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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디어아트 기획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성료
서산시, 미디어아트 기획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성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7월 29일부터 열린 미디어아트 기획전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가 8월 18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해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운영된 이번 기획전에는 4천5백여명이 방문했으며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미술 사조의 선구자 역할을 한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 등 화가 세 명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전시했다.
또한 미디어아트와 함께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세 화가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전시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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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개강
서산시,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개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를 19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한서대학교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미래 유망 직업 분야인 프로그래머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AI 인공지능 등을 교육한다.
아카데미 참여자들은 8월 30일까지 2주간 공통교육과 이론교육, 실무교육 등 총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12월까지 한서대학교의 1대1 컨설팅을 통해 취·창업을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수료자 10명을 선발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7명 이상의 취·창업 성공자 배출을 목표로 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한서대학교와 지역 청년의 고용률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지난해에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를 추진한 경험을 토대로 올해에도 많은 청년들이 취·창업에 성공하도록 한서대학교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사업을 추진해 수료한 13명의 취·창업을 지원했으며 9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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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 개최
서산시,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에서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싱싱한 우럭을 맛보고 맨손으로 붕장어를 잡아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서산시는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삼길포축제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와 연계한 우럭 시식회, 수산물 할인 매장, 먹거리 장터 등이 진행된다.
공연은 가수 박서진, 조은새, 양지원 등이 특설무대에서 삼길포항을 찾은 방문객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맞이하며 특설무대에서는 대산읍민가요제 본선 무대도 진행된다.
체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럭 독살체험, 맨손 붕장어 잡기, 선상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되며 참여 행사로 지역특산물 경매가 열린다.
또한 삼길포우럭축제와 연계한 우럭 시식회, 수산물 할인매장, 먹거리 장터, 우럭대전 등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는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가 선상횟집과 황금산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인기를 누리는 우럭 독살체험과 맨손 붕장어 잡기 등 체험 행사와 함께 맑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간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길포우럭축제의 첫날인 24일 오후 9시에는 여름밤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을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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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농협에서 호주 및 뉴질랜드 쌀 수출 기념행사 개최
서산시, 대산농협에서 호주 및 뉴질랜드 쌀 수출 기념행사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9일 대산농협이 호주와 뉴질랜드로 쌀을 수출하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산농협종합미곡처리장에서 열린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중앙회 임직원, 대산농협 임직원, 지역 농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호주와 뉴질랜드에 수출되는 쌀 수출량은 약 19.4톤으로 5천만원 상당이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히 쌀 수출이 아니라 한국 농업의 세계화, 지역 농업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대산농협은 호주와 뉴질랜드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개척한 판로를 통한 수출을 유지할 계획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해,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농협은 2019년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서산시의 쌀을 수출했으며 지난해 800만원 상당의 쌀을 수출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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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비상 대비 태세 확립. 을지연습 4일간 실시
서산시, 비상 대비 태세 확립. 을지연습 4일간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안보태세를 강화해 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제1789부대 1대대 정작과장, 을지훈련 참여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제1789부대 1대대 정작과장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정부 연습 상황을 보고받고 전반적인 훈련 추진 상황과 부서별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 시장은 북한의 핵 사용 위협과 핵 사용 시의 상황을 가정하고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대응 연습을 강조했다.
시는 빈틈없는 을지연습을 위해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추진했으며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가 비상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통합적인 실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연습이 돼야 한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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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메달 7개 획득
서산시청 사격팀,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메달 7개 획득
[충청25시] 서산시청 사격팀이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춘천공공사격장에서 열린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개, 은 1개, 동 2개의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상의 실력을 뽐냈다.
19일 시에 따르면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공기총 종목만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14일 이은서 선수는 10m공기소총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달랬으며 강준기 선수가 같은 날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5일은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오정은, 유영현, 김희선, 김예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0m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방재현, 최보람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10m공기권총 여자 개인전에서 오정은 선수가 금메달을, 김예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종목 남자 개인전에서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서산시를 알리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이어질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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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해위험 저수지 보수·보강 추진
서산시, 재해위험 저수지 보수·보강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부석면에 소재한 토곡저수지를 보수·보강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분기마다 서산시는 관리 저수지 3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석면 취평리 일원의 토곡저수지가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아 지난해 3월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됐다.
시는 토곡저수지의 시설물 노화로 인한 홍수대응능력 부족과 붕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사석 보강 및 그라우팅 작업 등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그라우팅 : 기초지반이나 구조물 주변 및 구조물 자체 내부로 각종 시멘트, 약제 등의 그라우트를 주입하는 작업시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우려되는 저수지 붕괴, 사면 유실 등을 예방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농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황선명 서산시 건설과장은 “서산시가 관리하는 모든 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재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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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맞이 대도시 직거래 장터 참가
서산시, 추석맞이 대도시 직거래 장터 참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대외 인지도 확대와 판매를 촉진하고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등 6개 지역 직거래 장터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 참가는 농특산물을 생산한 농가가 직접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직접 상품을 소개해 그 우수성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양천구, 강남구, 광진구, 구로구와 경기도 부천시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생강 한과와 표고버섯 등 주요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또한, 시는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서산뜨레몰과 우체국 쇼핑몰 등 온라인을 통한 농특산물 할인전도 추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석을 맞아 준비한 직거래 장터와 온라인 할인전이 서산 농특산물의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알리는 기회로서 작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판로 확대를 위한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명절을 맞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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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총력’
서산시, 미국흰불나방 선제적 방제 ‘총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미국흰불나방으로 인한 수목 및 과수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미국흰불나방의 유충 생육 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과 방제 작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흰불나방은 160여 종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 식엽성 해충으로 연간 2~3회 발생하며 특히 8월경에는 생육 속도가 빨라 집중 방제를 통한 피해 예방이 요구된다.
시는 6월부터 상시 방제체계를 구축하고 방제 차량 2대를 투입해 가로수와 공원 식재 수목을 대상으로 약제를 살포하는 등 방제 작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7월 장마 이후 미국흰불나방이 급증함에 따라 7월 22일부터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새벽 시간대 가로수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방제를 확대 추진했다.
또한 현장 여건에 따라 시민의 통행이 많은 시내 중심가 일부 노선은 수간에 약액을 주입하는 등 수간주사 방제를 시범적으로 추진 중이며 일부 구간은 시민의 이동이 적은 시간대에 친환경 약제를 사용해 살포하고 있다.
김기윤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미국흰불나방은 거의 모든 활엽수에 발생해 가로수, 조경수뿐만 아니라 과수도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과수농가 들도 피해가 없도록 적기 방제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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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 청년 문화예술제 개최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
서산시, 해미 청년 문화예술제 개최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는 ‘해미 청년 문화예술제’가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후원하고 웨이크업 국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하고 해미국제성지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국내 청년 100명, 2024년 WE Connect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시아 9개국 8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국내 청년 100명은 산수저수지부터 웨이크업 센터까지의 해미역사탐방로 둘레길을 걸으며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의 역사를 되짚고 순교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시아 9개국에서 참여한 80여명의 청년들도 20일 같은 코스를 걸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풋살 경기와 함께 야외 물놀이, 밴드공연, 장기 자랑 등 행사가 진행돼 청년 간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1년 교황청이 국제성지로 선포한 해미국제성지에는 지난 6월 디지털 역사 체험관이 조성돼 천주교 역사와 순교자의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역사 체험관 바닥과 벽면, 천장 등 네 면은 천주교와 관련된 해미성지 역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청년들이 해미국제성지에 모여 순교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디지털 역사 체험관, 순례 방문자센터, 역사 탐방로 야간경관과 둘레길 등을 조성해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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