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오 시장은 아내 윤순원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현장에서 선거 사무를 맡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투표를 마친 오 시장은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며 “대한민국의 변화는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만들어진다.
참정권의 의미를 되새기며 많은 시민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오는 6월 3일 실시된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관내 17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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