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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정착의 ‘첫걸음’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마무리
당진시, 영농정착의 ‘첫걸음’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마무리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끝으로 한 달여간 진행한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3회에 걸쳐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 기술과 농업정보를 전달했으며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선택 요령, 작목 재배 기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은“영농 정착에 있어서 어려움과 부담감이 컸지만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귀농ˑ귀촌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영농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당진으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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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매니저와 함께하는 시민 건강설계
당진시, 건강매니저와 함께하는 시민 건강설계
[충청25시]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7월부터 대상자 중심의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는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보건-복지 업무를 사업 간 정보 공유해 시민 1회 방문으로도 보건-복지 업무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통합 관리체계이다.
지소와 진료소에서 1차로 설문지를 하면, 건강매니저가 대상자의 기초설문과 건강검사-결과, 1:1상담을 통해 건강계획을 설계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보건-복지 사업을 연계하는 등 건강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기존 보건-복지 연계사업은 방문 건강관리와 정신보건 등 일부 사업에 대해서만 연계됐다면, 이번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는 보건 분야와 복지 분야를 아우른다.
보건소 관계자는“새롭게 도입된 건강 매니저를 통해 대상자 등록에서부터 연계까지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14개 읍면동의 건강지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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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 기업·공공기관 대상으로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추진
당진시, 지역 기업·공공기관 대상으로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추진
[충청25시] 당진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로컬푸드 직거래를 추진한다.
이번 직거래를 통해 지역 내 기업과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사과, 배, 포도, 고구마 등 농산물 및 한과, 꿀, 약과, 식초, 부각, 빵, 김 등 가공품을 평소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산지 직거래로 만나볼 수 있다.
시 담당자는 “지역 내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로컬푸드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된다 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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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동주택 지하 충전시설 화재 대응 방안 마련
당진시, 공동주택 지하 충전시설 화재 대응 방안 마련
[충청25시] 당진시는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연말까지 관내 공동주택 중 지하에 충전시설이 설치된 42개 단지에 질식소화포를 무상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동주택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하고자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당진소방서와 합동으로 지하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대응책으로 충전시설의 지상이전과 지하주차장에 방화벽 설치 등의 막대한 비용 발생과 인허가 문제 등을 고려해 중장기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우선 현재 상황에서 가장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질식소화포 구입 지원을 결정했다.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의 대형 천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초기에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해 화재 및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장비로 소방차가 출동할 때까지 화재의 확산을 막는 효과가 있다.
조한영 환경위생과장은 “시민들이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나는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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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2024년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충청25시] 당진시는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주관으로 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및 새마을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가족의 화합 분위기 조성 및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과 ‘함께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건설을 목표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모범 새마을지도자 84명에게는 표창패와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새마을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한마음 체육행사가 이어졌으며 3부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항상 시정에 협력해 주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새마을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진시 발전을 선도하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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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나를 위한 행복 여행 요즘 당진 어디까지 가봤니?
당진시, 나를 위한 행복 여행 요즘 당진 어디까지 가봤니?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11월 말일까지 주요 관광명소 9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개소 중 6곳 이상 방문한 모든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투어 인증 장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 이다.
당진 시민도 스탬프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모바일 쿠폰 지급은 관외 거주자 한정되며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당진의 역사·문화·예술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당진을 더욱 많이 알아가길 바란다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매주 토요일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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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4년도 제113회 임시회 폐회
당진시의회, 2024년도 제113회 임시회 폐회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9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3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35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전체 의원 심사결과에서 지난 제108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후 이번 제113회 임시회에 당진시장으로부터 일부 내용을 수정해 제출된 △‘당진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가결 처리 됐으며 △‘당진시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당진시 시민공론장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건은 부결됐다.
또한, 나머지 안건은 상임위에서 심사결과보고한 원안대로 처리됐다.
또한 시정 현안에 대해 김덕주 의원의 ‘당진시 행정조직의 탄력적 운용이 필요한다’라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며 송악읍의 인구 증가와 행정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조속한 조직 개편을 촉구했다.
서영훈 의장은 “제113회 임시회 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14회 임시회를 갖고 각종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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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양플러스 영양만점 이유식 실습 호응
당진시, 영양플러스 영양만점 이유식 실습 호응
[충청25시]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4일 송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성장 단계별 이유식 조리 실습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이유식에 대한 인식개선과 재료 선택의 폭을 넓혀 균형 잡힌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초기 이유식은 당근을 이용한 당근 미음 △중기 이유식은 두부, 당근, 브로콜리, 달걀을 이용한 두부야채달걀찜 △말기 이유식은 고구마, 새송이버섯, 저염 간장을 이용한 고구마 버섯 장조림으로 진행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중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영유아, 임산부·출산부·수유부를 대상으로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보충에 도움이 되는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각 가정에 배달 지원하며 정기적으로 영양상태 평가와 교육 등을 제공한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영유아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이유식 조리 실습이 이유식에 대한 이해 제고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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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율방재단,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 안전관리 지원
당진시자율방재단,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 안전관리 지원
[충청25시]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달 6일에서 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의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이번 상록문화제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개막식, 각종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요원으로서 참여했다.
특히 7일 개막식 및 축하공연, 8일 노래자랑 및 폐막식 등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대에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지역 축제나 행사장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며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가을 주말에 지역안전을 위해 기꺼이 지원해주는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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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2기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당진시, 제2기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7일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해 줄 ‘제2기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4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하는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문제 및 정책에 대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출해 당진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이제석 지역경제과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정책 서포터즈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메일과 네이버 폼을 활용해 공개 모집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만 18세~39세로 직장인,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주부 등으로 구성되어 당진시의 다양한 청년층의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식, 당진시 청년타운 나래 소개, 당진시 청년정책 보고 청년과의 대화,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당진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들이 행정과 소통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2기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모임을 통해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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