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아산시가 11일 도고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케이티가 공동 개발한 확장 가상 세계 플랫폼 ‘플레이스비’를 통해 진행됐으며 가상 세계 안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도로명주소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우고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붙이고 목적지를 설정해 찾아가며 도로명 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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