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완료
계룡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완료
[충청25시] 계룡시는 신도안면에 소재한 공군기상단 담장길을 활용한 군사 스트리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사 스트리트는 공군기상단 담장 800m를 활용해 계룡시와 군 관련 홍보액자 65종, 항일단체 안내판 3종, 6.25전쟁 주요 전적지 안내판 7종 등 순국선열의 호국정신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군문화를 상시 관람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홍보물 전시 외에도 시민들이 담장길 공한지에서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잔디 식재 및 디딤돌 설치 등 편의시설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군기상단 담장길은 군사 보호구역으로 그동안 잡풀이 무성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군사 스트리트 조성사업을 통해 계룡시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군사 스트리트는 계룡시와 계룡대가 지역사회를 위해 상호 협력해 도시경관을 새롭게 조성한 민군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계룡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는 물론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밀리터리파크와 연계해 국방 안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지상군페스티벌 및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7
-
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
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 기념 이모티콘 제작
[충청25시] 계룡시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시 마스코트인 ‘용도령’ 이모티콘 5만 개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는 오는 10월 2일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최를 기념하고 계룡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해 공식 마스코트 ‘용도령’을 모든 세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배포해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이모티콘 배포는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캐릭터 ‘아미’ 와 콜라보를 진행해 귀여운 ‘용도령’ 캐릭터와 절도 있는 ‘아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계룡시청’ 기존 구독자 및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제공되며 다운 받은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용도령 이모티콘을 재배포하게 됐다”며 “축제 성공을 위해 이모티콘 배포 외에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10월 2일부터 6일까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 및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7
-
계룡시,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완료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함에 따라 정책수립에 공간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도화된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은 사용자 환경 개선을 통해 시스템 사용의 편의성 및 직관성을 확보했고 도로대장 관리, 국·공유재산 정보, 영조물 배상공제 관리 등의 기능을 신규 개발했다.
스마트 공간정보 시스템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를 등록해 지방재정관리의 안정성을 확보함은 물론 공간정보 기반의 통합 행정체계인 스마트 공간정보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전 직원이 공간정보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 외에도 국비 3억 5000만원과 시비 3억 5000만원 등 총 7억원을 투입해 정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1대 1000 수치지형도를 제작하기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수치지형도 제작 완료시 행정 전반에 걸쳐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공간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정보를 구축·공유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 및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선양소주,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지원 나서
선양소주,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지원 나서
[충청25시]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대전·충남 지역 향토기업인 ㈜선양소주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전도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25일 오후 계룡시장 집무실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선양소주 강재규 영업본부장, 현지훈 남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선양소주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맑을 린’을 9월 중순부터 출고하고 있으며 총50만 병을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키고 있다.
우리 지역을 더 맑게 ‘맑을린’ 으로 널리 알려진 ㈜선양소주는 지역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서 계족산 황톳길, 뻔뻔한 오페라 클래식, 역발상 강연, 선양 맨몸러닝페스타, 지역 미래 인재 장학금 전달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 관련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군문화축제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주신 ㈜선양소주에 4만 7천여 계룡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와 함께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계룡대 활주로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09-26
-
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유공자에 표창 수여
계룡시, 2024년 을지연습 유공자에 표창 수여
[충청25시] 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달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기관장 도상훈련 전시상황 시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 수여는 훈련 간 노고 치하는 물론 전시 대비 업무의 보완·발전을 유도하고 을지연습에 적극 협조한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와 군부대 및 소방 등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 5명, 육군 제3585부대 1대대 1명, 의용소방대 3명 등 유관기관 12명, 공무원 3명 총 15명에게 수여됐다.
이응우 시장은 “북핵 및 오물풍선 살포 등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역방위 태세 확립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6
-
계룡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 공모사업 선정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 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은 신도안면 남선리에 산책로 l.1㎞를 조성하고 소하천 정비 및 쉼터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생태탐방누리길은 2025년도 준공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하게 조성될 예정이며 ‘왼손으로 돌멩이를 던져 구멍으로 들어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계룡시 문화유산인 아들바위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생태탐방누리길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서 계룡시민은 물론 인접지역 주민까지 찾을 수 있는 쉼과 회복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군사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신도안면 남선리 일원에 생태탐방 누리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계룡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열어
계룡시,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열어
[충청25시] 계룡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다양한 신규 시책을 구상하고 주요 핵심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에 추진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국방수도, K-방산 R&D의 중심 계룡’ 완성을 위한 ‘지능형센서 SPIN-ON 기술지원사업’ 등 303건이며 그 중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발굴된 신규 시책은 모두 115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룡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도시가로망 확충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대실근린공원 조성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시니어타운 조성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선진 상수도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 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개최 등이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주요사업에 대한 수정·보완을 거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예정으로 시민이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새로운 정책들이 계획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2025년은 민선8기 시정을 완성하는 해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이응우 계룡시장 국회방문, 2025년도 국비 확보 및 국방 관련 현안사업 추진에 초당적 협력 요청
이응우 계룡시장 국회방문, 2025년도 국비 확보 및 국방 관련 현안사업 추진에 초당적 협력 요청
[충청25시]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를 찾아 성일종 국방위원회 위원장, 장동혁 의원을 만나고 황명선, 박수현 등 충청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 국비 확보 및 현안 사업의 해결을 위해 초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 군사박물관 건립 등 계룡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함께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특히 국군 의무사관학교 설치, 국립 군사박물관과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등 국방수도로서 계룡시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사업 추진의 긍정적인 효과를 적극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국세 수입 감소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감액되는 등 지방재정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 및 충남도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공모사업 등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그 결과 2024년 3분기까지 공모사업 800억원 등 개청 이래 최고액인 1582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09-25
-
계룡시, 10월 국경일 및 기념일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가 제76주년 국군의 날, 제4356주년 개천절 및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대대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특히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와 맞물려 축제 홍보 배너기를 태극기와 함께 게양해 기념일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시는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해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양한다는 방침이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해 게양해도 된다.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가정용 노후태극기 교환’과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원’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 인증을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가정과 기관·단체에서는 태극기를 적극 게양해 국방수도의 위상을 높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5
-
계룡시 자원봉사센터 수어양성과정 교육생, 전주시 수어문화제 참가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충청25시] 계룡시는 계룡시자원봉사센터 수어양성과정 교육생으로 구성된 ‘손말사랑팀’ 이 지난 21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린 제8회 전주시 수어문화제에 수어공연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전주시 수어문화제는 농인의 언어인 ‘수어’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청인들에게는 농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수어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문화제다.
‘손말사랑팀’ 13명은 김정호의 ‘하얀나비’ 와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아’라는 노래를 수어로 각색해 퍼포먼스를 곁들인 공연을 펼쳐 문화제에 참석한 내빈과 농인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계룡시에는 수어센터가 없지만 그 자리를 자원봉사센터 수어 교육생들이 채워주어 수어를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수어문화제 참석을 통해 농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와 농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말사랑팀은 이날 행사장에서 2024 계룡軍문화축제 홍보와함께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폐현수막 장바구니 100장을 참가자에게 배부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2024-09-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