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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공주시, 밤 등 특산자원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충청25시] 공주시가 지역 특산품인 밤과 쌀을 활용한 관광형 간식 상품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상품화 작업에 나선다.
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자문위원, 밤마을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과 밤을 활용한 간식 상품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우송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 K-베이커리학부 김수진 교수는 관광형 간식 상품 제조시 중간 소재로 활용할 밤 스프레드의 재료 배합비와 제조 과정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밤 스프레드는 밤맛을 최대한 살려내고 제과·제빵에 활용도가 높아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보고회에서는 간식 상품 출시를 목표로 개발된 6개의 품목에 대한 자문위원단의 시식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선보인 상품은 식품제조·가공용 간식상품인 △밤 캐러멜을 비롯해 즉석제조·판매용 간식 상품으로 △알밤쿠키 △밤바스크 치즈케이크 △쌀찜 카스텔라 △밤양갱 △밤톨렌 등 총 6종이다.
시는 최종 선정된 간식을 상품화하기 위해 9월부터 특산자원 활용 간식 가공·판매장 사업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최종 선정된 업체 대상 간식 제조기술 이전 교육 및 가공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 대표 특산작목인 쌀과 밤 소비 촉진과 관광지 대표 먹거리 발굴로 농업과 관광의 동반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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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전품목 무료배송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전품목 무료배송
[충청25시] 공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고맛나루장터 쇼핑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 인기 상품들로 구성된 선물 기획세트뿐만 아니라 고맛나루장터 모든 입점 상품을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추석 기획전에서는 배와 멜론으로 구성된 고맛나루 선물세트, 공주알밤한우, 공주알밤, 고맛나루쌀, 공주알밤한우 떡갈비, 양념갈비 세트 등 공주 농특산물을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최대 36%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명절 선물세트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공주시청 1층 북카페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맛나루장터 신규 회원은 가입 시 적립금 5,000원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적립금 3%가 지급된다.
또한, 매달 상품구매 후 후기작성 시 우수 후기작성자 11명을 선발해 5천원, 1만원을 지급하는 리뷰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고맛나루 장터는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입점할 수 있다.
앞으로 공주시만의 특색있는 상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누리집 개선을 통해 소비자가 찾아오고 싶은 매력있는 고맛나루장터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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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회 평생학습동아리 회의 및 워크숍 개최
공주시, 제1회 평생학습동아리 회의 및 워크숍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2일 공주시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2024 공주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10월 19일 개최되는 ‘제9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불편한 평생학습 & 책 축제’에 앞서 축제에 참가하는 35개의 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생학습 동아리 회의 및 워크숍에서는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 가 지났음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현재의 일상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 절감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따라 10월 19일로 예정된 제9회 공주시 평생학습축제를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불편한 평생학습 & 책 축제’로 명명하고 이를 실천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구체적으로 △축제 현수막 재활용 박스와 광목천으로 대체 △개인컵 소지자들에게 음료 제공 △충청남도에서 개발한 탄소제로 앱 활용 △탄소중립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 △무료 나눔 바자회 개최 △재활용 봉투 나눔 등이 논의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탄소중립 삶으로 친환경 평생학습 축제 기획’이라는 주제로 김종수 에듀컬 코어노니아 소장의 특강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한 동아리 참여자는 “탄소중립으로 진행되는 불편한 평생학습를 계기로 시민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또한, 공주시도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탄소 중립의 완성은 시민들의 참여와 인식개선이다 제9회 평생학습축제는 다소 불편하지만 탄소 절감을 위한 공주시의 첫걸음으로 많은 시민분들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제9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불편한 평생학습 & 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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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 청소년-일본 청소년 간 국제교류 지원
공주시, 지역 청소년-일본 청소년 간 국제교류 지원
[충청25시] 공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일본 청소년 간 친선 도모와 양국 문화 이해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관계자 및 일본 리츠메이칸 모리야마 중학교 학생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방한 행사를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모리야마시는 1991년부터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교류하는 자매도시이다 모리야마중 학생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의 우정도 오래도록 이어져 양국과의 우호 관계가 미래로 향해 한 단계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한 모리야마 중학교 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관람하고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백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사대부중 학생들 가정에서 숙박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일본 청소년 방한에 이어 10월에는 공주사대부중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일본을 방문해 국제교류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대부중과 일본 리츠메이칸 모리야마 중학교간 국제교류는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됐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한편 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의사소통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올해 1천만원의 교류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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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 을지연습 완벽 수행’ 비상대비 역량 강화
홍성군, ‘2024 을지연습 완벽 수행’ 비상대비 역량 강화
[충청25시] 홍성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가 비상사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 설정과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로 그 어느 때보다 실효성 있게 진행됐다.
3박 4일간 이어진 이번 훈련에는 홍성군 전 직원을 비롯해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단체에서 400여명이 참여해 군청 대강당을 중심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소산이동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21일에 실시된 대규모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은 높은 몰입도로 주목받았다.
이날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5개 유관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 차량과 발전차량 등 실제 장비를 동원해 현장감 넘치는 훈련을 펼쳤다.
또한, 22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해 홍성 하나로마트를 시범대피소로 선정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비상시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내실있는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국가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며 22일 사후강평 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문제점들을 철저히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훈련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모든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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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고독사 예방 해법, 시민과 함께 찾아나가길”
박경귀 아산시장 “고독사 예방 해법, 시민과 함께 찾아나가길”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22일 모나밸리 컴플랙스홀에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고독사 제로화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고독사 제로화, 시민활동가에게 해법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독사 제로화 결의문 낭독 △선포식 퍼포먼스 △고독사 현장, 유품정리사 특강 △행복키움 200인 원탁 토론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인 복지시대’, ‘시민에게 묻고 시민에게 해법을 찾는 선진형 복지정책’을 실현해 가고 있는 복지아산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특히 3부 행사로 진행된 ‘행복키움 200인 원탁 토론회’는 고독사 현장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특강으로 듣고 고독사 없는 아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읍면동별 분임을 구성, 함께 토론하고 실현 가능한 시책을 구상해 발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그동안 그늘없는 복지아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532명의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효도시정으로 추진되고 있는 금빛어르신 돌보미단 활동과 함께 중·장년 1인가구 증가에 대비한 고독사 정책에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독사 제로화를 위한 ‘행복키움 결의대회’ 와 ‘200인 원탁토론회’를 통해 고독사 예방의 해법을 시민과 함께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은 그동안 후원금 마련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총 28개의 특수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200인 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우수사업은 향후 아산시의 특수시책으로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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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상설시장 하수도 준설사업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이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재개장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하수도 준설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군 상설시장 내 통로 하수관로 약 450m에 이르는 구간의 퇴적된 이물질 및 토사등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준설공사를 통해 하수관 퇴적으로 인한 악취 발생,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 우기 시 하수도 역류로 인한 상가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 명소로 자리매김한 예산상설시장 활성화와 방문객 및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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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치어리딩협회 소속 ‘티나’, 전국치어리딩대회 1위 ‘기염’
예산군치어리딩협회 소속 ‘티나’, 전국치어리딩대회 1위 ‘기염’
[충청25시] 예산군은 예산군치어리딩협회 소속 ‘티나’팀이 지난 17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신안산대학교총장배 제3회 대한치어리딩협회장기 2024 전국치어리딩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티나는 취미반인 ‘티나 화이트’ 와 선수반인 ‘티나 블랙’ 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대회는 티나 블랙이 대전치어리딩협회 소속 챔피언팀과 함께 연합으로 스턴트 레벨4 올걸오픈 분야에 출전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같은 날 단양시에서 대한불교 천태종 광법사가 주최한 제2회 시루섬의 기적 합창 경연대회에서는 티나 화이트가 예산군 가온누리합창단과의 합동 공연을 펼쳐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8년 2월 10명의 동아리로 창단한 티나는 현재 시니어팀인 맘치어를 포함 6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출렁다리 개통식, 삼국축제 등 관내 주요 행사에 초청돼 멋진 공연을 펼치고 킹덤치어리딩 전국대회, 서울 코리아오픈 국제 대회 등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적극 활약하고 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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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오는 22일부터 농어민수당 지급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22일부터 지역농어업인 1만7933명을 대상으로 105억원 상당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했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장 및 유지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농어민수당은 1인 가구에는 연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연 45만원이 지급된다.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수당 지급일까지 계속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 외 연간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인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시스템을 통해 부적격자를 제외한 1만7933명을 지급 대상으로 확정하고 22일부터 각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되는 농어민수당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어민수당의 활발한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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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일자리박람회 개최
예산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일자리박람회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윤봉길체육관에서 ‘2024년 예산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력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맞춤형 면접을 통해 지역 고용 확대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총 20여개의 관내 우수기업체가 참여해 120여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예산군 일자리지원센터 및 군청 누리집을 통해 구인 업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체와 면접을 응시한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구직자의 경우 참여 확인서를 운영본부에 제출하거나 행사 후 군청 일자리팀에 제출하면 1인 1회에 한해 3만원의 면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군에 거주하는 만19∼64세의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한 구직자라면 1인 2회 최대 10만원 한도 내로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 현장면접과 충남경제진흥원,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천안지청, 예산고용복지센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 10여 개 취업 전문기관의 청년, 중장년, 여성, 노인 등 분야별 맞춤 상담과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벤트 및 체험행사로는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상담 △퍼스널 컬러 △과일&야채 카빙 △레진아트 등이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지속적인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해 취업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