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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3분기 정기회의 개최
[66-20240822094400.jpg][충청25시]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일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분기 사업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실시 예정인 지역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숙 단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오늘 회의를 통해 논의된 단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원성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원성2동 복지를 위해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피해우려가구 집중 발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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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꿈의 무용단 천안’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참가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참가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교육생이 다음 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로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2년 차 성장거점으로 선정됐다.
교육생들은 매주 화요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무용과 K-팝 춤을 배우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거리댄스 퍼레이드 참가를 위해 공연을 준비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정기공연 및 수료식을 개최해 교육 성과를 나누고 6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기록해 공유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며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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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코로나19 증가세에 따라 방역 강화
천안도시공사, 코로나19 증가세에 따라 방역 강화
[충청25시] 천안도시공사가 최근 코로나 19 증가세에 따라 방역을 위한 선제 조치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종합운동장, 한들문화센터, 추모공원 등 사업장 6개소에 통과형 방역기를 설치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사업장 곳곳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게시해 일상 속 개인 위생 관리 방법, 코로나19 감염 시 대응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동흠 사장은 “코로나19의 증가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개인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공사도 방역에 철처히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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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주민자치회, 지역 대학과 지역현안 함께 해결
신안동 주민자치회, 지역 대학과 지역현안 함께 해결
[충청25시] 천안시 신안동은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상명대학교 천안산학협력단·충남리빙랩소통연구소과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비롯해 충남지역 문제 발굴을 위한 공동활동,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 충남리빙랩 운영을 위한 지역시민 운영위원·전문위원 구성, 현장실습, 견학, 전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미형 상명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이 지역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민·학 공동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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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설아동 자립역량 강화 교육…사회적 자립 지원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25시] 천안시는 오는 10월까지 시설아동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 12개의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아동 스스로 자립 역량을 점검하고 수요자 욕구에 맞는 영역별 자립 교육·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자 추진됐다.
각 시설아동의 연령 및 욕구를 반영해 경제, 젠더, 식품관리, 자립이야기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순회 방문 형식으로 지원한다.
지난 12일 실시된 첫 교육은 용돈 관리, 저축, 투자 등의 경제 교육과 공동생활가정에서의 자립을 경험한 선배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독립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아동별 맞춤형 개별상담도 실시했다.
이에 천안시는 아동 스스로 자립역량을 점검하고 수요자 욕구에 맞는 영역별 자립교육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에 대한 두려움 해소에 중점을 두어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어 아동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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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 훈련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 천안서북점에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미사일 등의 공습상황에 대비해 주민 대피와 주요 도로 차량 이동 통제 등 시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뤄졌다.
훈련은 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으로 치러진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민방위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으로 대피해야 하며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다.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이날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이마트 천안서북점 직원과 시민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3585부대 2대대는 대피장소의 시민 대상으로 핵·방사능 상황 등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법을 교육했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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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 간담회·역량강화 교육 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이 22일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명절, 김치 지원 등 하반기 추진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심리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한 공감소통’을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생각과 감정, 행동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우울, 불안 사고의 특성과 성격 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신영규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소통의 방법을 이용해 이웃들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석교 성거읍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행복키움지원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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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 천안예술의전당 내한공연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 천안예술의전당 내한공연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2주년 공연인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 with 르노 카퓌송, 한재민, 이진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개막식 공연으로 전 세계 소셜 미디어와 각종 뉴스 매체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르노 카퓌송의 솔로·트리오 협연뿐만 아니라, 내한 공연 중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는다.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 첼리스트 한재민, 소리를 탐구하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협연으로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로망스’ 와 ‘삼중 협주곡’을 시작으로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프로코피에프의 ‘고전 교향곡’이 연주된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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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8경 ‘아라리오 조각광장’에 빛과 색 입힌다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라리오 조각광장이 화려한 빛과 색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천안시는 22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아라리오와 ‘천안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지역 야간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천안8경 중 5경이자 일평균 7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조각광장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장 전체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조형물과 어우러진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아라리오 조각광장 일대에서 소규모 음악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 조명쇼 등 야간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이 협력해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예술적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천안시 야간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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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회 추경 1600억원 증액…“시민 불편 해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제2회 추경예산으로 1,60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규모는 제1회 추경 2조 7,260억원보다 1,600억원이 늘어난 2조 8,860억원이다.
일반회계는 1,426억원이 증가한 2조 4,706억원, 특별회계는 174억원이 증가한 4,154억원이다.
추경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각종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업별로는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천안5 외국인투자지역 확장에 134억원,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57억원,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23억원, 천안사랑카드 할인판매 보전금 20억원 등이다.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선 기초연금 215억원, 부모급여 지원 53억원, 아이돌봄지원 20억원, 재가시설 의료급여 수급권자 지원 17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13억원 등을 예산에 반영했다.
재난 재해를 예방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직산배수지 증설 80억원, 일봉중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0억원,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외 3개소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 90억원, 두정 공영주차장 부지매입 18억원,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15억원 등을 편성했다.
친환경 그린 조성을 위해선 전기승용차 민간 보급지원 85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28억원, 천호지공원 야간경관 개선 및 공간 특성화 사업 23억원,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 12억원, 태조산 숲속 키즈파크 조성 8억원 등이 편성됐다.
이밖에 생활폐기물 소각처리비 60억원, 생활폐기물 운반 위탁비 43억원,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11억원 등도 반영됐다.
추경예산안은 천안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 상정돼 오는 9월 6일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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