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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도서관 10월 테마 ‘언어’ 행사 운영
두정도서관 10월 테마 ‘언어’ 행사 운영
[충청25시] 천안시 두정도서관는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다가오는 10월에는 ‘언어’를 테마로 추천도서를 도서관 각 자료실에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할 예정이며 코끼리가 몸을 구부리고 팔다리를 뻗어 표현한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담은 ‘코끼리가 수놓은 아름다운 한글’ 도서 원화도 2층 전시존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글날을 기념해 흥미로운 수수께끼를 통해 다양한 순우리말을 알아보는 ‘알쏭달쏭 순우리말 수수께끼’ 행사를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하며 정답자 선착순 70명에게 훈민정음 책갈피를 증정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추천도서와 원화 전시, 순우리말 수수께끼를 통해 우리 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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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행정안전부 혁신 우수 지방공공기관 선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4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방공공기관에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개혁, 재무 건전성, 민간협력, 투자 활성화 4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260개 지방공공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총 3차례의 심사과정을 거쳐 총 20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천안도시공사는 ‘민간 경합사업 정비 구조개혁’ 으로 구조개혁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동남구청사 복합건물, 차량 견인보관소, 장례식장 등 지방공기업 경영원칙에 따라 민간과 경합하는 사업을 정비해 연간 33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창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동흠 사장은 “이번 수상이 공사의 혁신 역량을 입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혁신으로 공공기관의 가치를 높여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일등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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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중기부 ‘창업기획자’ 등록 완료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중기부 ‘창업기획자’ 등록 완료
[충청25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지역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자로 등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업기획자는 초기 창업자를 선발, 전문 보육과 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며 주로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투자, 사업모델 개발, 기술·제품 개발 지원 등 전문 보육을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진흥원은 스타트업 발굴·육성지원사업, 천안 스타트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고도화 지원사업 등 천안지역 우수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창업기획자 등록을 통해 천안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라는 전 주기에 걸친 다양한 지원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천안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개인투자조합도 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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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 동남경찰서와 연계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보행안전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7일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에서 동남경찰서 교통관리계와 연계해 치매안심마을 주민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및 보행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치매환자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치매예방체조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보행안전교육은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보행 5원칙인 ‘찾기, 서기, 보기, 기다리기,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야간·새벽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등을 실례 사례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일상생활에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보다 확장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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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수향2·안궁1·군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서북구는 지적재조사사업지구 3개 지구, 1,318필지 경계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한 경계는 성환읍 수향리 49-1번지 일원 376필지, 안궁리 8-4번지 일원 292필지, 직산읍 군서리 1-1번지 일원 650필지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분쟁 등을 해소하고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수향2·안궁1·군서1지구는 지적불부합으로 인해 경계 분쟁이 발생했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정형화·맹지 해소 등을 통해 ‘가치있는 내 땅 만들기’에 기여했다.
천안시 서북구는 이후 경계 확정 사항에 대한 지적공부정리로 인한 등기촉탁 및 면적 증감 필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통해 조정금 산정·정산하는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기환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이용현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지적 경계를 결정함으로써 개인의 재산권 범위가 명확해지며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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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섯 번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응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7일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다섯 번째 대상자를 선정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첫 독립생활을 응원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으로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인적 자원망을 연계한다.
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1사1그룹홈은 각종 생필품 세트, 김, 주방식기, 타올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청년은 “이번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사업으로 자립정착금을 소진하지 않고 필요했던 가구와 가전 등을 구입 할 수 있게 돼 좋았다”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서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지지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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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국 프린스조지스카운티와 기업 상담회 성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7일 국제교류도시인 미국 프린스조지스카운티 경제사절단과 기업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프린스조지스카운티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기간 천안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 기업의 수출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상담회에는 프린스조지스카운티 경제사절단과 중소기업 19개 사가 참여해 기업별 회사 홍보, 해외진출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경제사절단은 △글로벌 조직 컨설팅 기업인 라이즈 어보브 코칭 그룹,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그룹인 제이씨디오슨 글로벌 솔루션 그룹, △미정부·공공부문 계약 관련 컨설팅 그룹인 노스스타 컨설팅 그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7개 사가 해외 지사 설립 및 진출에 대한 현지인 컨설팅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미국 진출 가능성을 논의하고 현지인을 통한 컨설팅을 받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킹 등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경제교류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교류 범위를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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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인정보 보호주간’맞아 보호 실천 수칙 홍보
천안시, ‘개인정보 보호주간’맞아 보호 실천 수칙 홍보
[충청25시] 천안시는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다음 달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산하기관 등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기간이다.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가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에 개인정보 보호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과 개인정보 유출 예방·대응방법 홍보물을 배부했다.
홍보물에 담긴 실천수칙은 △비밀번호는 타인이 쉽게 유추하지 못하도록 설정하기 △개인정보 동의 시 동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체크하기 △택배 송장, 신용카드 영수증은 반드시 찢어서 버리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의 방법들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오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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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보건소, 범시민 마약근절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가 열리고 있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마약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마약류 오남용 및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약사회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보건소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약사회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 리플릿·부채 등을 배부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불법마약은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사회까지 병들게 하는 만큼 반드시 근절해야 할 사회문제로 지속적인 홍보로 천안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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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 2024’…‘천안학’ 홍보 부스 운영
‘천안흥타령춤축 2024’…‘천안학’ 홍보 부스 운영
[충청25시] 천안시는 오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서 ‘천안학’ 홍보를 위해 ‘천안을 말한다, 천안학’부스를 운영한다.
‘천안을 말한다, 천안학’은 지역학인 ‘천안학’ 관련 책자 및 홍보물 등을 비치해 천안학을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축제 기간 천안지역 8개 대학 ‘천안학’ 교양과목 수강생 1,000여명은 천안의 축제 문화 현장학습을 체험한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천안의 대표 축제 문화를 알리고 천안이란 지역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천안학을 널리 홍보하고 천안학을 통해 수강생들이 천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심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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