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임태혁 씨름선수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
공주시, 임태혁 씨름선수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 출신인 임태혁 씨름선수를 공주시 대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집현실에서 지난 2021~2022년에 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임태혁 선수를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태혁 선수는 공주시 한우 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 홍보와 함께 공주시의 다양한 축제와 시정 전반에 대해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태혁 선수는 “더욱 힘찬 모습으로 경기를 통한 활약을 보여드릴 예정이며 더 큰 활약을 통해 공주알밤한우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출신 대표 씨름선수 임태혁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아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선수의 활약과 공주알밤한우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임태혁 선수는 금강장사 19회, 태백·금강 통합장사 2회, 태극 장사 1회를 수상하는 등 현역 최다 우승을 보유하고 있다.
2024-06-27
-
최원철 공주시장, 재해복구 사업장 및 무더위쉼터 점검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지방하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충청25시] 최원철 공주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복구 사업장과 무더위쉼터 등을 현장 점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은 지난 20일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피해를 본 마곡천과 도천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7월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에 대해 1215억원을 투입해 우기 전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현재 재해복구사업 899건 중 748건을 완료했으며 151건은 사업이 추진 중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공정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안전조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내 45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 시설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재해복구사업 추진과 무더위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철 재해 예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공주시, 민선8기 2년 공약 이행률 69% 순항 중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해 두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해 두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의 정책 방향 및 현안 공유, 공약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 사항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공주시의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69%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안에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61.39%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72%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81.52%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58.83%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제민천 수목테마길과 여성 활동지원공간 조성사업 등 6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26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시는 공약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와 공약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 설정과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민선8기 후반기에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등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직원들과 힘을 모아 주요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 관련 분야 공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동력 마련 등 중장기 발전 전략 발굴을 위한‘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 관련 분야 공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동력 마련 등 중장기 발전 전략 발굴을 위한‘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략 수립의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2023년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현황파악, 현장조사, 관련부서 사업 발굴 등 의견수렴, 시민설문조사, 중간보고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3터가 조화로운, 시민 행복시대 논산”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소득이 늘어나는 일터, 삶의 질이 높아지는 삶터, 행복이 커지는 쉼터라는 목표 아래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9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부문별 9대 전략으로는 일터에 △K-헌츠빌 방산혁신 생태계 조성 △지역 농업 혁신자원 활용형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농·생명산업 중심의 5촌2도 기반 조성을, 삶터에는 △지역 청년 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축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 및 도심 공간 구조 개편 △민·군 한가족 복합도시 조성이, 쉼터에는 △K-입영문화 한류생태계 조성 △지역 고유문화 연계형 야간관광 도시‘강경’조성 △도시 수변공간 환경 어메니티 확충 등을 담아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소멸 위기 등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은 시민행복 및 지역발전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제시된 부문별 전략사업을 관련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향후 시정에 잘 접목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연구원은 오늘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을 계획서에 최종 검토 반영해 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계획이 시정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주요내용은 8월 이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2024-06-27
-
‘적극행정’ 강조하는 논산시, 눈여겨 볼 ‘수범’ 행정사례 뽑아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해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 20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서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시민 및 직원대상 온라인 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 논산시 탑정호 관광개발의 중추 ‘민간투자사업’의 단초를 빚어내다 △ 축산악취로 30년간 고통받는 시민의 숙원해결 △ 일상업무의 관행탈피로 이룬 약 13억원의 경제효과 등이 선정됐다.
논산시가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던 ‘숙제’를 해결하고 논산미래발전의 실마리를 찾아낸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선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 논산의 가치를 전국에 알린 충청권 고향사랑기부 1위 △ 재판상 보증공탁 담보취소,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헬기와 세계로 미래로 △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 ‘논 도랑 치는 날’ △ 노성산 임도정비제안에 쾌속 처리 건도 우수사례로 뽑혔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공적자에 대해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특별휴가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우대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논산시의 목표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시민이 최우선인 논산시정을 만드는 원천”이라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부여군, 재난취약가구 주택용 소화기 보급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충남 부여군은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화기 보급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기초수급권자·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오히려 화재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재난취약가구는 경제적 형편 등으로 인해 설치하지 못한 가구가 많은 현실이다.
이에 따라 부여군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10,600여 재난취약가구의 화재 사전 예방을 통해 재난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에 걸쳐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750가구에 소화기 보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전 가구에 소화기 1대와 감지기 2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군은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군에서는 예산을 확보해 소화기를 구입·지원하고 부여소방서에서 현장 설치와 사용법 교육 실시, 의용소방대에서는 소방대원 현장 방문을 지원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주택 화재 예방에 따른 재산 피해와 사망자를 감축할 뿐 아니라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해소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7
-
부여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확대 설치 완료
부여군,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확대 설치 완료
[충청25시] 충남 부여군은 국가지점번호판 249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등산로에 총 23개의 새로운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위치 체계를 통일해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를 조합해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긴급 구조 및 구호 활동 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기존 번호판의 훼손 여부 등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점을 선정했다.
특히 군민의 왕래가 많은 주요 등산로 중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지역인 △용머리산 △파진산 △국사봉에 신규 번호판 23개를 확대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은 고유의 식별 번호와 QR코드를 포함하고 있어, 등산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위치를 확인하고 긴급 상황 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국가지점번호판의 관리 상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으며 신규 설치를 통해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군민 생활 안전을 도모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2024-06-27
-
부여군, 역대부군수 초청 군정 발전 머리 맞대
부여군, 역대부군수 초청 군정 발전 머리 맞대
[충청25시] 충남 부여군은 지난 26일 군청 선화만남실에서 역대 부군수들을 초청해 군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부여군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역대 부군수 8명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이 간담회에서는 부여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참석자들은 군정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제안하며 부여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제안했다.
또한, 역대 부군수들은 사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반산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부여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지 상황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은아 부여부군수는 "역대 부군수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통해 부여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디지털 공예 강사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 도모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 디지털 공예 강사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 도모
[충청25시] 충남 부여군 123사비 창작센터가 관내 디지털 공예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공예 강사 양성 과정’ 교육생을 7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관내 취업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레이저가공기 등 디지털 창작 장비를 활용한 교육법 실습, △강의 계획서 및 교안 작성법, △ 강사 채용지원용 포트폴리오 작성법 등 실제 강사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마지막 날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구성한 강의 계획서 발표와 수업 시연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공예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구직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7월 8일까지이며 신청 접수와 상세 교육과정 안내는 부여군청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디지털 공예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이 전문 강사로 발돋움해 관내 아동, 청소년에게 디지털과 공예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예술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며 “강사 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7
-
부여군,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 개장
부여군, 굿뜨래웰빙마을 야외 물놀이장 개장
[충청25시] 충남 부여군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굿뜨래웰빙마을에 위치한 야외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굿뜨래 웰빙마을 물놀이장은 약 600평 규모의 대규모 어린이 물놀이장으로써 유아용 20cm, 어린이용 70cm로 수심이 낮아 유아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올해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들에게도 친근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굿뜨리 캐릭터를 이용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유아풀 내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 교체 공사를 했으며 물놀이장 내 길이 35m, 폭 6m 그늘막 2기를 설치해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 및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예방했다.
또한, 안전요원 13명을 고용해 응급조치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36개월 미만 유아의 경우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의무 착용하도록 했다.
다만, 구명조끼를 준비하지 못한 이용객을 위해 무상대여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굿뜨래웰빙마을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관리와 안전정비를 위해 정기휴장 한다.
또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우천시에도 임시 휴장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개인 5,000원, 단체 3,000원이며 부대시설 이용료는 평상 1만원, 파라솔 5,000원이다.
부여군 거주자에 한해서 24개월 이하 영유아와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서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글램핑 숙박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