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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트로트의 여왕'주현미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청양군, '트로트의 여왕'주현미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오는 3월 12일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국민 가수 주현미를 초청해 ‘2026 신춘음악회’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트로트의 여왕’이라 불리는 가수 주현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이다.주현미는 1980년대 데뷔 이후 ‘비 내리는 영동교’, ‘짝사랑’, ‘잠깐만’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가수로 이번 공연을 통해 청양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청양문예회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군은 이를 기념해 이번 신춘음악회를 시작으로 시즌별 다채로운 기획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예매는 오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돈곤 군수는 “2026년 기본소득으로 행복한 청양을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이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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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귀농・귀촌인 한마음 대회’성료
청양군 귀농 귀촌인 한마음 대회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청양군 귀농·귀촌인 한마음 대회’가 지난 19일 청양읍 라온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행사는 청양군귀농귀촌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돼,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농업 관련 단체 대표, 지역 주민, 귀농·귀촌인과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특강과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정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귀농인은 “오늘 화합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정착 과정에서 느꼈던 거리감이 많이 해소됐다”며 “특강에서는 정착에 필요한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고, 귀농인의 집과 교육 프로그램 등 청양군의 지원 정책을 직접 경험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군은 귀농·귀촌인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주거·영농·교육 분야의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군은 △초기 정착을 위한 임시 거주시설 제공 △관심–유입–정착 3단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한 융자 지원 등 단계별 수요에 맞춘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김돈곤 청양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정책 지원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대회와 같은 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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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협회 충남지회 청양군지부, 이웃 향한 성금 200만원 기탁
양봉협회 충남지회 청양군지부, 이웃 향한 성금 200만원 기탁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은 지난 9일 사단법인 양봉협회 충남지회 청양군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상만 지부장을 비롯한 양봉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전달했다.양봉협회 청양군지부의 선행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지난해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던 협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됨은 물론, 타 단체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이상만 지부장은 “추운 겨울,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양봉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양봉협회 청양군지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활용해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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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제1회 청불페 본격 개막
청불페포스터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청불페(청양의 청춘은 항상 승리한다)’가 개막을 1주 앞두고 한겨울의 끝자락청양의 밤이 가장 뜨거운 무대로 변신한다.
청불페는 오는 23∼25일 충남도립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 조성되는 TFS 돔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가장 추운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청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미식·청년 창업·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청춘형 겨울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음악과 푸드, 창업(Start-up)을 키워드로 낮에는 체험과 참여 중심 콘텐츠를, 밤에는 공연과 미디어 연출을 결합한 야간형 축제로 구성된다.
실제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축제 최초로 DJ 일렉트로닉 파티를 중심에 둔 무대 구성이다.
KK, 로즈퀸(with 지니), 도미노보이즈, YOSE 등 국내 정상급 DJ들이 3일간 무대를 책임지며, 루시(LUCY), 아이아이아이, 우디, 해시스완, 박창근, 김수찬, 소유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매일 밤 무대에 올라 음악과 함께 미식 콘텐츠도 축제의 또 다른 축이다.
청양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챔피언십, 대한민국 명장과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라이브 쿠킹쇼, 청년·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먹거리 돔과 직거래 장터가 운영돼 ‘보고, 듣고, 맛보는’ 체류형 축제로 완성된다.
공연장은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돔 2동으로 구성되며, 클럽형 조명·레이저·미디어 퍼포먼스를 도입해 기존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도심형 야간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청불페는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생활인구 감소와 지역 공동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특화 축제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양의 겨울에 ‘머물 이유’를 만들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를 통해 대학·지자체·주민이 협력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실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축제에 앞서 청양읍 청춘거리 일원에서는 ‘청춘야행 점등식’이 전야제 형식으로 먼저 열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겨울밤 거리를 불빛으로 채운 야간 조명 축제로 연말까지 이어진 따뜻한 거리 풍경은 청양의 겨울에 사람의 발길을 머물게 하며, 1월 청불페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어가는 역할을 했다.
양노열 기획홍보처장은 “청불페는 청양의 겨울을 바꾸는 첫 번째 실험”이라며 “청년의 에너지와 지역의 자원이 만나 매년 기다려지는 겨울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청불페는 1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이어지며, 공연·미식·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낮과 밤 모두 살아 있는 축제로 운영 된다.
2026-01-20
청불페청양군충남도립대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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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의 내일을 공유하다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25시] 청양군은 사회적경제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소통공감 연찬회’를 열고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활성화와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지난 17일 사회적공동체특화단지에서 개최된 이번 연찬회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청양군,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관계자 등 32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 추진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사회적공동체특화단지 추진 현황 공유 △군수와 함께하는 대화의 장 △2025년 추진 실적 및 2026년 향후 계획 기관별 발표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소통·공감 토의 등으로 이어졌다.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심층 토론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토의 방식을 도입해, 사회적경제기업과 행정, 재단 간의 수직적 논의 구조를 탈피하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토의 결과와 전문가 의견은 향후 정책 및 사업 추진에 반영될 예정이다.김돈곤 군수는 “사회적공동체특화단지가 사회적경제기업의 놀이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군의 정책과 시설을 적극 연계·활용할 수 있도록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는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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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27대 윤여권 부군수 이임식 개최
청양군 제27대 윤여권 부군수 이임식 개최
[충청25시] 현장을 누비며 군정 실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청양군 제27대 윤여권 부군수가 1년 6개월 간의 임기를 마치고,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임식에는 김돈곤 군수, 군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직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윤 부군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 부군수는 1991년 연기군 동면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충청남도 주택도시과, 혁신정책기획관, 균형발전담당관, 투자입지과 등 다양한 주요 부서를 거쳐, 2024년 7월부터 청양군 부군수로 재직하며 군정에 기여했다.12월 21일자로 이임하는 그는 약 1년 6개월의 재직 기간을 마무리하게 된다.그동안 윤 부군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며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부임 초기부터 청양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특히 각종 재난 대비와 수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며, 실무진과 협력해 정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또한 윤 부군수는 청양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와 도비 예산 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중장기 전략사업인 정산 활력타운, 농촌공간정비사업, 문화관광 기반시설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해 청양군의 재정적 기반을 마련했다.청양군의 행정문화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켰다.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행정 문화를 조성하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등 조직 내부의 분위기를 개선했다.윤여권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청양에서 함께한 시간은 큰 영광이었으며, 군민과 동료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오래 기억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현장에서 들었던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마음에 새기고, 어디서든 청양을 자랑스럽게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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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타워,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청양 칠갑타워,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칠갑타워’가 지난달 15일 개관 이후 한 달여 만에 전국 각지에서 3만여 명에 가까운 방문객의 발길을 끌며 청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칠갑타워는 개관 이후 가족 단위 관광객과 단체 방문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꾸준히 찾으며 청양 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했다.탁 트인 전망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체류시간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특히 칠갑타워 방문객 증가로 인근 상권과 관광시설 이용이 함께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음식점, 카페 등 주변 상권이 활기를 띠며 관광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군은 앞으로 칠갑타워를 중심으로 칠갑호 일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칠갑호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밤에도 머무르고 싶은 인프라를 조성하고, 칠갑호 수변을 활용한 캠핑장과 휴식·체험 공간 조성 등 체류형 관광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칠갑타워는 단순한 전망시설을 넘어 청양 관광의 상징이자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보완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칠갑호 일대를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칠갑타워는 칠갑호와 칠갑산 일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6층 규모의 시설로, 칠갑호의 아름다운 물결을 발밑에 두고 하늘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이어져 있다.스카이워크에 설치된 승강기를 타고 내려오면 호수면 위에 설치된 600m의 수상 보행교를 걸으면서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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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결실’
청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성과 ‘결실’
[충청25시] 청양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으로 활동해온 다듬이마을협동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촌지역 투자 활성화 쇼케이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주민 주도의 농촌 공동체 활동이 문화·복지·경제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로 성장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청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농촌지역 투자 활성화 쇼케이스는 농촌에 기반을 둔 공동체와 사회적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민간 투자와 사회공헌 기업, 공공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렸으며 전국 지자체 관계자와 민간조직,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농촌 분야 우수 사례와 투자 연계 전략을 공유했다.이날 시상은 전국에서 선정된 8개 우수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남에서는 청양군 다듬이마을협동조합이 유일하게 수상 단체로 이름을 올렸다.다듬이마을협동조합은 지역 고유의 전통생활문화인 ‘다듬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어르신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 공동체 회복을 아우르는 주민 주도형 사업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다듬이마을협동조합은 2022년 7월 설립 이후 다듬이 난타 공연을 중심으로 한 주민 참여형 문화·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현재 강경례 대표를 포함해 22명의 조합원이 활동 중이며 이 가운데 다수의 조합원이 다듬이난타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교육·공연·봉사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특히 조합은 매년 다듬이 다이나믹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참여 마을과 인원을 꾸준히 확대해왔다.초기 소규모 공연에서 출발한 이 행사는 현재 여러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경로당과 의료기관, 지역 축제, 각종 행사 현장에서 공연과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다듬이마을협동조합은 2024년 여성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같은 해 청양군 지역투자사업 제공기관으로 등록되는 등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서의 기반도 강화했다.이는 문화 활동을 넘어 자립 가능한 지역 공동체 모델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청양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주민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현재까지 30개의 액션그룹과 학습동아리, 청년 스타트업 단체를 육성해왔다.이 가운데 18개 단체는 법인 설립을 완료해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갖추고 있다.아울러 고추문화마을 내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H2O센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기반 시설 확충에도 힘써오고 있다.청양군은 이러한 사업들을 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해 주민 참여형 산업과 공동체 활동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해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촌협약,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등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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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정산농협, 라오스 현지면접 통해 외국인 농업 계절근로자 우수인력 확보
청양군-정산농협, 라오스 현지면접 통해 외국인 농업 계절근로자 우수인력 확보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심화되는 인력난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하고 라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근로자 규모를 확대해 왔다.2025년에는 745명의 근로자를 유치하며 전년 대비 81% 증가를 기록했다.또한, 군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무료 한국어 교육과 건강 검진을 제공하며, 농가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돕고 있다.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정산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현지에서 면접을 실시해 농가의 실질적인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우수 인력을 선발했다.정산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가의 실질적인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선발하고 배치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1610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된 34명의 계절근로자는 내년 2월 중 입국하여 약 8개월간 청양군에서 체류하며 관내 농가의 부족한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이들은 지난 4월 개관한 농업 근로자 기숙사에 거주하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인 청남면에 조성된 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지상 2층 규모로 총 10호실, 최대 36명을 수용할 수 있다.공용 주방과 세탁실, 개별 화장실, 최신 냉난방 시스템 등 편의시설도 완비됐다.그동안 농촌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은 열악하고 민간 시설 의존도가 높아 숙소 부담에 따른 고용 기피와 불법 숙소 문제가 지속돼 왔다.이에 군은 최신식 시설을 갖춘 기숙사를 마련해 입주자의 사생활 보호와 편의성을 높였다.이 같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계절근로자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인력 확보로 농업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군은 지난해부터 도입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인력 수요를 지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농가는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매칭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또한 우기 등으로 발생하는 작업일 감소로 인한 인건비 손실을 군이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계절근로자들이 농가에 일손을 보탬으로써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번 면접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지난 8일, 군 및 정산농협 관계자가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한 라오스 현지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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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희망복지지원단,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지원 실시
청양군 희망복지지원단,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지원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25시] 청양군 희망복지지원단은 16일 화성면의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이번 지원은 민·관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개선에 중점을 두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난도 사례 관리, 생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이번 지원 가구는 장기간 누적된 생활 물품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지난 10월 사례회의에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특히 어르신의 정서적 특성과 생활 습관을 고려해, 무리한 정리 과정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세심하게 지원이 진행됐다.이번 지원 활동은 청양군 고난도 사례를 담당하는 2명의 사례관리사가 어르신을 병원 진료와 외출 일정에 동행하는 동안, 주거 공간의 정비가 이루어졌다.이를 통해 어르신의 불편함과 거부감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새 이불을 마련해 드리는 등 세심한 돌봄도 제공됐다.이는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심리적 만족과 생활 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봉사자들과 화성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주택 내부에 쌓인 불필요한 물품과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고, 기본적인 청소와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저장 문제는 단순한 청소 작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정서적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안정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통합 사례 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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