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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정책토론회 열어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남도와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공동 개최하고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과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계기로 계룡시가 ‘K-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립군사박물관 건립’과 ‘교육 및 R&BD 중심의 국방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계룡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26일 개최 예정인 정책토론회가 관련기관 유치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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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지역현안 꼼꼼히 챙겨··· 세심한 업무추진 당부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꼼꼼하고 빈틈 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우선 지난 2주간 개청 21주년 행사, 청소년 별마루센터 개관, 계룡軍문화축제 및 국제방위산업전시회 관련 언론 브리핑, 바리톤 정경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주말을 반납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한 관계 공무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 주말동안 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등 200mm의 큰 비가 내림에 따라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과 상황유지 등 즉각적 현장대응을 통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 시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 중의 하나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 별마루센터, 청년공간 소소마루, 노인복지관 등 세대별 소통을 위한 공간이 있지만, 유아 및 어린이와 그 부모를 위한 공간이 부재하다며 관련 공간 마련에 대해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오는 26일 예정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는 계룡시 100년 대계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토론회로 시민들도 토론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 역시 당부했다.
이 시장은 특히 ‘더오름 부지’로 알려져 있는 대실지구 유통시설용지 관련 시민 염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불안을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공매가 성사될 경우 새로운 소유주와 협력해 해당 부지가 유통시설 용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유찰 시에는 해당 부지에 대한 대체 개발 및 장기적 활용 방안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장기간 유찰될 경우에는 도시계획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용도변경여부를 신중히 살펴보고 용도변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편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매 처분에 따른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했고 공매 진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시민 염려 및 의구심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모든 대응 방안 수립 과정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각 단계별 대응 방안이 마련되는 과정에서 온라인 설문조사 및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이응우 시장은 “다음주부터 계룡시 최대 행사인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지상군페스티벌, 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의 많은 관람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며 “행사 성공개최는 물론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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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軍문화축제 등 주요행사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열어
계룡시, 軍문화축제 등 주요행사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상상페스티벌 행사장 내에 입점하는 식품접객업소 68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축제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 취급 주의 사항 식품 안전관리 식품 보관 방법 개인위생 준수사항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빈틈 없는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행사기간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을 운영하고 식중독 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철저한 음식관 내 위생 관리를 위해 충청남도와 합동 위생 지도·점검반을 편성하는 등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식중독 사전 예방 및 철저한 식품위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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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6회 Good 계룡예술제’ 개최
계룡시, ‘제16회 Good 계룡예술제’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엄사공영주차장 야외무대와 엄사문화쉼터 지하도 갤러리에서 ‘제16회 Good 계룡예술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예총 계룡지회가 주관하는 계룡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발표하며 함께 공감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다.
계룡시 예술협회와 지역 문화예술동아리는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작품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예술제를 문화예술 화합의 장으로 준비해 가을을 맞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행사를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룡예술제는 28일 오후 5시 30분 전시오픈식과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공연과 시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우 한국예총 계룡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작품과 창작 등 예술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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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중이용시설 활용 ‘軍문화축제’ 홍보 나서
계룡시, 다중이용시설 활용 ‘軍문화축제’ 홍보 나서
[충청25시]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대전지역 다중 이용 시설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軍문화축제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주말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지상군페스티벌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소개했다.
이날 현장 홍보는 계룡시와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역을 나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군문화축제 리플릿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 가족·친지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블랙이글 에어쇼, 병영훈련체험, 육·해·공군 VR 등 軍문화를 체험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즐길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K-방산과 대한민국 軍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계룡군문화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KADEX2024와 함께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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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3개 공모사업 선정 국비확보 정원도시 박차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등 3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 9억여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두마면 입암리에 위치한 입암산업단지 일원에 도시숲과 쉼터를 조성해 시민과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5억 5000만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금암동에 위치한 금암단풍나무거리에 6.25 전쟁 참전국을 상징하는 테마 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테마 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 속 쉼터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안보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신도안면 정장리에 위치한 기존 무궁화동산을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으로 5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국화인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계룡시가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정원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에 주력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숲 조성사업 관련 정부예산 확보를 계기로 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정원도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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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계룡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충청25시] 계룡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 모이는 지역 축제·행사 등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자체를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관련 기관의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20일 열린 위원회에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계룡軍문화축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소상공인 상상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 개최 전 행사장과 대형 시설물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계룡軍문화축제와 동시에 열리는 KADEX2024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인파밀집 대응 방안,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감염병·화재 대응 방안 마련 등 안전한 행사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행사 기간동안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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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 나서
계룡시, 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 나서
[충청25시] 계룡시는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3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약 1개월 간 진행되며 65세 이상 독거노인 1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조사 내용은 노인의 경제 상태, 건강 상태, 주거 환경, 사회적 관계망, 복지 서비스 이용 현황 등으로 조사를 통해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독거노인이 처한 어려움과 필요한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기존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된 어르신을 찾아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사회 내에서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거노인 전수조사가 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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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국·도비 확보액 역대 최고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2024년 3분기 기준 공모사업 등 정부예산으로 시 개청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58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중앙부처 및 충남도 주관 공모사업에 19개의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로 인해 국·도비 800억원을 확보했고 공모사업 이외에 올해 제2회 추경예산까지 78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이전재원 확보를 중요시 하면서 정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한 성과로 특히 공모사업의 경우 2022년 대비 약 18배, 2023년 대비 약 5배 증가했고 확보액으로 따지면 전년도 대비 634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27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60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160억원 엄사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200억원 등 19개 사업으로 각 분야의 지역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지난해부터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 여파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예산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역대 최대규모의 정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을 바라는 4만 7000여 계룡시민의 염원과 500여 공직자의 열정이 더해진 결과로 생각한다”며 “민선8기 공약 이행 및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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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지구, 행안부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
계룡시 두계지구, 행안부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선정
[충청25시] 계룡시는 ‘두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국·도비 1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에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2025년 신규 지구로는 두계지구 침수위험지역이 있고 계속사업 지구로는 합판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지역 등 2곳이 선정됐다.
두계지구는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14억원을 투입해 두계천 일원 2.7km를 정비하고 교량을 재가설하며 배수펌프장 1개소는 신설할 계획이다.
합판지구는 내년에 10억원을 투입해 광석리 산 9-10번지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비탈면을 보수·보강하고 배수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2025년 신규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두계지구에 조만간 5억 4000만원을 투입해 설계용역에 나서며 합판지구 역시 내년에 보수공사를 준공할 수 있도록 관련 조치 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연재해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사전대책과 예방을 통해서만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연재해안전도평가를 비롯한 각종 안전 관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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