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오는 6월 6일 환경의 날 행사 ‘우리의 지구, 우리의 책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공식 슬로건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 메시지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탄소저장소인 목재를 활용한 물품 제작, 업사이클링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 내 박물관 소식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플라스틱 오염은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인 만큼, 이번 행사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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