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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마음봄사업장’ 운영으로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홍성군보건소, ‘마음봄사업장’ 운영으로 근로자 정신건강 관리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가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봄사업장’ 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다.
‘마음봄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 이라는 의미로 현재 9개 사업장과 협약을 맺고 직장인들의 우울감과 자살률 감소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협약 사업장 중 하나인 원강금속을 방문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과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직장인 마음검진’에서는 13명의 네팔 국적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네팔어 통역사를 지원해 1:1 우울척도검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돕기 위해 홍성군가족센터의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도 연계했다.
또한 마음봄사업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근로자들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안내와 전문 상담 기관 상담 비용 지원 등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관내 더 많은 사업장이 마음봄사업장으로 참여해 근로자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다양한 프로그램 연계와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보건소는 원강금속, 우심시스템, 한양로보틱스, 은성전장, 오디하이텍,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다님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아동양육시설 사랑샘 등 9개소 사업장과 협약을 맺고 마음봄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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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관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독거어르신 고독사 막는다
논산시, 민·관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독거어르신 고독사 막는다
[충청25시] 논산시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 독거어르신 고독사를 막기 위해 손 잡았다.
시는 24일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서적 돌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통해 독거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호용한 이사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 문제와 이를 통한 민·관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베풀어주시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독사는 인간의 존엄성과 직결되는 문제로서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대면으로 정서적 돌봄을 제공하는 동시에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주3회 우유배달을 후원하며 논산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해 우유를 전달하고 직접 안부를 묻는 돌봄을 시행하게 된다.
한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지난 2003년부터 서울시 옥수동에서 우유배달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3년 세바시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견해와 예방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2017년 제29회 서울시 봉사상 영예의 대상에 올랐으며 2021년에 전국으로 우유배달을 확대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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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스튜디오, 누적 관광객 100만명 돌파
논산 선샤인스튜디오, 누적 관광객 100만명 돌파
[충청25시] 넷플릭스, 애플TV등 OTT서비스와 지상파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논산선샤인스튜디오의 누적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8년 방영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처음 알려졌던 선샤인스튜디오는 이후 드라마 ‘파친코’를 비롯해 각종 예능과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했다.
개관 6년 만에 거둔 누적 관람객 수 100만명은 지난 2020년부터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영향으로 수개월씩 휴장한 것을 감안했을 때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선샤인스튜디오는 전국의 다른 세트장과는 분명한 차별점을 두고 있다.
국내 최초 ‘호국’을 주제로 조성된 병영테마파크로 ‘국방도시’로서 논산의 이미지를 굳히는 동시에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관광 자원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논산시가 부지와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사인 ㈜SBS A&T가 세트장을 건립하는 방식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 더욱 감각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 건축물이 주는 현실감과 내부시설 활용을 통한 독특한 콘텐츠와 다양한 편의 공간을 제공해 볼거리와 쉴거리를 갖춘 매력적인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지역민 우선 채용 등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선도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선샤인스튜디오는 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서 논산을 방문하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며 “특히 국방군수산업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우리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국방도시로서 논산의 가치와 문화를 담은 양질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시 찾고 싶은 논산으로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S A&T 이희근 실장은“전문 방송 콘텐츠의 제작사인 자사의 이점을 논산시와 선샤인스튜디오 등에 적극 반영해 색다른 관광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선샤인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배경지’로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바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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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남중부권지사, 자립준비청년들의 미래 응원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자립준비청년들의 미래 응원
[충청25시]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논산수도센터는 23일 ‘논산시 지방상수도 운영 20주년’을 기념해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관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백성현 논산시장과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심은수 지사장, 이화숙 논산수도센터장이 함께 자리했다.
기부금은 계룡학사, 논산애육원, 에덴보육원 세 곳의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되될 예정이다.
심은수 K-Water 충남중부권지사장은 “K-Water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논산시가 자립청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서 용기를 얻고 세상에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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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래 인재, 우수 기업 현장 견학으로 꿈을 키우다
논산시 미래 인재, 우수 기업 현장 견학으로 꿈을 키우다
[충청25시]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인재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우수기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논산시의 지역인재 우선채용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현장을 직접 견학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원하는 채용 자격요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계고 및 대학에서 사전 신청한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논산시 지역의 대표 기업인 ㈜풍산FNS와 ㈜CJ제일제당을 방문했다.
참여 학생들은 기업의 제품 생산 과정 및 연구개발 현장을 견학하며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와 그에 요구되는 역량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유익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두 기업은 모두 성실함, 타인에 대한 배려, 그리고 협력 정신을 중요시하는 것은 물론 논산시의 우수 인재에게는 언제나 채용의 기회가 열려 있음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큰 지지와 격려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시행한 현장 견학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래의 직업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 인재와 우수 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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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유관기관 합동 생물테러 대응 모의 훈련’ 실시
논산시, ‘유관기관 합동 생물테러 대응 모의 훈련’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3시 논산시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주관으로 ‘2024 생물테러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보건소 및 소방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으며 지역사회에 생물테러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 및 유관기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특정 대상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살포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행위로 빠른 전파력과 높은 치사율을 지니고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충청남도감염병관리과 최동권 역학조사관의 생물테러 대비·대응 체계 강의를 시작으로 △개인보호구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검사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형 훈련이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생물테러 대응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별 공조 체계를 정립하고 초동대응 체계와 비상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생물테러는 소량으로도 불특정 다수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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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예산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 실시
[충청25시] 예산군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 모든 인구주택에 대해 조사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 중 하나로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총조사다.
예산군은 경기도 여주시, 인천 부평구와 함께 시범예행조사 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최종점검을 위한 사전 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 시범예행조사는 10월 25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이뤄지며 조사 참여방법은 인터넷·전화를 통한 비대면 스마트조사와 스마트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면접조사를 병행한다.
이번 조사원 교육에서는 인구주택총조사 조사 방법·절차, 조사원 안전수칙, 태블릿 사용법과 사례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양일간 교육을 받은 조사원은 오는 31일 준비조사를 거쳐 11월 1일부터 가구를 방문해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최종점검을 위한 시범예행조사로 우리 군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시범조사의 성공적 추진이 내년 총조사의 첫걸음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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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조성 ‘순풍에 돛’
서산시,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조성 ‘순풍에 돛’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녹지 여가 공간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조성하는 중앙호수공원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사업이 18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순풍을 탔다.
사업은 예천동 1255-1, 3번지 일원에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광장인 초록광장과 차량 4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시유지인 토지의 가액 189억원과 공사비 등 실제 투입되는 사업비 274억원을 더해 463억원이며 시는 실시설계 등 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쳐 2025년 상반기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9월 3일 김태흠 도지사가 시에 방문해 해당 사업의 실제 사업비 274억원의 50% 지원을 약속하면서 시가 부담할 실제 사업비는 170억원 대로 감소해 시의 재정 부담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중앙호수공원과 동일한 높이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초록광장을 통해 랜드마크인 중앙호수공원을 확장하는 등 녹지 여가 공간을 시민의 품에 안겨줄 수 있게 됐다.
또한, 450여 대의 지하 1층, 지상 1층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많은 시민의 도심 접근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심의 허파 역할은 물론,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 해소,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초록광장·공영주차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5차례의 시민과 대화, 언론보도, 현장 브리핑, 의회보고 등 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해 왔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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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7회 평생 학습·주민자치 발표회 개최
서산시, 제17회 평생 학습·주민자치 발표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3일 ‘서산 런’을 주제로 제17회 평생 학습·주민자치 발표회를 문화회관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평생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습동아리 회원,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발표회 개막식에서는 평생 학습 유공자로 김선화, 가순영, 이지혜 문해 강사가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시는 성인문해 시화전 우수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삼순 학습자가 ‘진작에’라는 시화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종희 학습자는 ‘배움의 시작’ 이라는 시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표창 수여 후 관내 평생 학습 관련 기관·단체와 마을학교 관계자들은 색소폰 합주, 라인댄스, 장구 등 다양한 발표를 선보였다.
문화회관의 작품전시실에서는 마을학교 성인문해 시화 작품과 다양한 평생 학습 과정의 작품이 전시돼 학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시책을 강구하고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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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3일 엘지화학 대산공장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서산시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엘지화학 대산공장 등 18개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진에 따른 시설물 붕괴와 화재 발생,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 장비 38대를 동원해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실행했다.
특히 △초기 대응 △서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서산보건소 응급의료소 설치 △서산시 통합지원본부 수습·복구 등을 실시했다.
대응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으며 마지막에는 합동 검토회를 통해 대응의 개선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