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노인·장애인 의치 보철 지원
서산시, 노인·장애인 의치 보철 지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관내 거주 중인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치보철 시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구강건강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저작기능 회복을 위한 해당 사업은 의치 보철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사정으로 의치 시술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과, 19세 이상 심한 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서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한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급여 1종 또는 2종에 해당해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완전의치, 부분의치 등 보철 시술 비용이 일부 지원되며 시술 후 5년간 사후관리도 지원된다.
의치 시술 비용 지원 금액은 노인과 장애인, 완전 및 부분 의치 시술 등 대상자와 시술 유형에 따라 달라, 신청 전 서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확인하면 된다.
사후관리는 의치 시술 치과의원에서 1년 동안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2년째부터 5년째까지는 의치 수리 비용의 일부가 지원된다.
신청은 서산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구강 및 건강 상태 검진을 진행한 후 관내 치과의원으로 시술을 의뢰하며 치과의원은 구강검진을 진행한 후 대상자를 확정해 시술을 지원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구강건강을 방치했던 취약계층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
㈜선양소주, 서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897만여 원 기탁
㈜선양소주, 서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897만여 원 기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선양소주가 서산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897만 9천45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 유관곤 서산인재육성재단 부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선양소주는 대표 상품인 ‘선양린’을 판매할 때마다 병당 5원을 적립해 장학기금을 조성, 지역사랑 장학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전달된 장학금은 약 9억원이다.
이날 해당 캠페인으로 전달된 장학금은 서산인재육성재단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선양소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서산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인재육성재단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연간 평균 50명에게 약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1992년부터 올해까지 누적된 장학금 지급액은 약 28억원이다.
2025-10-23
-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착한 기부문화 확산
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1.2호점) 현판식 개최
[충청25시] 지곡면은 지난 10월 21일 관내 소재 “카페 메리골드(대표 박지현)”와 “소풍가는 집(대표 한재구)에서 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 현판식이 열렸다. 이번 현판식에서는 지곡면장(면장 장욱순)이 직접 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해, 참여 업소인 “카페 메리골드”와 “소풍가는 집”이 지역 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모범 가게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정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1호점 “카페 메리골드”를 시작으로 마련된 신규 맞춤형 복지 시책 사업이다.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 운영 방식은 사전 선정된 대상자에게 쿠폰이 지급되며 대상자가 해당가게를 직접 방문하거나 자원봉사자를 통한 포장 배달 방식으로 식사가 전달된다.이를 통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함께 살피는 돌봄 체계도 함께 작동해 지금까지 134명의 소외계층이 식사 및 돌봄 혜택을 받았다.이런 나눔 문화의 확산에 영향을 받아 지난 6월에는 관내 “소풍가는 집”이 2호점 으로 선정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더하고 있으며 지곡면에서는 우리동네 사랑의 나눔가게 3호점, 4호점 문의에 따른 발굴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한편 소풍가는집 대표는 “ 저희 식당이 단순한 밥집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욱순의 지곡면장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현판식이 지역 전반에 소외계층을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
-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친환경 ESG축제로 새로운 전환 선보여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현장(에코 스마트 안심 음수대) (서산시 제공)
[충청25시]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3 - 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친환경 가치를 강조하며 ESG 축제로의 전환을 다채롭게 시도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확대 ▲친환경 먹거리 운영 ▲풍력·태양열 친환경 에너지 활용 ▲자가동력 발전 주스 체험 ▲친환경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속 가능한 축제의 방향을 제시했다.또한,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직접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다회용기를 활용해 먹거리를 즐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졌고 축제 공식 에코백·소스키링 나눔 등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로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ESG 가치 확산에도 기여했다.특히 수질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관리하는 ‘에코 스마트 안심 음수대’##SPACE##가 국내 첫 번째로 축제장에 설치되어 많은 깨끗한 식수를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해미읍성 내 음수대 부족 문제를 해소했으며 일회용 플라스틱병 사용까지 줄여 탄소 절감은 물론 친환경 축제로서의 메시지를 더욱 강조했다.임진번 대표이사는 “올해 해미읍성축제는 단순한 역사·문화 체험을 넘어, 탄소 절감과 환경보호를 실천한 의미 있는 축제였다”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지속적으로 접목해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문화축제로도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10-22
-
서산시, 통합돌봄지원 추진 읍면동 간담회 개최
서산시, 통합돌봄지원 추진 읍면동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오는 2026년 3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관계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해당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하고 추진 계획을 공유해 사업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대상자가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시는 통합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에게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참석자들은 내실 있는 사업 운영에 뜻을 모았다.
한명동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통합돌봄사업의 추진방향과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통합돌봄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해당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전까지 행정적·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을 구성할 방침이다.
2025-10-22
-
자온건설㈜, 지체장애인 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자온건설㈜, 지체장애인 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자온건설㈜이 지역 내 지체장애인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세민 자온건설㈜ 대표, 강경환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세민 자온건설㈜ 대표는 “지역의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온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 또한,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
서산시청 사격·카누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메달 7개 획득
서산시청 사격·카누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메달 7개 획득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청 사격·카누팀이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됐으며 오는 23일 폐회식을 앞두고 있다.
먼저, 사격팀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경기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사격 경기 첫날인 17일 소승섭 선수는 50m 권총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메달 사냥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같은 날, 박성현·강준기·추상훈 선수는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추상훈 선수는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18일에는 소승섭·최보람·방재현 선수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1일에는 이은서 선수가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쏘아 올렸으며 최보람 선수는 센터파이어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종목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사전 경기로 진행됐다.
서산시청 카누팀에서는 지난 9월 27일 최지성·강신홍 선수가 C-2 500m에 출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스포츠 도시로서 서산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
서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전국 유일’ 1등급 달성
서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전국 유일’ 1등급 달성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지자체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식량산업 발전 전략이다.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승인한 전국 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평가를 거쳤다.
평가 항목은 △보고서의 적정성 △미곡 및 밭작물 분야 생산유통 체계화 △연차별 성과 등 3개 분야 20개 지표로 구성됐다.
시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조정하고 쌀 소비 확대와 이를 통한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가루쌀 재배면적을 확대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친들·향진주·삼광 등 고품질 쌀 품종의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데 노력한 점과 밭 주요 작목의 다변화로 식량 자급률을 높인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는 식량산업발전협의회 등 활발한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시는 이번 1등급 달성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게 되며 벼 매입 자금을 추가로 배정받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업인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서산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번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식량산업발전과 농가 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
이완섭 서산시장, 해미면 인삼 수확 현장 방문 ‘농가 격려’
이완섭 서산시장, 해미면 인삼 수확 현장 방문 ‘농가 격려’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은 22일 해미면 웅소성리 일원 인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가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농가에 일손을 보태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관내 인삼 재배 농가는 80여 농가로 재배면적은 약 189㏊, 연간 인삼 생산량은 190여 톤이다.
서산6년근 인삼은 조직이 충실하고 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높아 가을 보양 식재료로서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수한 토질과 기후 속에서 자란 서산 인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인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산인삼유통센터에서는 서산6년근 인삼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행사가 개최된다.
직거래 행사에서는 인삼 전시와 품평회를 비롯해 인삼 먹거리 판매, 인삼 경매, 인삼 음료 시음, 공연, 시민참여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10-22
-
서산시의회, ‘부석면 마룡리 불법 폐기물 매립 감사 청구안’ 부결
서산시의회, ‘부석면 마룡리 불법 폐기물 매립 감사 청구안’ 부결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2025년 10월 21일 제309차 서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부석면 마룡리 불법 폐기물 매립 및 서산시 부실 행정 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의 건’을 의사 일정에 상정하기 위한 동의안을 제안했으나, 찬성 6명, 반대 8명으로 부결됐다.
이 안건은 지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부석면 마룡리 주택단지 조성지 일대의 불법 폐기물 매립 문제에 대해 서산시가 3년째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서산시 행정 전반의 적법성과 감독 부재를 감사원을 통한 외부 감사로 바로잡자는 취지로 발의된 것이다.
최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이 사안은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서산시 행정의 법·제도적 허점과 감독 부재를 드러낸 중대한 문제”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 자체 조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건은 2022년 5월, 서산시가 토지주의 동의 없이 건설사와 성토업체의 신청만으로 주택단지 조성지의 성토를 허가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성토제를 가장한 불법 폐기물이 대량 매립됐고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구리·아연·니켈 등 중금속이 기준치의 20배에 달하는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서산시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인 2022년 7월 6일 업체가 “폐기물 700톤을 회수했다”는 주장만을 근거로 현장 확인 없이 단순 경고 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토지주와 주민들은 “불법 매립 폐기물이 여전히 최초 그대로 있다”고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으나, 서산시는 1년 반이 지난 2023년 12월에서야 “매립 주체를 알 수 없다”며 오히려 피해자인 토지주에게 원상복구 책임을 전가하는 공문을 발송해 주민 분노를 키웠다.
최 의원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절차적 진실 규명”을 촉구했으나, 의회는 결국 감사 청구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다음과 같이 강한 유감을 표하며“감사 청구는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의정 행위이다.
서산시의 행정이 부실하고 불신을 자초한 상황에서 외부 감사를 통한 진상 규명은 불가피했다.
그럼에도 다수 의원들이 행정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지 않은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은 부결에 참여한 일부 의원들이 평소 부석면 각종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정작 시민의 안전과 환경권이 걸린 사안에서는 집행부의 눈치를 보는 행태를 보이며 상반된 행보를 드러냈다며 이는 지역 주민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동묵 의원은“행정이 주민을 지켜야 함에도 불법 행위자보다 피해자를 탓하는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며 또한 “서산시의회의 책무는 시민의 대변자이지 행정의 방패가 아니다”고 하면서 “시민의 알권리를 위한 향후 추가 노력과, 항상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부석면 마룡리 불법 폐기물 매립’ 사안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행정의 책임, 의회의 역할, 시민의 신뢰가 걸린 중대한 사안이다.
서산시의회가 본래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회복하고 시민의 생명과 환경을 우선하는 지방의회로 바로 서길 시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