로 차이가 있는 전통 생활예절과 제향 절차의 표준안도 마련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연계·적용하고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예학, 유교 성현 인물, 퇴계 언행 등 유교문화 유산을 문화·교육 콘텐츠로 개발해 청소년 인성교육 등에도 활용한다.
국가무형유산인 석전대제는 세대 간 전승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승교육과 이수자 배출, 석전 봉행 행사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한다.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유교 전통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는 향교·서원 수를 점진적으로 늘리고 성균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유교문화 교육 수강자도 확대한다.
청소년 인성교육 강사와 한자 교육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보수 교육 과정을 신설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연령별, 주제별, 대상별로 특화된 다양한 유교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지역 향교·서원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하나로 엮은 ‘유교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향교·서원 전문해설사를 새롭게 양성해 지역의 전통문화 확산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끌 예정이다.
기존 영남권 위주의 유교문화 연수·체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향후 충청, 호남권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고 이와 더불어 고산서당 전통문화교육관 등과 같은 유교문화 체험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국가유산돌봄사업을 통해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향교와 서원도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돌봄사업 종사자의 국가유산에 대한 관리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전문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향교와 서원의 상근 인력 부족과 고령화 상황을 개선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향교에서 ‘청년 유사 인력’을 양성하고 운영한다.
국가에서 지정하고 등록한 성균관, 향교, 서원 유산에 대해서는 안전진단 등의 보수 정비를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소방·방범·전기 분야 방재 기반시설 구축과 사물인터넷 활용, 전문인력 현장 배치 등을 통해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각종 재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향교·서원의 국가 유산적 가치와 관리, 보존 현황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실태를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의 성균관, 향교, 서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보에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종합정보 제공 사이트’도 구축할 예정이다.
정례 학술행사와 주제별 세미나를 열어 향교·서원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문해설사, 전통의례 지도사, 복식·기물 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향교·서원의 전통문화가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다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향교·서원의 소중한 전통문화 자산을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1차 종합계획’을 수립했다”며 “문체부는 앞으로 종합계획에 담겨 있는 세부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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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더 가까이, 더 바르게 ‘제19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본격 활동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6일 코시스 센터에서 ‘제19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원들의 활동 이해도를 높이고 단원들이 상호 간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해외 거주 단원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바로알림단’은 해외 언론 매체, 누리집 등에서 한국 관련 오류를 찾아내고 한국의 문화·역사·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홍보단으로서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3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단원 총 709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결과, 해외 매체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오류를 단원이 발견·신고해 해당 오류가 동해·일본해 병기로 수정되는 등 한국 관련 오류들을 바로잡아 나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21일부터 3주간 진행한 ‘제19기 바로알림단 모집’에서는 120명이 지원한 가운데 3.4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내외국인 총 35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제19기 바로알림단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와 같은 주요 국가 언어는 물론 튀르키예어, 헝가리어, 아랍어 등 특수 외국어 구사자들도 선발된 만큼 다양한 언어권에서의 한국 바로알림 활동이 기대된다.
아울러 제19기 바로알림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멘토-멘티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이 제도는 지난 기수에 이어 연임을 지원한 6명을 ‘멘토’로 임명해 신규 단원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간의 경험과 비법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바로알림단 활동 효율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기수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제19기 바로알림단은 문체부가 운영하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한국 관련 잘못된 정보를 신고하고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아울러 이번 기수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높아진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올바른 이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챗지피티, 코파일럿과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현지 박물관 조사 등을 통해 해외 한국 관련 오류 정보를 찾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펼친다.
문체부 윤양수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한국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질수록, 왜곡된 정보나 오해가 확산할 가능성 또한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문화·역사 등을 깊이 있고 올바르게 알리는 ‘바로알림단’의 활동이 더욱 의미 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문체부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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