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계룡시는 23일 오후 2시 엄사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AI를 주제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서관과 엄사도서관이 협업해 마련한 것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통찰과 문화적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퓨전 공연팀 ‘블레싱 앙상블’ 이 음악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의 저자 최서연 작가가 AI 시대 현대인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강은 인공과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최대 115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충남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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