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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취업 지원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취업 지원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하는 2025년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점검 및 취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독일 사전점검은 2025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적인 준비 과정으로 주요 목적은 독일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교육 안정성을 확보하고 독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취업처를 확보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헤센주교육청을 방문해 하이케 호프만 헤센주 사회교육부 장관을 만나 독일 학교의 운영 방식과 진로교육 시스템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독일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적자원 개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독일 경제 합리화 관리국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독일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연계 및 취업 기업체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마인츠 지역에서는 2024년 독일인턴십 파견학생의 취업 예정 기업인 특수유리, 글라스세라믹 글로벌 제조 업체 쇼트를 방문해 기업이 제공하는 직업 훈련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학생들의 복지시설 및 안전 환경을 점검하며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국외 취업 기업체를 확보한다.
또한 직무 이론 교육이 실시되는 마인츠 직업교육학교도 방문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과 시설, 안전 환경 등을 확인한다.
린덴부르크에서는 립헤어-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필립 발터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을 탐방해 직업 훈련 과정과 복지시설 및 안전 환경 등을 점검한다.
립헤어그룹은 건설기계, 항공장비, 자동화시스템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2024년 독일인턴십 참여학생의 취업 예정 기업이다.
슈투트가르트로 이동해 독일 자동차 공업의 대표 회사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포르쉐 공장을 방문해 산업현장 시찰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동기 부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2024년 10월부터 7주간 12명의 학생이 참여해 7명의 학생이 보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확정하고 2025년 9월부터 기업의 직무교육에 참여한다.
2025년에는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취업준비과정에서 독일어 교육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1명의 학생을 선발해 독일 바이에른주의 레겐스타우프 에커트슐렌에서 9월 말부터 7주간 실시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사전 점검은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취업할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장기적인 취업처를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실무역량을 길러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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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맞춤형 연수 운영
충남교육청,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맞춤형 연수 운영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0일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교육지원청의 사안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국가시책 사업의 하나로 6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는 피해자 중심의 지원 관점과 2차 피해 예방, 관리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구조와 맥락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강의 외에도, 실제 사례 분석, 토론, 실습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성희롱·성폭력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기초 이해 △학교 구성원 간 사안의 특수성 △사안 유형과 대상에 따른 대응 절차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됐으며 사안 대응 실무 실습은 토론과 사례 해설을 통해 심화 학습이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사안처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학교 현장에서 더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민감도와 경각심을 높여, 모두가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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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 시화전 개최
대전평생학습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 시화전 개최
[충청25시]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2025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라는 주제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창작한 시화 작품 109점과 엽서쓰기 10점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6월 20일에는 최우수상 9점, 우수상 19점, 장려상 28점 등 총 56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학습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수상작 중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도 출품되어 전국 무대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롭게 마주한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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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개발 반하 표준도감,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 정식 표준으로 채택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충청25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6월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의 제22차 상임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개발한 반하 표준도감이 FHH 최초로 정식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생약규격국제조화포럼은 한약의 정보교류 및 과학적 품질관리 규제 조화를 위해 설립된 정부 간 협의체로 서태평양지역 7개국 규제 당국이 참여하고 있다.
평가원은 이번 반하 표준도감이 한약재를 많이 사용하는 서태평양지역 국가에서 품질관리 표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한약재를 표준도감으로 채택시켜 생약 품질관리의 국제조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기준이 생약 표준으로서 국제시장을 주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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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 강화 선박교통관제법 전면 개정
선박안전 강화 선박교통관제법 전면 개정
[충청25시] 해양경찰청은 2025년 6월 21일부터 해상교통의 안전 강화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 관제통신 절차 정비 △ 영해 밖에서의 관제서비스 제공 △ 관제구역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해상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선박이 운항시 관제 신고시점을 “출입하려는 때”에서 “항행, 정박, 계류하는 경우”로 명확히 했고 선박이 “항행, 정박, 정류하는 경우”에도 관제통신을 항상 청취응답하도록 의무화했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영해 밖까지 관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전북 부안 상왕등도, 전남 진도 명량수도, 추자도 인근과 서귀포 남측 해역까지 서울시 면적의 약 6배 정도의 관제구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성수 경비국장은“선박교통관제법령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해양안전과 해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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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각으로 지방자치의 내일을 그린다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개최
청년의 시각으로 지방자치의 내일을 그린다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개최
[충청25시] 행정안전부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제고하고 청년의 참여문화를 확산하고자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4대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생 등 지방자치에 관심 있는 만19~34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활동가 등 4인 이내의 팀이나 개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팀은 청년의 지방자치 참여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에 대한 청년 인식 개선 방안, 일상 속 불편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정책을 기획해 겨루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6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참가팀을 모집 후 예선 심사를 거쳐 7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운영사무국 누리집’을 통해 제출된 정책제안서를 심사해 본선 진출 8팀을 선정한다.
본선 심사 과정에서는 청년의 시각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현장평가단을 구성한다.
현장평가단은 각 참가팀의 정책제안서 발표를 듣고 전문가 심사위원과 함께 평가에 참여하게 되며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운영사무국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위원 및 현장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특별상 4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팀의 정책 아이디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정책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정책제안서 형태로 공유될 예정이다.
해당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 신청 방법 등은 ‘2025 지방자치 청년 정책 경진대회 운영사무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재 차관보는 “창의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지방자치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의 시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의 손으로 지방자치의 내일을 그려볼 수 있는 이번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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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제22회 병역명문가 시상식’ 개최
병무청
[충청25시] 병무청은 19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제22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개최하고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병역명문가 25가문을 표창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사업은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국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올해는 전년 4,512가문 보다 약 51% 증가한 6,813가문, 31,642명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했다.
병무청은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을 초청해 시상식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2가문, 국무총리 표창 4가문, 국방부장관 표창 8가문,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2가문, 병무청장 표창 9가문 등 25가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배태달 가문은 3대에 걸쳐 17명이 성실히 병역을 이행했는데, 이는 특히 2004년 제도 도입 이래 최다 병역이행자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석우 가문의 2대 이상문씨는 “아버지의 6·25참전 경험이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줬으며 국가를 위한 병역이행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군입대 전 모든 가족이 모여 환송행사로 이발을 해주는 전통을 어머니께서 만드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병역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등 병역의 가치를 담은 ‘병역가치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선언문을 통해 병역은 의무를 넘어 우리 공동체가 함께 책임지고 감당해야 할 사명이며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가늠하는 척도임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대를 이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해 오신 병역명문가를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이야 말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명예와 자긍심이다”고 강조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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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자살예방 문화 예술·맞춤형 서비스·AI 상담기술 도입 등 새로운 분야 확대
민·관이 함께하는 자살예방 문화 예술·맞춤형 서비스·AI 상담기술 도입 등 새로운 분야 확대
[충청25시]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025년 민관협력자살예방사업 수행을 위해 지원한 50개 기관 중 총 14개의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을 통한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을 위해 매년 종교계와 민간기관·단체에서 수행 중인 창의적인 자살예방사업에 대해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캠페인이나 자살예방 교육, 수단 관리 강화 등 전통적인 분야 외에도 △문화·예술 분야를 확대하고 △고위험군으로 우려되는 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챗봇 등 새로운 기술과 접목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 효과까지 가능한 사업도 선정하고자 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문화 예술 분야로는 학교폭력, 외모지상주의, 가정폭력, 학업, 경제적 문제로 자살을 결심했던 다섯 사람이 서로 상처를 나누며 살자라는 희망을 나누는 생명존중 뮤지컬 ‘메리골드 비유)’, 자살 사별자의 애도 권리를 회복하고 사회적 낙인을 완화하기 위해 심리학과 연극 등 예술이 협업하는 ‘자살사별자 애도를 위한 예술치유 프로젝트’ 가 선정됐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 북한이탈주민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1:1 익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정서적으로 불안정할 수 있는 자살 사망자 유족의 심리 회복을 위해 관심과 격려, 돌봄을 지원하는 ‘자살유족 돌봄 프로젝트’ 등 고위험군 대상의 맞춤형 사업도 선정됐다.
한편 최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AI 챗봇 기술을 활용해, 응급실에 입원했던 자살 시도자에게 기존 대면 상담 등 사례 관리 외에 추가로 자가 정신건강 평가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 개입 모델을 통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대상 상담서비스’ 가 새로이 선정되어 향후 그 확산 방안까지 검토될 예정이다.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예방은 정부를 넘어 범사회적인 노력이 있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로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효과적인 자살예방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새로 확대된 분야를 포함해 이번에 선정된 기관들 모두가 앞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도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더해진 자살예방사업이 현장에서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명존중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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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직사회 혁신 경험, 국제사회와 공유
인사혁신처
[충청25시] 정부가 한국 공직사회 혁신 경험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 인사행정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공개토론회에 연속으로 참여한다.
인사혁신처는 20일 ‘카자흐스탄 인사행정 국제 공개토론회’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유엔 공공행정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인사행정 국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인사처 출장 대표단은 카자흐스탄 공공행정청이 주최하는 국제 공개토론회에서 통합 인사행정 관리 체계와 공무원 교육 및 역량개발 분야의 한국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한 국가 참가자들과 공통 과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유엔경제사회국과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년 유엔 공공행정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시대 공무원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국제사회와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다양한 국제기구 관계자와 각국 정부 인사들과 인사행정을 포함한 공공행정 혁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유승주 인사혁신국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대응을 위한 인사행정 부문 혁신은 세계 각국이 직면한 공통의 과제”며 “공직사회 혁신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지속 공유하며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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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최신예 3600톤급 호위함‘경북함’ 진수
해군 최신예 3600톤급 호위함‘경북함’ 진수
[충청25시]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6월 20일 오전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울산급 Batch-Ⅲ 2번함인 경북함 진수식을 거행했다.
경북함은 해군에서 운용중인 구형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는 울산급 Batch-Ⅲ의 두 번째 함정이다.
국내에서 설계하고 건조 중인 경북함은 지난 2021년 12월 SK오션플랜트와 건조계약 체결 이후 2023년 착공식과 2024년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가졌다.
1이날 진수식에는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주빈으로 방극철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해군과 방사청, 함정건조업체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사업경과 보고 함명 선포,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사, 진수 및 안전항해 기원의식 순서로 진행됐다.
함정 진수는 해군 관습에 따라 주빈인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의 부인 최혜경 여사가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했다.
이는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끊듯 새로 건조한 함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다.
이어 해군참모총장 내외와 주요 내빈들이 가위로 오색테이프를 절단해 샴페인을 선체에 깨뜨리는 안전항해 기원의식을 진행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진수된 경북함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조선기술과 국방과학기술이 집약된 전투함이며 우리 손으로 만든 최첨단 전투체계와 정밀한 탐지장비, 강력한 무장을 탑재해 국익과 국민의 생명을 바다에서 지키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것”이라며 “오늘 진수한 경북함이 해역함대의 주역으로서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당당히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군의 3600톤급 두 번째 호위함인 경북함은 길이 129m, 폭 14.8m, 높이 38.9m이며 5인치 함포, 한국형 수직발사체계,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주요무장으로 장착하고 있다.
경북함은 함정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전투체계를 비롯해 주요 탐지장비와 무장이 모두 국산 장비로 갖춰진 대한민국의 우수한 방산 능력이 집약된 함정이다.
특히 경북함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를 장착했다.
4면 고정형인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는 이지스 레이더와 같이 전방위 대공·대함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및 다수의 대공 표적에 대한 동시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Batch-I과 Batch-II 호위함은 회전형 탐지 레이더와 추적 레이더를 별도로 운용한다.
또한, 경북함의 마스트는 첨단과학기술을 집약한 복합센서마스트 방식을 적용했다.
복합센서마스트에는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와 적외선 탐지추적 장비를 포함하고 있으며 스텔스형 설계를 적용했다.
경북함의 추진체계는 Batch-II와 동일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방식을 적용해 수중방사소음을 최소화하고 국내기술로 개발한 선체 고정형 소나와 예인형 선배열 소나를 운용함으로써 우수한 대잠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해군은 특별·광역시와 도의 지명을 호위함 함명으로 사용해온 함명 제정 기준을 바탕으로 2024년 11월 함명 제정위원회를 개최해 울산급 Batch-Ⅲ 2번함의 함명을 경북함으로 제정했다.
경북함의 함명을 처음 사용한 함정은 미 해군으로부터 인수해 1967년 취역한 PG-85함이며 두 번째로 경북함의 함명을 이어받은 함정은 국산기술로 건조한 FF-956함이다.
1986년 취역한 두 번째 경북함은 34년간 대한민국해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활약 후 2019년 명예롭게 전역했다.
특히 경북함은 1988년 순항훈련에서 마산함과 함께 국산 호위함 최초로 태평양 횡단 기록을 세우는 등 대한민국해군의 원양작전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방극철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경북함은 국내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한 최신예 호위함으로 새로운 조선소에서 군함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조선산업의 기술력과 방위산업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경북함은 시험평가 기간을 거쳐 2026년 6월에 해군에 인도되며 이후 전력화 과정을 거쳐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북함 진수식은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국방홍보원 및 해군·방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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