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전참전유공자 2가정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안부를 살피고 큰절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
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분들의 애국심과 호국보훈정신을 기리며 이러한 정신을 소중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90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매년 명절 및 호국보훈의 달 등의 시기에 국가보훈대상자를 거주지의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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